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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남녀의 만남 2(부제: 호습다)
SM 남녀의 만남 1(부제: 호습다)▶  http://goo.gl/L0HUWB 영화 <툴파>   ㅣ여자의 이야기   남자에게서 온 쪽지 내용은 이랬다.   '저는 제대로 된 경험은 없습니다. 항상 상상과, 셀프 플레이는 어느 정도 해봤습니다. 선호하는 플레이는 도그, 수치, 애널, 스팽인 것 같습니다. 30살 평범한 직장인이며 평범한 제 인생에서 우연히 SM을 알게 됐습니다. 많이 고민하다가 용기 내서 쪽지 보냅니다. 연락 주세요.'   왠지 모르게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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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지켜보는 섹스의 짜릿함 2
누군가 지켜보는 섹스의 짜릿함 1▶ http://goo.gl/FEbthu   영화 <핑거스미스>   키스는 정말 부드럽다는 것이 눈으로 확인될 정도였습니다. 마치 필라델피아 치즈케이크에 생크림을 발라대는 느낌? 서로 혀가 스치며 매듭을 이은 것처럼 묶였다가 스르르 풀어지는 게 M이 얼마나 흥분을 해대는지 입에서 흐르는 타액이 가슴을 타고 흘러내렸습니다. 나랑 할 때 저렇게 흥분했었나? 하는 생각도 들었죠. 물론 여자들끼리의 키스라 뭔가 강하고 짜릿하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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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마사지를 배우게 된 사연 7
영화 [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   책에서 본 대로 누워있는 그녀를 보면서 발가락부터 차근차근 마사지하기 시작했다. 물론 처음이라 아프다고 하기도 하고 간지럽다고 자지러지기도 했지만, 그마저도 나에겐 행운이고 행복이었다. 그녀의 다리는 정말 예뻤다. 하이힐을 신고 같이 걸으면 어깨동무하기 딱 좋은 키에, 또렷한 이목구비, 특히 매끈한 다리는 지나가던 스님도 달려올 정도였다.   그 미끈한 다리를 처음엔 오일마사지하는 법을 몰라서 그냥 주무르기만 했다..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9728클리핑 245
관전클럽 방문 후기 3 (마지막)
영화 [아이즈 와이드 셧]   그랬습니다. 울 예쁘니는 단지 못 본 것뿐이었어요. 참고로 난 안경을 쓴 것이 더 잘 어울립니다. 마치 뽀로로처럼 나의 안경은 소중하죠. 그런 안경을 예쁘니에게 빌려주고 다시 돌려달라고 했습니다.   "나 안경 줘용~."   아까 내가 보였던 반응이 이제야 울 예쁘니에게 오고 있었습니다. 그랬습니다. 울 예쁘니는 나의 소중이 이외의 다른 남자의 소중이를 본 적이 없습니다. 아직 에로까지만 허용한 울 예쁘니의 각막..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4 조회수 40105클리핑 1326
남자에게 '첫 경험'이란?
영화 <첫 남자, 첫 경험: 아담과 이브>   ‘남자’와 ‘첫 경험’, 이 두 단어 사이의 궁합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마치 기네스 펠트로가 아이언맨을 대신 배트맨 옆에 붙어있는 것처럼 어쩐지 어색하게 느껴지지는 않는가. 분명 남자에게도 첫 경험은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남자는 첫 경험을 ‘딱지’라고 말한다. 딱히 중요하지 않으며, 빨리 버려야 할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딱지라는 표현을 쓰는 것부터가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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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지켜보는 섹스의 짜릿함 1
영화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   M과 저는 땀에 흠뻑 젖어서 섹스하고 있었습니다. 마치 오일 바른 듯, 둘의 몸이 미끈거리며 젖꼭지가 스쳐 가는 야릇함에 몸을 떨어야 정상이었겠지만 별로 그럴 분위기가 아니었습니다.   "쟤 좀 내보내면 안 되냐?"   그녀의 귀에 대고 속삭였죠. 물론 허리는 들썩거리고 있었지만.   "흐응..."   그녀는 낮은 신음을 내며 고개를 절레절레 젓더군요. 바로 옆 탁자에는 중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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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마사지를 배우게 된 사연 6
드라마 [우리 생애 나날들]   그녀에게 억지로 돈을 건네고 명함도 줬는데, 싫진 않은듯한 느낌이 들었다. 오일마사지를 배워서 마사지해준다면 무료로 만나준다는 제안에 동의했고, 그녀에게 굿바이 키스를 하고 자리를 나왔다. 그런데 나오면서 생각해 보니 내가 그녀의 연락처도 모르고, 그녀가 연락할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거였다. 혹시 연락을 안 주면 다신 못 볼 텐데라고 생각하면서 다시 들어가서 물어볼까 고민하는 순간 바로 문자가 왔다.   '오빠,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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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 수 없는 섹스, 그리고 그리움 2
영화 [섹스 테이프]   그녀와 첫 관계 후 2주쯤 지났을 때입니다. 특별히 아프거나 소변을 볼 때 이상한 것은 없었는데 갑자기 희멀건 애액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지금껏 살면서 이런 경험이 없었기에 전 너무 겁이 났습니다. 바로 병원으로 갔습니다. 살면서 처음 가보는 비뇨기과. 겁도 나고 무엇보다 너무 창피했습니다.   모자를 푹 눌러쓰고 병원으로 들어갔습니다. 다들 심각한 표정들로 고개를 숙인 남자들. 그리고 부부로 보이는 50대 커플. 남자가 뭔가 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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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클럽 방문 후기 2
영화 [아이즈 와이드 셧]   관전클럽에 들어선 순간 제가 예상했었던 영화 <아이즈 와이드 셧>의 장면이 정말 눈앞에 펼쳐졌습니다. 같이 올라오신 중년 부부께서 커플 중에서는 가장 나이가 많으셨던 분이었고요. 맨 처음 저를 자극한 것은 시각이었습니다. 붉은 계열의 조명인데, 정육점처럼 촌스럽지 않고 너무 밝지도, 그렇다고 너무 어둡지도 않은 그런 조명이었습니다. 전체적인 내부 구조와 사람들은 보이지만 세부적인 부분은 살짝 흐릿하게 보이는 정도의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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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 수 없는 섹스, 그리고 그리움 1
영화 [S러버]   몇 년 전 일입니다. 어느 날 갑자기 지인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소개팅을 주선해줄 테니 나오라고 말이죠. 그날은 태풍이 오던 날이어서 비도 오고 바람도 불었습니다. 막상 자리에 나가보니 소개팅 자리는 아니었습니다. 남자 세 명, 여자 두 명 그렇게 모여 1차로 맥주를 마시고 2차로 횟집으로 갔습니다. 그녀의 첫인상은 시크해 보였고 말도 없고, 그 자리가 불편해 보였습니다. 집에 돌아온 후 이상하게도 계속 그녀 생각이 나서 지인에게 전화번호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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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마사지를 배우게 된 사연 5
영화 [애인]   욕실에서 나와서 그녀가 오기를 기다렸다. 얼마 지나지 않아 예쁜 몸매의 그녀는 물기를 닦으며 머리를 털고 내 앞으로 왔다. 그리곤 조명이 은은하게 비치도록 능숙하게 조절하더니, 나를 보고 배시시 웃어가며 요염하게 다가왔다. 내 위에 포개듯 엎드리더니 가슴을 만져주며 키스해주기 시작했다. 얼마나 달콤했는지, 얼마나 기다렸던 섹스였는지.   주저하지 않고 그녀의 입술과 혀를 받아들였다. 그리고 느껴지는 그녀의 향기와 시원한 치약 냄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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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클럽 방문 후기 1
영화 [아이즈 와이드 셧]   저는 평생 대전에서 살다가 상경한 지 1년도 채 되지 않은 31살 남자입니다. 우연히 레드홀릭스를 알게 되었고 '이런 신세계가 있구나!' 감탄사를 연발하며 모든 글을 읽어보았습니다. 그중 유독 제가 혹했던 것은 한 레홀러가 쓴 '관전클럽 후기'였습니다. 어릴 때부터 독일, 미국 등 해외에서 생활한 경험이 있어서 그런 문화가 있는 것은 알고 있었으나 한국에도 있을 줄은 몰랐습니다. 충격이었습니다. 후기 글만 읽는 데도 ..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55696클리핑 2082
섹스할 때 이것만 기억하라 - 3S 법칙
영화 <소원택시>   | 여성은 마음이 열려야 몸이 열린다.   사랑하는 연인뿐만 아니라 원나잇 섹스도 말이다. 아무 생각 없이 옷을 벗는 여자는 없다는 것을 남자들은 잘 모른다. '될 대로 되라'는 마인드는 여성에게 존재하지 않는다. 여성의 대뇌피질 속에는 수없이 많은 뉴런세포가 반짝이며 신호를 주고받는데 거리낌이 없다. 그녀들의 생각은 여러 갈래로 흩어져서 새로운 흥분과 상상력, 그리고 오르가즘까지 유도하게 된다.   사실 그래서 남..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2 조회수 67663클리핑 641
지난 여름, 오빠와의 섹스 기억 2
지난 여름, 오빠와의 섹스 기억 1▶ http://goo.gl/3xUKe6 영화   그는 정말 순하게도 내 말을 잘 들었다. 가만히 있으라니 또 가만히 있는다. 귀엽게 말이다. 무엇을 해줄지 짐작이 안가는 표정으로 날 바라보고 있다. 왜냐하면 난 그에게 아무것도 모르는 정말 순한 얼굴로 그를 대했기 때문이다. 얌전한 고양이가 부뚜막에 오른다는 속담은 나를 두고 하는 말인 것 같기도 하다. 내 눈을 바라보고 있는 그의 눈 사이 미간이 곧 있으면 일어날 상황에 대해서 전혀..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19169클리핑 333
'인간 메트로놈'과의 섹스
Martin Cauchon, CC BY   섹스를 많이 해본 여성이 아니더라도 다들 한 번쯤 저런 개소리, "좋아?" "어때?" "나 잘하지?"와 같은 좆부심 가득 찬 소리를 들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섹스란 서로 상호 간의 합의 하에 이루어진 엄연한 관계적 행위이다. 사회화된 예의 있는 사람으로서 대부분은 저런 개소리를 들었을 때 "어? 응, 좋아."라고 대꾸하며 빨리 끝나길 기원한다. 있는 힘껏 질에 힘을 주면서 말이다. '빨리 ..
味女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17392클리핑 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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