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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떻게 에로영화 감독이 되었나 4
나는 어떻게 에로영화 감독이 되었나 3▶ http://goo.gl/4zoqlt? 영화 <레드카펫>   ㅣ뒤쳐질 수 있다는 불안감   그렇게 한참 정신 없이 <2X8 사춘기 이야기>의 조감독을 준비하던 때, 클릭 엔터테인먼트에서 한 신인 감독이 <태극기를 꽂으며>라는 쇼킹한 작품을 만들었다는 소문이 들려왔다.   허허... <태극기를 꽂으며>라니... 설마 이 태극기가 그 태극기? 제목 자체는 발칙하다만 그래봤자 일본으로 건너간 한국 남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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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섹스 관련 설문 인포그래픽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폰섹스, 섹스팅은 멀리 떨어져 있는 커플에겐 서로의 애정을 확인하는 데 큰 도움이 되겠지만, 일반적 커플들은 그다지 즐기진 않는다는 게 통계죠. 특히 여성들은 더욱 거부감이 든답니다. 연인 사이라도 누드사진이나 영상 등을 함부로 보내기엔 걱정되는 부분들이 많죠.     ㅣ미국의 경우, 폰섹스와 섹스팅을 얼마나 할까요?     1. 싱글 - 안 한다: 57%  - 한다: 32.6% (보내거나, 받거나, 보내고, 받았다.) &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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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피는 남편과 단칼에 이혼하기
영화 [바람피기 좋은 날]   그녀 : 왜 이혼을 했냐구요? 남편이 바람을 피웠어요. 나 : 한 번이요? 딱 한 번인데 이혼했다구요? 그녀 : 그럼 두 번 피울 때 까지 기다리나요? 나 : .... 바람? 절대 용서 못 하지. 횟수가 중요한 게 아니야. 난 절대 못 살아. ~ 라고 말하던 시절이 나에게도 있었다. 아마 20대 초반까지였을 거다. 한 두 차례의 연애와 이별을 거치면서 한때는 일종의 자유연애자(?) 행세를 한 적도 있다. 결혼을 전제로 사귀던 한 남자가 다른 여자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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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 교과서 '카마수트라'
영화 <카마수트라>   고대 인도인들은 인생의 목적을 다르마(法, 종교적 의무), 아르타(利, 처세의 길), 카마(愛, 성애의 길)라고 보았다. 그래서 성에 대해 무척 활달한 생활을 추구했으며, 그런 배경으로 현존하는 성애 교본 중 가장 오래된 문헌이 <카마수트라>다.   4세기 무렵 바츠야야나가 저술한 이 책은 중국의 <소녀경>과 함께 동양인의 성생활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책인데, 아내의 의무, 소녀와의 교접, 남성에게 성적 만족을 주기 위..
김재영 원장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14309클리핑 676
햇살 가득 자위
영화 [멜리사 P.]   아침 햇살이 눈 부신 아침 거실. 그녀의 숨소리만이 거칠다. 숨소리는 한 사람 것이다. 오른손으로 하던 그녀는 쾌감이 성기 속에 꽉 차오르는 것이 느껴질 때 슬쩍 손을 바꾼다. 성기는 당황한다. What? 성기가 목적을 향해 미친 듯이 질주하려 할 때, 그 바로 전에 왼손으로 바꾸었을 때 처음에 당황스럽던 몸은 왼손의 덜 익숙한 놀림에 오히려 은근하고 깊게 흥분해간다. 눈을 감아도 번져 들어오는 햇살처럼 그녀의 전신이 뜨거운 작은 용암같이 됐..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14286클리핑 776
여성의 질에 관한 잘못된 신화 6가지
G스팟의 존재 여부는 여전히 논쟁거리다. (사진=속삭닷컴제공) 여성의 질은 신비의 영역이다. 이를 둘러싼 많은 오해들이 있다. 사람들 사이에서 많이 유포되고 있는 여성의 질에 대한 6가지 거짓 신화를 정리해봤다. 1. 생애 첫 섹스 때 처녀막이 터진다 많은 남성들이 여자가 최초로 성관계를 가질 때 처녀막이 터진다고 믿지만 이는 잘못 알고 있는 것이다.모든 여성이 다 처녀막을 갖고 있는 건 아니다. 또 처녀막이 있더라도 첫 섹스 이전에 승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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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포 미술관] 전쟁과 관음증
린 허쉬만(Lynn Hershman) [America's Finest] (1993-1995) 미술관에서 총쏘기   미술관에 설치되어 있는 장총, 이 총의 정체는 린 허쉬만(Lynn Hershman)의 작품이다. [America's Finest]이라는 제목의 설치영상 작품은 외관부터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작품에 접근한 관객은 게임의 조이스틱을 다루듯 총을 가지고 놀 수 있다. 하지만 미술관에서의 총쏘기는 그리 유쾌한 체험만은 아니었을 것 같다. 오랜만에 개장한 삼천포 미술관에서 이 흥미로운 작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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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19금 콘서트 - 음탕, 어디까지 해봤니? 두번째!
[알림] 본 콘서트의 프로 가야그머 정민아씨가 토크온섹스 166회에 게스트로 참여합니다. 3월16일 업데이트될 예정이니 기대해주세요! '음탕, 어디까지 해봤니?' 2016년 도발적인 캐치 프레이즈로 시작된 음탕 1회 콘서트는 매진 사례를 기록하며 많은 관객들의 기대에 부합해 농밀한 음악과 공연 시간 내내 관객의 박장대소가 수그러들 틈 없이 그야말로 '고급진 음담패설이 난무하는 음악콘서트' 였습니다. 이후 공연에 온 관객과 매진으로 인해..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2 조회수 14276클리핑 771
[real BDSM] 주인장이 되는 법2
안녕들 하신가? 저번에는 강간플레이에 대한 예고편에서 끝났다. 이번에는 군말 없이 진도를 나가보자. 일주일에 두 편을 약속해 놓고 이렇게 시간이 늦다니 죄송하다. 나도 마음이 급하다.     복잡한 세팅을 과시하는 반디지. 레고놀이라도 하려는 거냐... 강간범이 되어보자 우리가 정한 시간은 10시였고 그녀는 학교 근처에서 자취를 하고 있었다. 나는 밤 10시까지 학교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강간범처럼 그녀의 자취방을 습격하면 되는 것이었다. 물론 10시에 ..
남로당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14266클리핑 894
권태기는 왜 오는가?
영화 <써드 퍼슨>   아무리 뜨겁게 사랑해서 결혼한 부부라 해도 권태기는 피할 수 없다고 한다. 열정은 시간이 지나면 식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한 사람과 섹스를 할 만큼 했고 서로에 대해 알만큼 알고 볼 것 다 봤으니 더 이상 성적 즐거움이나 흥분, 설렘을 갖지 못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한다. 권태기의 사전적 정의도 ‘부부나 연인 간에 서로에 대해 흥미를 잃고 싫증이 나는 시기’라고 정의하고 있다. '마음'이 변했기 때문에 ..
아더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14263클리핑 933
남자를 닮아가는 여자의 섹스 방법
영화 [the back up plan] 사람들은 남자가 사정하는데 걸리는 시간과 여자가 오르가슴에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에 차이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생각은 삽입섹스의 잘못된 경험이 만들어낸 것이다. 주디 사이퍼 Judy Seifer박사에 의하면 “사실 남자나 여자는 둘 다 자위를 통해서 1~2분 안에 절정에 도달할 수 있다”고 한다. 단순히 사정과 오르가슴을 목표로 자위를 해서 누가 빨리 도달할 수 있는지 경쟁하면 똑같다는 말이다. 하지만 어느 누구도 빨리 사..
아더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14247클리핑 562
사랑하라,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영화 <오직 그대만>   나는 의심이 참 많은 인간이다. 그러나 그건 어쩌면 타인을 향한 의심이라기보다는 내 자신에게 해당되는 것인지도 모른다. 살면서 간사해지고 가끔은 잔인해지는 나를 발견할 때마다 나는 나를 믿지 못했고, 더불어 타인도 믿을 수 없었다. 특히 사람 마음이라는 것은 얼마나 쉽게 또 사소한 일로 바뀔 수 있는지... 변해가는 나 자신은 물론이고 남을, 특히나 사랑하는 사람이 변해가는 모습을 보는 건 매번 힘들었다.   생각해보면 그들..
남로당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14244클리핑 550
썰로 보는 G스팟의 이동
영화 [가장 따뜻한 색 블루] "나도 콘돔은 안 쓰고 싶지.. 근데 생리주기가 틀어지거나 해서 원래 날짜에 안 하면 되게 불안하거든?" "알지" '오빠, 나 오늘 안전한 날이야' 라는 말만 들어도 발기탱천한 남자들이 어디 한둘인가, 그 질속을 파고든 상태에서 푸슛거리며 정액을 토해내는 사정감의 극치에, 싸고 난 이후에 뭔가 오도독거리는 질감을 온몸으로 받아들이는 즐거움까지. 남자들은 당연히 성기와 성기사이를 가로막은 고무막을 좋아하진..
우명주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14233클리핑 1252
페티쉬 월드컵 명장면 모음
페티쉬 매니아들의 월드컵이라 할 수 있는 'SF fetish ball (샌프란시스코 페티시 볼)'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미리 알았더라면 사채라도 땡겨서 갔을텐데.... 참으로 아쉬울 따름이다. LA 의 한 페티쉬 의상 패션쇼에서 착안해 만들어진 이 축제는 매해 3월 경 정기적으로 열린다. 처음에는 페티시 매니아들을 위한 파티로 기획되었으나, 이제는 워낙 규모가 커져 패션 트랜드를 앞서가는 사람들이나, 이색적인 파티를 즐기는 파티 애호가들에게 까지 참가자의 폭이 넓어..
팍시러브 뱃지 0 좋아요 2 조회수 14232클리핑 797
섹스, 여자도 리드할 수 있다
영화 <달콤한 백수와 사랑 만들기>   한국의 성(性)은 10년 전과 비교하면 확실히 개방됐다. TV에 나와 성 관련 에피소드를 다루는 연예인들이 큰 인기를 얻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그런데 꼭 그렇지만은 않은 것이, 여성의 섹스에 대해서는 여전히 폐쇄적인 분위기가 지배적이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경기 지역은 좀 덜하지만, 그리 멀리 떨어지지 않은 지방만 가도 '섹스'라는 단어 하나에 불편한 반응을 보이는 경우가 너무나 많다.   여성들이 ..
DJPraise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14231클리핑 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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