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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규모의 섹스토이샵 - 라이트타운에 가다!
기존의 성인용품점의 틀을 깨고자 다양한 컨셉으로 오픈한 명동 부르르, 합정 플레져랩, 홍대 레드스터프에 이어 섹스토이샵의 대형화를 실현한 섹스토이 백화점 <라이트 타운>에 레드홀릭스가 직접 방문했다.   메인 진열대 베스트셀러 상품. 누구나 편하게 섹스토이를 만져보고 작동시킬 수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이자 약 5천여가지 이상의 섹스토이를 만날 수 있는 라이트타운은 섹스토이 백화점이라고 할 정도로 넓고 깔끔한 인테리어에 누구나 쉽게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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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력, 진짜 그렇게 중요하니?
영화 [batman v superman]   만족스러운 섹스를 위해서 남자가 갖춰야 할 것은 세 가지다. 상대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 성감대를 적절한 방법과 강도로 자극하는 테크닉 그리고, 정력이다. 정력은 수십 분의 빠따질에도 지칠 줄 모르는 체력과 왕성한 발기력, 더불어 상대 여성이 만족할 만한 타이밍까지 견디는 인내력을 모두 포함하되 발기력 중심의 개념으로 이해하기로 하자.   어떤 여성들은 말한다. 정력? 롱런? 그딴 거 아무 필요없다. 니가 정말 나를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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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닐링구스(cunnilingus)와 조선시대
영화 [순수의 시대]   2015년 개봉 영화 중에 '순수의 시대'라는 영화가 있었습니다. '신하균의 몸뚱어리 참 딴딴해 보이네!'와 '장혁이 이젠 연기 좀 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고, 강한 나라는 앞으로 잘될 것만 같은 묘한 매력을 가진 배우를 발견하게 되었던 영화였습니다. 사극인데 멜로인듯, 멜로인데 역사극으로, 실제 역사일 듯 아닐 듯 오묘하게 풀어내는 이야기로 마치 대장금이 그랬고, 광해가 그랬듯, 빈틈을 찾아서 메워가며 이야기를 ..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31062클리핑 612
[섹스는 재미난 놀이다] 5. 나를 젖게 만드는 사람
미드 [riverdale] 섹스를 해보면 상대가 나와의 섹스를 즐기고 있는 건지 아니면 그저 나 아닌 다른 어떤 여자였어도 했을 '섹스를 위한 섹스'를 하는 건지 다 보인다. 섹스를 위한 섹스는 내가 도구가 된 기분이고 나와의 섹스를 즐기는 사람은 내가 목적인 것.   나도 아쉬울 때가 있고 그럴 땐 내가 도구가 됨을 인정하면서도 섹스를 하게 되는데 아무래도 나를 즐기지 못하고 도구로만 쓰는 사람은 한계가 있기 마련이고 나 또한 뭔가 많이 아쉽다. (이런 사람..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3 조회수 31041클리핑 634
퀴어영화 여자, 여자를 사랑하다.
이번에는 레즈비언 영화이면서도 작품성까지 겸비한 다섯편을 소개합니다. (아쉽게도 국내 레즈비언 영화는 없네요..흑) 1. 가장 따뜻한 색, 블루 Blue Is the Warmest Color (프랑스, 2012)   출연ㅣ 레아 세이두, 아델 엑사르코풀로스 줄거리ㅣ 여느 소녀들과 다를 바 없는 평범한 고등학생 '아델'(아델 엑사르코풀로스 분)은 빈칸들로 점철된 미래의 답을 찾고 있는 문학소녀이다. 피에르 드 마리보의 소설 <마리안의 일생>을 이해하고자 노력하고 있..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4 조회수 30992클리핑 1946
일본 펨돔 히비키 바 방문 / 예시카 본디지 커플
예시카! 지난 5월에 일본 나고야에 다녀왔어요.   원래는 강간바에 가고싶었는데 아쉽게도 나고야에는 없고 도쿄와 오사카에 있다고 하더라고요. 다음에는... 오사카로 가야겠어요...^^ 그래서 간 곳이 해프닝바 * 해프닝바 - 같은 취미와 기호를 가진 이들이 한 공간에 모여서 서로의 합의하에 일어나는 돌발적인 해프닝을 허락하는 바.또는 유흥업소   나고야에는 해프닝바가 3곳 정도 있는데 회원제로 운영되고 있어요. 일명 members bar! 도쿄와 오사카..
예시카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30980클리핑 1018
거울을 활용한 성관계의 연구
영화 [몽상가들]   거울은 현실의 모든 사물을 있는 그데로 보여준다. 그래서 거울을 통하여 자신의 모습(얼굴, 신체부위)을 사실 그대로 본다. 거울속의 나와 대화하는(마음속 대화 포함) 사람은 몇 명이나 될까?   목적을 갖고서 자신을 수련하는 과정(특히, 마음의 고통과 슬픔에서 벗어나기 위한 방법)에서의 거울 사용, 자신에게 자신감과 용기, 격려와 위로의 방법으로 거울을 이용할 수 있다. 거울속에 보이는 자신의 신체(얼굴, 가슴, 등, 성기, 기타 모든 부위..
김민수 뱃지 0 좋아요 2 조회수 30966클리핑 1295
우리자기 샤워해~~~??
다리털 내가 밀어줄게~~ 어디보자~~~~ ⊙_⊙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30932클리핑 875
에로틱 포토 아티스트, Petter Hegre
노르웨이 태생의 사진작가 피터 헤그리 사진전이 열렸습니다. 지금은 바르셀로나에 살고 있는 현재 가장 유니크한 에로틱 포토 아티스트로 평가받고 있죠. 언젠가는 꼭 이분 인터뷰하는 게 소원입니다. 지상낙원인 아르헨티나는 너무도 멀군요.   @hegre.com   인간이 가진 가장 아름다운 형태를 그대로 보존하고 싶어 하는 그의 철학은 캘리포니아의 산타바바라 사진 학교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미국 사진작가 리차드 어베든에게 뉴욕에서 사사를 받고 유럽으로 건..
우명주 뱃지 0 좋아요 5 조회수 30909클리핑 1425
향기로운 질의 맛과 냄새는 섹스의 즐거움
영화 [본 아이덴티티]   무더운 여름날 사랑하는 사람과 등산이나 운동을 함께한 뒤 땀에 흠뻑 젖은 상태에서 그 땀 냄새를 즐기며 관계를 가져본 경험이 있는 사람은 오랫동안 그 사람의 향기를 잊지 못한다. 그 이유는 색다른 성행위의 짜릿함도 있겠지만, 상대방의 땀에서 배어 나오는 페로몬의 강한 성적 자극 때문이다. 다시 말하면 기억을 관장하는 뇌의 부위(변연계)와 후각을 관장하는 뇌 부위는 상호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페로몬 냄새로 인한 자극적인 흥분의 기억..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2 조회수 30894클리핑 630
구글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성 관련 질문 10가지
살아가면서 궁금한 점이 생겼을 때, 포털 사이트의 검색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매우 많다. 특히 누구에게 묻기도 어려운 성관계 등 성생활에 대해서는 더욱 그렇다. 최근 연구 결과에 의하면 젊은이들 가운데 약 3분의 2가 성관계에 대해 말하는 데 자신이 없다. 이 때문에 검색 엔진에 의지하는 경우가 많을 것으로 보인다. 세계 최대 콘돔 제조업체인 영국 듀렉스의 성관계 전문가 앨리스 폭스에게 ‘성관계와 관련된 구글 검색 톱10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해 주..
속삭닷컴 뱃지 0 좋아요 3 조회수 30884클리핑 941
섹스, 언제 할까?
영화 <매치 포인트> '과연 언제 섹스를 하자고 해야 하는 것일까?' 새로운 이성을 사귀면 항상 고민하는 것이 아닐까? 답도 없고 왕도도 없다.  이에 대해 모 잡지사의 설문조사가 있었다. 남성과 여성에 따라 새로운 이성과의 첫 섹스 시기를 물어본 설문이었다. 이에 대해 여성은 일 년째가 적기라는 대답이 우세했고, 남성은 석 달째가 적기라는 대답이 우세하였다. 본인의 생각으로는 이 설문자체가 의심스러웠다. 젊은 세대들의 연애가 일 년도 채우..
글쓴이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30872클리핑 891
섹스에 관한 솔직한 대화
영화 [fifty shades of grey] 우리가 생각할 때 남자는 머릿속에 섹스로 꽉 차 있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이혼 후 가장 다루고 싶어 하는 것이 무엇인지 물어보면 여자들은 거의 대부분 섹슈얼리티를 다루고 싶다고 했고, 남자들은 사랑을 다루고 싶다고 했다. 그뿐만이 아니다. 여자들이 섹스 이야기에 관심이 더 많았으며 그것에 대해 이야기할 때도 남자들보다 오히려 더 편안해했다.   사실 남자들은 섹스를 말할 때 음담패설..
아더 뱃지 0 좋아요 2 조회수 30841클리핑 586
조인다고 다 좋은 것이 아니다
영화 <댓 어쿼드 모먼트>   '왕이 침전에 들어 묘도와 관계를 가졌다. 그러나 묘도는 웅대한 왕의 남근을 받아들이지 못했다. 한 번의 관계로 미실은 통증을 호소했다. 이후로 왕이 미실의 처소를 찾지 않았다.'   신라 천년의 성문화를 담은 <화랑세기> 법흥왕 조에 나오는 기록이다. 거대 심볼이 곧 신성한 왕권의 상징이었던 신라 시대의 왕들은 대체로 장대한 심볼을 갖고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 물론 사실 여부는 알 수 없다. 아마도 어려..
김재영 원장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30770클리핑 963
일본 알몸 축제 '하카다 마쓰리' 1만 명 참여 성황
사진 = 속삭닷컴제공   일본 서부의 ‘오카야마 알몸축제(하다카 마쓰리)’가 지난 토요일 밤 오카야마 현에 있는 사찰인 사이다이지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매년 2월 셋째 주에 열리는 이 대규모 알몸축제에는 남성 약 1만 명이 아랫도리에 샅바만 살짝 걸친 채 참가했다고 보도했다.   참가자들은 사찰의 스님이 군중 사이로 던진 ‘신기’라는 행운의 지팡이 한 쌍을 서로 차지하기 위해 밀치며 한 시간 동안 쟁탈..
속삭닷컴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30697클리핑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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