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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라는 블랙홀에 빠져들었던 섹스
영화 [바캉스] 2015년 7월, 개인 프로필 사진, 개인 스튜디오 사진을 많이 찍던 시기였다. 주로 저녁에 메신저로 문의가 왔다. 그러던 중 어느 날 '개인 소장용 세미 누드 사진을 찍고 싶은데요?'라는 문자가 왔고, 그녀와의 이야기가 시작되었다. 여느 때와 다를 것 없이 편하게 상담을 하였고, 그 상담은 50분째 이어졌다. 시간이 지날수록 편안함을 느끼며 이야기가 길어지는 가운데 그녀가 세미누드 사진을 촬영하고 싶은 이유를 꺼냈다. "얼마 ..
레드홀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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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436
오! 나의 남자들 - 아저씨들
영화 <우리 선희> 다른 글에서 언급한 적이 있다. 나이 많은 남자를 좋아한다고. 오지(おじさん)콤까진 아니고, 그냥 나이 많은 사람이 좀 더 내 취향에 가깝다는 거다. 오늘의 이야기는 오! 나의 남자들 측에 끼워 주고 싶지도 않은 오지들 이야기다. 최근 ㅇㅇ여대 학생이 유부남을 만나서 어쩌고저쩌고 이슈가 됐다. 유부남... 참. 오묘한 단어다. P씨는 자동차 관련해서 만났다. 내가 바퀴 달린 머신에 관심도 있고, 좋아하기도 해서 자주 찾아보던..
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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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601
[SM플레이] 실제상황과 응급처치
저번 편에 플레이 응용을 써먹어 보셨는가? 뭐시라? 그보다 더한 것도 해봤다고? 오호~ 하나를 가르쳐 주니 열을 해보는 청출어람 청어람이로고!! 본인, 뿌듯하다. 생각보다 분량이 늘어나는 바람에 이번차에 소개할 사고예방과 응급처치법에서 사고발생 예방부분은 플레이 메뉴 설명할 때 곁들였으므로 응급처치법쪽에 치중하기로 하고 이번 SM강좌 5탄에서는 응급처치법에 대한 정리를 해보고자 한다. 플레이를 하기 전에 돔은 섭의 신체 상태를 먼저 점검해서 거기에 해가 되는..
팍시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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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827
플러스 사이즈 모델, 누드로 고정관념과 싸우다
미의 기준에 대한 고정관념에 맞서 싸우는 플러스 사이즈 모델 테스 할러데이. (사진=테스 할러데이 인스타그램) 영국의 유명한 플러스 사이즈 모델 테스 할러데이(31)가 화장을 하지 않은 채 누드 차림으로 찍은 사진을 전격 공개했다. 이들 사진은 사진작가 스콧 내이선이 ‘대상화하는 권력의 파괴’라는 제목의 사뭇 도발적인 사진 시리즈에서 촬영한 것이다. 내이선은 이번에 11~86세 여성 100명을 모두 흑백으로 찍었다. 영국 사이즈 22(한국 사이..
속삭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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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805
잊지 못할 미시녀와의 섹스 3
영화 [Bodysnatchers] 뜨거운 욕조 속에서 물은 계속 차오르고 있었고 그녀는 내 위에서 나를 끌어안고는 미친 듯이 키스하고 있었다. 키스하다가 서로의 얼굴, 귀, 뺨을 핥고 입을 맞췄다. 그녀는 발기된 자지 위에서 보지를 천천히 흔들면서 느끼고 있었다. 온몸 구석구석을 탐닉하진 않았지만, 적어도 욕조의 물보다는 뜨거운 우리였다. 키스의 느낌은 남달랐다. 그동안 몸이 너무 많이 외로웠던 것 같았다. 상대해줄 누군가가 필요했던 것처럼 느껴졌다. 저돌적이지만 저속하..
레드홀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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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335
같은 돔 성향인 그녀와의 섹스
영화 [크래쉬] 그녀와 이야기를 시작하고 서로 돔 성향이 겹치는 것을 알고 매우 당황했다. 혹시 싸울까봐 혹은 강한 성향 때문에 뭔가 맞거나 욕하면서 망칠까 무서웠다. 그러나 애널이나 여러 가지 경험담 얘기를 듣고 남자로서 당연히 궁금증이 생기는 여자였다. 그러던 찰나, 늦은 밤 그녀에게 연락이 왔다. 친구로서 서로 도움도 주고, 섹스도 할 겸 우린 이야기 한지 한 시간 만에 만나기로 했다. 혹시 했지만, 역시나 그녀도 돔 성향이었다. 말하는 내내 우..
레드홀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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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880
SM플레이 - '노예'와 '슬레이브'에 대한 생각
영화 <하녀> 저는 울산에서 서식하고 있는 새디돔 관전자라고 합니다. 각설하고 하고 싶은 말을 써보겠습니다. 혹시 자기 성향이 M쪽에 이러신 분 계신가요? 슬레이브라고 불리는 것은 되고 노예라고 불리는 것은 싫다는 생각을 가지고 계신 분이요. 얼마 전 제 슬레이브가 노예라는 말 자체가 싫다고 슬레이브로만 불러 달라고 했습니다. 그때 슬레이브랑 이야기한 에피소드 그대로를 옮겨볼까 합니다. "주인님, 가끔 저를 노예라고 주인님이 부르시는 ..
레드홀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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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596
헤어진 연인을 잊지 못하는 과학적인 이유
헤어진 연인을 잊지 못하는 과학적인 이유 마약같은 사랑 헤어진 연인은 술과 바쁜 업무로도 쉬이 잊히지 않는다. 미 온라인매체 버슬은 지난 6일(현지시간) 유투브 채널 ‘러브, 팩츄얼리’ 코너에 ‘헤어진 후 뇌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날까?’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신경과학자 루시 브라운 박사와 심리학자 수잰 라흐만 박사는 2010년 연인과 이별한지 얼마되지 않은 사람의 뇌를 MRI로 촬영해 분..
속삭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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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639
섹스파트너가 된 폰섹녀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채팅을 통해 우연히 알게 된 Sex over the Phone, 일명 폰섹스. 그 새롭고 신기한 경험에 탐닉하던 시절의 이야기다. '오늘은 방제를 뭐로 할까?‘ 잠깐 생각하다 그냥 오늘도 비슷한 방제를 적고, 채팅방을 만든다. ‘지금 진한 대화… 전화로… 여성분만.’ 지난 2주일 동안 약 10여 명의 여성과 폰섹스를 즐겼다. 개중에는 재미도 없고, 매너도 없는 여자들도 있었지만, 대체로 만족스러운 새로운 자극이다. &l..
레드홀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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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485
12살 연상녀 2
영화 <피아니스트> 그러던 어느 날 한참 만에 다시 만날 기회가 있어서 차를 마시던 중에 나는 "혹시 애인 있어요?" 라며 작심한 듯 물었다. 그녀는 약간 당황하는 듯 하면서 "그런 거 안 키워..."라며 이야기 했고, 나는 키우지 말고, 있는 거 들이라고 했다. "왜 동생이 하나 해주게?" "아니요 해주긴요. 내가 애인 하려구요.." "아이고, 아서라..동생은 사귀는 여자친구도 있다면서..." 나는 작정한 듯 그 동안 ..
고결한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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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707
다섯 자매의 여름
영화 [Pride & Prejudice] 믿을 수 없을 만큼 굉장하고 아름다우며 강렬한 대서사! 외딴 섬마을에서 평화롭고 유유자적하게 살아가고 있는 아름다운 다섯 자매. 첫사랑의 마법에 막 걸린 첫째 윤희, 둘째 특유의 강단 있고 진중한 성격의 주희, 끼가 많고 소녀 감성 충만한 셋째 영희, 착하고 온순한 성격을 지닌 넷째 선희, 다혈질에 앞 뒤 안 재고 저지르는 성격이지만 누구보다 정 많고 따뜻한 마음의 예쁜 미희까지. 나이는 다 다르고 각자 개성이 뚜렷하지만 친구..
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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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723
아침 6시, 회사 탕비실에서 뒤치기하기 4
영화 [펜트하우스 코끼리] 화장실로 가서 뜨거워진 자지를 잡고 자위를 했습니다. 이 상태로는 도저히 남은 업무 시간을 보낼 자신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전 여친의 메시지 '나, 남자 겁나 많이 만났오.' '굉장히 뿌듯하다. 왠지 내가 졸업시켜주는 기분이야.' '웃기고 있다. 너 만나기 전에도 남자 많이 있었거든 ㅋㅋ' '나랑 헤어지고 몇 명 만나고 있어?' '6명 ㅋㅋㅋ' &nbs..
레드홀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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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2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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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302
야오이 실전강좌 (2)
지난 야오이 실전 강좌 (1)에 소개했던 만화나 소설을 읽어보신 분들이 있는지 모르겠다. 이미 알고 있는 만화나 소설이었던 경우도 있을 것이고, 이런 게 야오이냐 라며 화를 내신 분도 있을 것이다. 그런 분들을 위해 야오이 입문서라고 할 만한 만화와 소설들을 모아보았으니 화를 거두시고 4번이나 속았는데 한 번 더 못 속아주겠냐는 관용의 태도로 이 글을 읽어주시라. ㅣ역시 이걸로 시작하자, <절애><브론즈> 야오이 초급 강좌에서 언급한 적이 있는 만화이..
팍시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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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2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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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377
임신 중 성관계, 태아에 영향 없을까?
산부인과 의사의 특별한 경고가 없는 한, 대부분의 부부는 임신 기간 내내 성관계를 가져도 된다. (사진=속삭닷컴제공) 임신 중 성관계와 오르가슴은 태아에게 나쁜 영향을 줄까? 일부 사람은 임신 중 성관계를 어색하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불룩한 배(baby bump)에 대해 걱정할 필요 없다. 산부인과 의사의 특별한 경고가 없는 한, 대부분 부부는 임신 기간 내내 성관계를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 임산부 전문 사이트 ‘핏 프레그넌시&rsquo..
속삭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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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2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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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366
[섹스판타지]중세시대 유럽스타일?
아주 어릴 적... 아마도 초등학교 갓 입학할때 즈음...? 촌에서 태어나서 누나들만 있던 집안이라 성에 대해 늦게 눈을 뜬 편이라 섹스가 뭔지도 모를 시기였는데 - 자위를 중학교 2학년쯤 처음 알았음.. 어느날 문득 꿈에서 유럽 중세시대의 백설공주 같은 나랑 비슷한 또래의 공주랑 숲속에서 쫓기다가 잦은 스킨쉽에 흥분하여 서로 옷을 막 벗기다가 옷 벗기는게 너무 복잡해서 대충 치마만 들추고 하다가 잠을 깼는데 그때 기분이 뭐라고 말로 표현할 수 없을정도로 너무너무너..
오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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