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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거나 말거나, 여자들의 엉터리 피임 이야기
※주의※  아래 소개하는 이야기는 의학적 근거가 전혀 없으며 본 기사를 읽고 따라 했다가 임신하는 커플에 대해 법적, 도의적 책임을 지지 않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마른 나뭇가지에 달랑달랑 달려있던 나뭇잎 하나마저 떨어져 내리는 졸라 추운 겨울 저녁이다.   우리의 울트라 초특급 섹쉬 엽기 탱탱걸은, 오늘따라 계절을 타는지 분위기 있게 남자친구 또는 명랑친구와 올만에 조신모드로 건전하니 영화보고 맛집도 찾아 다녀보고 분위기 야삼삼한 곳..
팍시러브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12848클리핑 881
침대 위의 랩스타(rap star)
영화 [8마일] 내 친구는 말이 참 많다. 본인은 어색한 분위기가 싫어서 그런다고 하는데 내 생각엔 그냥 말하는 걸 정말 좋아하는 것 같다. 안타까운 건 그 많은 말이 모두 '고퀄'은 아니라는 거다. 말실수도 많이 한다. 그것 떄문에 곤란해진 적도 한두 번이 아니었다.   그런데 말을 많이 하다보니 점점 늘었다 보다. 말빨이 점점 좋아지더니 작업 성공률이 날로 높아져 갔다. 한번은 건대 근처에서 지나가던 여자를 헌팅해서 성공했다. 나도 함께 만나봤는데 친..
8-日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12848클리핑 667
오 나의 남자들! - 나쁜년
드라마 [응답하라1994]   오랜만이다. 요즘 진짜 바쁘다. 친구들도 못 만나고, 물론 남자도 못 만난다. 일하랴, 공부하랴.. 무지 바쁘다.             오늘은 나의 남자 중심이 아니라 내 중심의 이야기를 써 보려 한다. 뭐 남자와 잔 이야기이니 나의 남자 리스트에 끼는 건 맞고 음.. 주절주절 하려니 편집하실 담당자님의 눈치가 보이네, 각설하고 시작하겠다. 아, 글에 나오는 이름은 전부 가명이다.   때..
여왕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12839클리핑 360
흥부와 놀부 이야기 4
흥부와 놀부 이야기 3▶ http://goo.gl/YYlA2k 영화 <전우치>   흥부의 형수는 어린 시절 흥부를 흠모했던 수많은 여자들 중 하나였다. 이웃마을에서 우연히 흥부네 마을로 와 흥부를 처음 본 순간 그의 훈훈한 외모가 그녀 마음 속으로 콕 박혔다. 노비를 시켜 알아보니 제법 부유한 자제였다. 그녀는 자기가 갖고 싶은 것은 조선 팔도를 다 뒤져서라도 가져야 하는 성격이었다. 그런 그녀가 그가 탐이 나기 시작했다. 그 이후로 그녀는 노비와 함께 그의 주변을 ..
산딸기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12826클리핑 338
까칠한 그녀
영화 [참을 수 없는]   그녀는 나에게 늘 까칠했다. 섹스파트너란 것을 싫어해서 우리는 사귀는 것으로 관계를 정의 했다. 우리는 늘 식사 후에 아이쇼핑이나 쇼핑을 하다가 그녀의 자취방으로 갔다. 그날은 늦게 야근하고 8시에 그녀를 만났다. 저녁을 먹었는데도 배가 고프다며 떡볶이를 먹고 싶다는 그녀. 맛있는 떡볶이 집이 없어서 우리는 라볶기 세트를 사서 집에서 끓여 먹었다. 그날 그녀는 배가 고파서인지 평소보다 더 까칠했다.   “나 오늘 하기 싫어...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12823클리핑 479
섹스파트너가 된 폰섹녀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채팅을 통해 우연히 알게 된 Sex over the Phone, 일명 폰섹스. 그 새롭고 신기한 경험에 탐닉하던 시절의 이야기다. '오늘은 방제를 뭐로 할까?‘ 잠깐 생각하다 그냥 오늘도 비슷한 방제를 적고, 채팅방을 만든다. ‘지금 진한 대화… 전화로… 여성분만.’ 지난 2주일 동안 약 10여 명의 여성과 폰섹스를 즐겼다. 개중에는 재미도 없고, 매너도 없는 여자들도 있었지만, 대체로 만족스러운 새로운 자극이다. &l..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12819클리핑 506
스위치로 껐다 켰다, 신개념 정관수술
  스위치로 껐다 켰다, 신개념 정관수술 독일에서 개발, 2018년 상용화 목표 스위치 조작만으로 손쉽게 피임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정관수술법이 개발됐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2016년 1월 5일(현지시간) 정관에 장착된 밸브와 연결된 스위치를 음낭 표피 아래에서 조작해 피임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정관수술이 독일에서 개발됐다고 보도했다.   이 수술법을 개발한 클레멘스 비멕은 “기존 정관수술처럼 복원 시 시간과 비용이 들거나 임신율..
속삭닷컴 뱃지 0 좋아요 2 조회수 12810클리핑 663
아침 6시, 회사 탕비실에서 뒤치기하기 4
영화 [펜트하우스 코끼리]   화장실로 가서 뜨거워진 자지를 잡고 자위를 했습니다. 이 상태로는 도저히 남은 업무 시간을 보낼 자신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전 여친의 메시지   '나, 남자 겁나 많이 만났오.'   '굉장히 뿌듯하다. 왠지 내가 졸업시켜주는 기분이야.'   '웃기고 있다. 너 만나기 전에도 남자 많이 있었거든 ㅋㅋ'   '나랑 헤어지고 몇 명 만나고 있어?'   '6명 ㅋㅋㅋ' &nbs..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12808클리핑 316
다섯 자매의 여름
영화 [Pride & Prejudice]   믿을 수 없을 만큼 굉장하고 아름다우며 강렬한 대서사! 외딴 섬마을에서 평화롭고 유유자적하게 살아가고 있는 아름다운 다섯 자매. 첫사랑의 마법에 막 걸린 첫째 윤희, 둘째 특유의 강단 있고 진중한 성격의 주희, 끼가 많고 소녀 감성 충만한 셋째 영희, 착하고 온순한 성격을 지닌 넷째 선희, 다혈질에 앞 뒤 안 재고 저지르는 성격이지만 누구보다 정 많고 따뜻한 마음의 예쁜 미희까지. 나이는 다 다르고 각자 개성이 뚜렷하지만 친구..
이설 뱃지 0 좋아요 3 조회수 12807클리핑 750
강한 2세를 위하여
  길 가다 한번쯤 생각해 본다. 저 여자랑 혹은 저 남자랑 하면 어떨까? 그리고 더 생각해 본다. 나는 왜 이런 생각을 하는 걸까?  염세주의자인 쇼펜하우어는 말한다. ‘사랑은 아무리 미화되어도 성욕이 우선이다.’ 그리고는 말할 것이다. ‘첫눈에 반하는 사랑의 눈빛 속에는 이미 아기가 살려는 의지가 있다.’ 오늘은 철저한 염세주의적 시각에서 글을 써보려고 한다. 이성 간의 사랑의 본질은 언제나 어디서나 똑같다. 두 사람이 불이 붙..
생살Mix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12798클리핑 877
카사노바로부터 배울 점
    [영화-카사노바]   “나는 여자를 위해 태어났으며, 여자를 사랑할 뿐 아니라 그 여성들로부터 사랑받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이는 한 시대를 풍미했던 카사노바의 명언 아닌 명언이다.  수많은 여성을 만나며 그는 이렇게도 말했다.  “나는 여성을 사랑했다. 그러나 내가 진정으로 사랑한 것은 자유였다.”  수많은 여성은 그런 카사노바를 알면서도 그의 매력에 빠져들 수밖에 없었다.  세상 사람들이..
섹스혁명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12794클리핑 653
[나는 먹어봤다] Yohimbe FUEL
  오늘은 좀 많이 유명하면서 여러 가지 썰이 다양하지만, 그만큼 잘못된 정보에 의해 위험하게 사용될 수도 있는 제제에 대해서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사진에 있는 제품명은 Yohimbe FUEL! 네, 그 유명하면서 제 닉네임으로도 포함되어 있는 바로 그 요힘베입니다. 이 요힘베에 대해서는 정말 언론에도 많이 과장 왜곡되어 알려져 있고 여러 커뮤니티에서도 왜곡된 정보가 많거나 위험한 방법의 체험기(?)가 주를 이룹니다. 과거에는 개, 돼지 등의 동물 발정제로서 쓰였습..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12793클리핑 587
그녀라는 블랙홀에 빠져들었던 섹스
영화 [바캉스]   2015년 7월, 개인 프로필 사진, 개인 스튜디오 사진을 많이 찍던 시기였다. 주로 저녁에 메신저로 문의가 왔다. 그러던 중 어느 날 '개인 소장용 세미 누드 사진을 찍고 싶은데요?'라는 문자가 왔고, 그녀와의 이야기가 시작되었다. 여느 때와 다를 것 없이 편하게 상담을 하였고, 그 상담은 50분째 이어졌다. 시간이 지날수록 편안함을 느끼며 이야기가 길어지는 가운데 그녀가 세미누드 사진을 촬영하고 싶은 이유를 꺼냈다.   "얼마 ..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12792클리핑 454
[레홀툰] 5화 그의 이름은 핑꼬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4 조회수 12788클리핑 1138
오 나의 남자들! - 너의 의미는
영화 [new rose hotel] 몸이 섞이면 말도 쉬워진다고 했다. 섹스 파트너와 말을 놓지 않는 커플들이 몇쌍이나 될까? 이번 남자는 몇 번이나 몸을 섞었어도 말을 놓지 않는다. 초여름, 출장길에 오르는 길이었다. 내 자리는 창가 쪽, 면세점을 구경하느라 보딩시간이 임박해서야 비행기에 오른 탓에, 이미 내 옆자리 복도 자리엔 승객이 앉아 버렸다. 사납게 생긴 남자가 눈을 감고 앉아 있었다. 제길, 비즈니스때문에 비행기 타는데 왜 이코노미를 태워주는..
여왕 뱃지 0 좋아요 2 조회수 12780클리핑 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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