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아이템
  이성을 몸짓으..
흔히들 남자를 화성에서 온 남..
  신들의 사랑법..
남자라면 한 번쯤 할렘을 꿈꾼..
  전립선 마사지..
애널로 느끼는 오르가즘, 이른..
  투잡도전 온라..
유진대리의 투잡도전 온라인 ..
BEST Article Article
BEST Article
뱃지수 기준 조회수 기준 좋아요 기준 클리핑수 기준
그녀와의 섹스 1 - 만남
영화 [외출]   한 달 전쯤 쪽지 한 통이 날아왔다. 키, 몸무게, 가슴 사이즈가 적힌 쪽지는 날 충분히 흔들어놨고 그녀의 메신저 아이디를 얻은 후 우리는 매일매일 야한 대화를 이어갔고, 그녀가 여자가 되는 날 때문에 만남이 불발되었지만, 생리가 끝날 무렵 끈질긴 문자로 그녀를 흔들고 또 흔들어 만나기로 했다. 그녀는 스타벅스 안에서 기다리라고 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두 잔을 준비 후 기다리고 있는 찰나 밖으로 나오라는 그녀의 전화가 걸려왔다.   &quo..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11509클리핑 805
속궁합이 맞지 않았던 그녀 1
영화 [오싹한 연애] 그녀와의 만남은 정말 초스피드로 이루어졌다. 댓글을 통해 쪽지가 왔고, 메신저 아이디를 주고받았다. 서로 인사를 주고받은 후 잘 밤이 돼서 잘자라고 대화를 마무리 짓고 누워 있는데 휴대전화가 울렸다. '우리 집 앞으로 올래?' 연락을 주고받은 후 얼마 되지 않은 시점에 그녀의 과감한 도발에 나는 넘어갔고, 바지를 챙겨 입은 후 얼른 그녀의 집을 향해 갔다. 지금 생각해 보면 차를 타고 시동을 건 후 일단 출발한 후 첫 신호에..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11505클리핑 397
바람은 또다시 불어오려나
영화 [Tourist] 지금의 남편과 결혼하기 전에, 결혼을 전제로 5년 넘게 사귀던 남자가 있었다. (물론,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그 중간에 한 명 더 있었지만 정황상 생략한다.) 한국인 친구보다 외국인 친구가 더 많았던 그는 쿨(?)하게도 여러 여자를 동시에 만나, 각기 다른 여자와 하루에 두 세 번씩 섹스를 하는 재주를 가졌었드랬다. 처음 그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땐 배신감과 수치심에 나름대로 복수의 칼을 갈기도 하였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분노는 사그라들고 나도 점점 ..
팍시러브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11504클리핑 592
내 인생 최고의 파트너, 그녀와 첫 섹스 1
영화 [푸른소금]  어느 날 쪽지가 왔다. 집이 어디냐고 그리고 만나보고 싶다는 내용이었다. 가끔씩 오는 쪽지에 늘 하던 대로 답장을 보냈고 그녀는 지금 오늘 밤 당장 보고 싶다고 바로 연락이 왔다. 나는 내일 가능하다고 대답했고, 그녀도 흔쾌히 좋다고 답했다. 후에 그녀는 내 인생 최고의 섹스파트너가 되었다. 내 몸에 감기는 그녀는 마치 잃어버린 나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것 같았고, 그냥 하나가 되는 느낌이었고, 그렇게 그녀를 자연스럽게 사랑하게 되었다..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11487클리핑 432
잠자던 성을 깨우다 2
잠자던 성을 깨우다 1▶ https://goo.gl/Y6Q5bz   영화 [캠퍼스 S 커플]   소리 없는 야동을 보여주며 섹스토이로 꼭꼭 숨은 성을 꺼내길 바랐던 선배. 하지만 난 세 번의 야동을 보고 몇 가지를 검색하다가 생뚱맞게도 성인용품샵을 하겠다고 발표해버렸다. 성격 급한 마녀. 사업자를 내고 며칠을 멍하니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섹스가 뭔지, 자위가 뭔지 아무것도 모르는 내가, 섹스토이를 본적도 없는 내가 과연 잘 해낼 수 있을까? 알고 싶어...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11478클리핑 420
[북리뷰] '섹스북' - 섹스에 대한 모든 것
영화 <더 리더 - 책 읽어주는 남자>   모 온라인 서점에 '19+' 카테고리가 따로 있는 것을 발견했다. 성인 만화나 소설이 주류일 거라는 생각과 달리, 섹스 테크닉에 대한 조언이 담긴 실용서가 많았다. 오! 신세계를 발견한 것 같았다.   기쁨도 그것도 잠시 이내 의구심이 들었다. 과연 얼마나 타당한 내용들이 쓰여 있을까. 가령 내 애인이 이런 책을 사서 열심히 공부를 했는데 그 책에 나와 있는 내용이 여자인 내가 보기에도 납득이 가지 않는다면 ..
팍시러브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11458클리핑 702
주인님께서 선물해주신 빨강, 보라, 검정
  굴 파는 토토. 가끔 엉뚱한 상상을 하며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걱정도 속상함도 만들며 울기도 잠을 잘 못 자기도 할 때가 있습니다. 어제 제가 그런 날이었고 오늘은 주인님께 매질하는 날이 되었답니다.    주인님을 뵙고 주인님의 차 트렁크에서 화구통(매질 도구함)을 꺼낸 저는 꼬옥 끌어안고 말씀드립니다.   "잘.. 부탁해... 응? 알았지?"   발가벗은 알몸으로 주인님 앞에 대기합니다. 유두를 잡힌 상태에서 주인님께 말씀드립니다...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11458클리핑 1173
좆에게 물 주는 여인
여인이 좆에게 물을 주고 있다. 화초를 정성들여 가꾸듯 줄줄이 늘어선 좆에게 잘 자라거라 깔축없이 잘 자라야지 하면서 물을 주고 있다.   여인은 좆을 키우고 있다. 쉽게 이야기하면 양육이고 달리 이야기하면 사육이다.   흔히들 말한다. 남자가 여자를 성적으로 억압한다고. 그러나 긴 세월 살다 보면 남자들은 느낀다. 세월은 여자편이라는 것을. 여자를 그렇게 만든 것은 남자가 아닌 여자 스스로인데 남자에게 화살을 돌리면 여자 스스로는 좀 편해지나 보다..
달랑 두쪽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11458클리핑 408
뭐든 처음이 어렵다. 지금 움직여라
영화 [원 데이]   나의 첫 경험은 이십 대 중반이었다. 얼핏 든 기억으로는 술에 취해있다가 정신을 차려보니 나의 위에서 열심히 피스톤을 해대고 있던 그녀가 보였다는 것 말고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아무튼, 그렇게 나의 동정(動靜)은 사라져버렸다.   그 이후는 쉬웠다. 누군가와 섹스하기도 쉬웠고, 클럽문화에 녹아들면서 첫 원나잇을 했을 때 두근거렸던 기억도 있다. 그 이후에는 섹스에 목마른 여자아이 구분해서 손잡고 데려 나오면 그만이었다. 클럽에서 ..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11450클리핑 416
[SM연재소설] 구워진 나 12
영화 [50 Shades of Grey]   "벽을 바라봐!!!!  그리고 손은 머리 위로!!"   "네!  주인님!"   달그락! 쿵!! 아미는 더 긴장감에 빠져든다. 이 소리가 어떤 소리인지, 그 다음 일어날 상황이 무엇인지 알기 때문이다.    "숫자를 세거라! 또한 한대 맞을 때마다, 복종하겠습니다! 라고 하거라"   "네. 주인님!! "   퍽!   "하나, 복종하겠습니다. 주인님" &..
감동대장 뱃지 0 좋아요 3 조회수 11436클리핑 587
나는 사랑에 목마르다
영화 <디어 존>   커밍아웃을 하겠다. 뭐 변명일 수도 있고, 변명을 떠나서 인생 최대의 고민이다. 레드홀릭스 회원치고는 내가 이성과의 관계나 연애 경험이 적을 거라는 거다. 솔직히 말해 내 글의 80%가 다 듣고 나서 상상한 글이다. 내가 주체인 것은 거의 없다. 야한 글을 쓰면 성욕이 풀리고 짜증났던 기억이 잊혀질 줄 알았다. 실제로 일시적으로는 성욕이 해소됐다. 하지만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니 짓눌린 욕구가 빵 터져서 자위를 끊을 수 없었다. &..
8-日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11432클리핑 729
[리뷰] 브레드레스 - 그대 나를 떠나나요
안녕하세요, 에로에로연구소장 에로스미스입니다. 이번 회는 리차드 기어, 발레리 카프리스키 주연의 밑도 끝도 없는 애정활극 ‘브레드레스’입니다.   제가 처음 이 영화를 봤을 때, 머 이런 영화가... 다 있냐... 싶었는데요. 기억나는 것이 두 주연 배우의 올 누드... 그리고 인상적인 라스트 씬입니다. 본작은 1983년 작으로 국내에 동년 7월 16일 서울극장에서 개봉하였습니다. 서울 관객만 38만 명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고 당시 매일 경제 7월 29일..
오마이AV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11421클리핑 711
너의, 나의 우주
영화 [risky business] 그런 사람들이 있다. 어디가 매력적인지 명확하게 말하기는 어려우나, 자꾸만 끌리는. 적당한 비유인지는 모르겠으나 몸 어딘가가 가려운데 정확하게 어디인지는 몰라서 몸 구석구석을 긁어본 적. 그래서 나는 그 사람의 구석구석이 궁금했다. 그 사람은 나에 비해 너비가 좁았다. 생각의 깊이는 비슷했으나 내가 조금 더 잡학다식했다. 박학다식하지는 않으므로 잡학다식이라고 하자. 그 사람은 나에 대해 몹시 흥미를 느꼈고 내가 이야기를 ..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11420클리핑 733
상상 놀이터 1
영화 [오감도]   “다음 정차할 역은 OO, OO 역입니다. 내리실 문은...”   약속한 장소로 오는 내내 갈등의 연속이었다.   ‘이래도 되는 걸까?’ ‘뭐 어때, 내 자유잖아.’ ‘그래도 이건 아니잖아.’ ‘뭐가 아닌데?’   손끝이 저려온다.   ‘자, 자 침착하게. 떠는 모습을 보여주진 말자.’ ‘자연스럽게 하는 거야. 늘 그랬다는 듯이.’   저기 멀리서 왠지 느낌이 ..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11419클리핑 568
사랑의 맛
  사랑에 빠져 즐겁게 허우적대는 젊은이에게 사랑은 꿀맛일 것이다 애인에게서 버림 받고 이별의 상처를 달래는 젊은이에게는 쓸개맛일 것이다 사랑이 두렵고 더더욱 이별이 두려워 사랑을 시작도 못하는 젊은이들이 아마 자위 삼아 쓸쓸하게 내뱉는 말이 <사랑 아무 맛도 없더라> 일 것이다   사랑은 무슨 맛인가 오미자처럼 달고 쓰고 맵고 짜고 시고 다섯가지뿐인가? 커피처럼 다양한 맛과 향인가? 정말 아무 맛도 없는 것인가? 아니다 분명 사랑은..
달랑 두쪽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11418클리핑 715
[처음] <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