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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궁합 이야기
영화 [consensual] 사실, 속궁합에 대한 이야기를 하자면, 논문으로 적어도 넘칠 양이라..(실제 논문들도 많다. 시간되면 읽어보시길) 일반적으로는 체질에 따른 속궁합 분류의 시초인 SYNC등이 있겠지만, 여기서는 그렇게 전문적으로 들어갈 이유는 없을 듯 하다. 우선 흔히 언급하는 속궁합의 가장 원류는, 성기의 결합 상태에 대한 것인데, 남성이 양(陽), 여성이 음(陰)으로 나누어진 상태에서 요철 즉 들어가고 나온 것에 대한 모양의 여부에서 갈라지게 된..
우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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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770
입술, 그 다음은 어떤 맛일까
영화 [스케치] 며칠 밤샘과 쪽잠을 자가며 업무를 처리하고, 다음 날 휴무를 받은 날이었다. 노총각 회사 동료, 이 녀석은 술을 마시면, 꼭 노래방을 가야 한다. 노래를 참 거지 같이 못 부르는 녀석인데, 노래를 안 하고, 연거푸 술을 마시고 있노라면 별의별 난리를 다 부린다. 결국은 소주 한 잔을 하다 반강제로 찾은 노래방. DJ DOC의 런투유를 거지 같은 박자로 바꿔 부른다. 주변에 음치가 몇 명 더 있지만, 이 인간만큼 막강한 음치도 없다. 몸도 피곤한데, 귀까지 너무 ..
레드홀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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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501
[청춘정담] N의 이야기 - 큰 딸의 그녀
영화 [last tango] 대략 몇 년전 이야기인지도 가물가물합니다. 소개팅에서 만난 그녀와의 네 번째 술 자리였습니다. 매력적이고 호감 가는 성격이어서 그녀와 깊이 사귀고 싶은 욕심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좀처럼 흐트러지지 않는 무척 단정한 모습이었고, 그런 모습이 좋으면서도 마냥 편하게 대하기엔 힘든 분위기가 있었습니다. 동갑이고 세 번쯤 같이 술에 취했는데도 여전히 서로 존댓말을 쓰는 사이었다는 게 분위기 설명에 도움이 될지 모르겠군요. 이젠 아..
남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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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665
13살 차이 1
영화 [One day] 2015년 10월 10일 아주 무료한 토요일 오후였다. 자취방에 여자 둘이서 기울이는 술잔은 무겁게 고민만 올려놓고 있을 뿐이다. 아무리 신나는 노래를 틀어도 우리의 한숨이 분위기를 짓누르고 있음을 느끼자 클럽을 가기로 했다. 당시 나는 고민 없이 노는 사람들의 표정을 보고 싶었나보다. 커피색 스타킹을 신은 허벅지 위로 아슬아슬하게 엉덩이를 덮은 검은색 니트 원피스, 가죽이 덧대어진 검정 힐,반짝이는 목걸이를 살짝 가려주는 조..
마메모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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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608
초짜와 선수, 답은 관능 저편에 숨어있다
영화 [워킹걸] 쿤데라의 <우스운 사랑들>, 이 단편집을 읽어 내려가는 내내 비릿하면서도 웃음이 실실 났다. 실제 삶의 모습과 많이 닮았다. 여자를 공들여 따먹고 나면 이내 살조차 닿기 싫어지는 남자들이 등장한다. 눈앞의 섹스 상대를 결코 원치 않으면서도 단지 일회의 섹스를 위해 원하지 않는 자기의 표정을 숨기며 욕망을 가장한 남자주인공이 나오고 여자들을 꼬드기기 위해 유명 배우인 자기 와이프를 도구로 삼는 남자도 나온다. 여자들은 별 볼 ..
레드홀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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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558
관계 전, 이 음식은 피하세요
두부와 감자튀김 등은 섹스 전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사진=속삭닷컴제공) 초콜릿과 굴 등은 성기능을 북돋우는 대표적인 음식이다. 섹스 전 먹으면 기분 좋은 최음제 역할도 한다. 반대로 관계 전 피해야 할 음식도 있다. 미국 남성전문 미디어 에스크맨에서 ‘섹스 전 피해야 할 음식 BEST 5’를 소개했다. 오늘 밤 그녀와의 데이트에서 고개 숙인 남자가 되고 싶지 않다면, 이 음식은 먹지 말자. 1. 술 가장 의아한 음식일 수 있다. 적당량의 술이 남녀..
속삭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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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551
꼬시기
영화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가남은 힘차게 노를 저었다. 수상스키가 지나가면 일부러 손을 흔들었다. 미옥은 고물 갑판의 한쪽으로 움직여 손으로 강물을 훔쳤다.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는 시원한 강물과 풀벌레의 찌륵찌륵 소리와 뱃전에 부딛치는 강물 소리와 노에서 나는 찌그덕 소리가 한데 어울려 합창을 이루었다. 지는 해를 등진 가남의 검은 눈빛을 피하지 않으면서 미옥은 아주 당연하다는 듯이 준태를 다시 끄집어냈다. 일년 가까이 준태를 사귀..
달랑 두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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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875
술집여자를 욕할 수 있나
영화 [pretty woman] 2명의 여자가 있다. 이해하기 쉽게 여자 A와 B로 나누겠다. 여자 A는 평소 자기 관리가 철저하다. 하나뿐인 남자친구와의 건강한 성생활을 위해 정기적으로 산부인과에 들러 검사를 받고, 피임약도 꼬박 꼬박 잘 챙겨 먹으며, 청결제, 세척제, 생리 캘린더 사용 등 정말 그러한 부분에서는 최고로 노력한다고 인정할 수 있을 정도로 관리를 잘한다. 뿐만 아니라 그녀의 사상 또한 지고지순, 천상여자이다. 반면 여자 B는 자유로운 성생활..
봉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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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920
[AV FAQ] AV 3대 제작사의 구인공고
남자배우는 여자배우처럼 공개적으로 모집을 하는 경우를 아직까진 보지 못했고, 보통 직접 소속사나 제작사를 컨택하거나 현직 배우들의 소개로 알음알음 거쳐 연결이 된다든지가 그들의 취업 방법이었습니다. 이번 정보는 여러 제작사 직원들의 모집요강입니다. 즉 AV를 만드는 사람들에 대한 취업정보지요. 제작사가 꽤나 많기 때문에 늘 이런 기획에서 자주 등장하는 세 회사, SOD와 프레스티지, 그리고 S1 No.1 STYLE(이후 S1) 세 회사를 비교하겠습니다...
오마이A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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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950
연애, 외모보다 중요한 건 '화술'
멋진 외모보다 훌륭한 화술이 더 매력적이다. (사진=속삭닷컴 제공) 연애, 외모보다 중요한 건 '화술' 말 잘하면 인기 많고, 존경받는다 여겨 사람들은 연애 파트너로 외모보다 화술이 뛰어난 사람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 버팔로대학 멜라니 그린과 노스캐롤라이나 대학 존 도나휴의 연구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연구팀은 세 가지를 실험했다. 첫 번째는 남학생 71명과 여학생 84명에게 잠재적 파..
속삭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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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841
혼전순결을 지켰던 그녀의 후회
영화 [바이 더 씨] 꽤 오래된 이야기를 하나 풀어 볼까 합니다. 모임에서 알게 된 그녀는 20대 중반 정도, 얌전하고 단아한 느낌이한 눈에 들어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고, 본인과 다르게 자유롭게 사는 저에게 호기심이 생겼다고 했습니다. 그 뒤로 따로 연락하면서 잦은 만남을 가지며 문화생활과 티 타임을 가졌습니다. 그러면서 알게 된 그녀의 결혼관은 자기 할 일 하면서 집에서 선 자리를 잡으면 거기서 마음에 드는 남자 만나 결혼하든지, 연애해서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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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372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영화 [엘레지] 참, 당신에겐 별거 아닐 수도 있던 그 만남이, 그 혹은 그녀에게 천지가 바르르 떨리는 경험일 수 있고, 당신이 늘 터뜨리고 다닌다던 그 시오후키가 누군가에게는 처음 본 신세계 일 수 있다. 오버하는 사람에게는 인생의 전환점, 생각의 전환점이 될 수도 있고. 우리의 만남은 이처럼 너무나 별거 아닌 일이지만 한 편으로는 지구 반대편에서 회오리바람을 일으킬 정도로 큰 영향을 미치는 행위일 수 있다는 거다. 그렇기 때문에 당신이 다른 누군..
레드홀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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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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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613
우리 섹스 여행 떠날래? - 아스타라비스타 영화 후기
영화 [아스타 라 비스타] 아스타 라 비스타(이하 이 영화)는 스페인어로 "또 봐요"라는 말이다. 왜 이런 얘기가 나왔는지는 영화를 보면 알 수 있다. 영화는 아스타 필팟(영국의 장애인 권익향상을 옹호하는 사회운동가)이라는 사람의 실화를 토대로 필립, 요제프, 라스가 스페인의 합법적 성매매를 하는 곳으로 찾아가는 로드무비 이야기로 각색되어 재미있고 지루하지가 않다. 1. 장애인도 사람이다 필립은 사지마비 지체장애인이다. 첫 ..
투비에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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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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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섹의 현장을 가다
초고속 정보통신망이 각 가정으로 확산된 작금 21세기 국가, 기업, 개인 등 모든 경제주체가 세계 최고 수준의 정보이용능력을 자랑하는 울나라 대한민국에서 언젠가부터 동방예의지국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말 못하는 컴에 대해서도 그 성윤리(性倫理)를 운운하는 시대가 도래했드랬다. 컴에 덜렁거리는 조시달린 것도 아니고, 초고속 바이브레이터가 장착된 것도 아니거늘 무슨 성윤리를 논하고 말고 할 수 있겠는가만은 '컴섹'과 '번섹..
남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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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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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693
그녀의 심술
영화 [브레이킹 던] 그녀는 정말 이상해요. 분명 어제 막창을 먹고 싶다고 했는데 오늘은 식욕이 싹 사라졌대요. 커다란 자연을 받아들이고 나면 갑자기 아무것도 먹기 싫을 때가 있대요. 거짓말쟁이. 막창 얼마나 좋아하는지 내가 다 아는데. 그녀는 괜히 심술을 부려요. 자기가 갑자기 사라지면 어떻게 할 거냐고 물어봐요. 나도 괜히 심술을 부리고 싶어져서 실종신고는 112라고 메시지를 보내려다 꾹 참아요. [내일 바빠? 저녁같이 먹을래?] 그녀..
레드홀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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