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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홀릭스(REDHolics)
레드홀릭스, SEX, 섹스체위, 섹스 테크닉, 애무하는법, 성기능 운동, 자위방법, 조루증, 지루증, 자궁섹스, 컨닐링구스, 펠라치오, 마사지, 섹스팁등의 콘테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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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것 같아!' 뿌듯했던 섹스
영화 <트와일라잇: 브레이킹 던 part1> 2년 조금 넘게 만난 여자친구와 학교를 같이 졸업했지만 저는 여전히 학교에 있고 여자친구는 고향에 가 있었어요. 멀리 떨어지다 보니 같이 학교에 다니던 때와는 다르게 자주 있던 섹스도 현저히 줄었고 섹스가 줄어드는 만큼 내 똘똘이는 하루 다르게 미쳐 날뛰고 있었습니다. 레드홀릭스에서 섹스파트너를 만나볼까 했지만, 여자친구가 있는 몸이라 여자친구에게 미안한 감정이 조금 들기도 하고 사정상 서울 쪽을 갈 수 ..
레드홀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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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687
한겨울의 자원봉사
영화 [연인] 억 소리 나던 S와의 이야기입니다. 간호학과 마지막 학기를 무사히 마치고 서울의 모 대형 병원에 취직해서 타지 생활을 하던 S와는 가끔 만나 맛집 탐방을 빙자한 섹스라이프를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S의 회식이 일찍 끝난 어느 날, S는 도서관에서 학문을 닦고 지식의 금자탑을 쌓...는 척하면서 예쁜 여학우들 구경하고 다니던 저를 불러냈습니다. 이미 술이 꽤 취해 있던 S는 S의 집 근처 카페에서 제 어깨에 사르르 기대왔습니다. 단아하게 틀어 올린 머..
레드홀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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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당신에게 거짓말을 하는 이유
한 남자와 한 여자가 연애를 시작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당신은 그녀를 갖고 싶다는 생각이 뚜렷해지고, 그녀 또한 당신을 원한다. 연애 후, 첫 섹스. 서투른 듯, 노련한 듯 했던 둘의 뜨거운 첫 섹스는 당신의 사정으로 끝이 난다. 겨우 숨을 진정시키며 당신의 품에 안긴 그녀는 수줍은 듯 말한다. “오빠, 나 원래 섹스 별로 안 좋아하는데.. 오빠라서 그런지 너무 좋았어.” 원래는 섹스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그녀의 말. 과연 그럴까. 대한민국의 많은 성인남녀..
찹쌀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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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난 그녀와의 쓰리섬 1
영화 [내 남자의 아내도 좋아] 2014년 10월 쌀쌀한 날 그날의 약속은 창동역에서 시작됐다. 평소 온라인으로 연락하던 그녀와의 첫 만남이었다. 남자친구와 셋이서 보기로 이미 그녀와 약속한 상태였다. 나는 차 안에서 계속 피식피식 웃음만 흘렸다. "왜? 여자 만나니까 좋냐?" 남자친구가 나에게 기분 상한 말투로 말했다. "아 왜에~ 난 남자가 좋다고~." 솔직히 난 둘 다 좋다. 남자친구를 달래기 위해 말로는 남자가 ..
레드홀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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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683
랜덤채팅에서 만난 그녀 1
영화 [누가 그녀와 잤을까?] 레드홀릭스에 가입한 뒤로 눈팅으로만 글만 읽다가 섹스 파트너 경험과 연애 등 비슷한 경험이 많이 있는 것을 보고 저 역시 제 경험들을 한 번 공유해 보고 싶은 마음에 글을 써봅니다. 항간에 제 닉네임을 보고 레드홀릭스 관계자냐고 물으시는데 아니라고 미리 말씀드립니다. 2014년 여름. 여자 친구와 헤어진 지도 어느덧 석 달 가까이 지나고 한 번씩 주체하지 못하는 성욕이 끓어오르다 랜덤채팅 어플을 이용해서 섹스 파트너를 ..
레드홀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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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830
에로틱 포토 아티스트, Petter Hegre
노르웨이 태생의 사진작가 피터 헤그리 사진전이 열렸습니다. 지금은 바르셀로나에 살고 있는 현재 가장 유니크한 에로틱 포토 아티스트로 평가받고 있죠. 언젠가는 꼭 이분 인터뷰하는 게 소원입니다. 지상낙원인 아르헨티나는 너무도 멀군요. @hegre.com 인간이 가진 가장 아름다운 형태를 그대로 보존하고 싶어 하는 그의 철학은 캘리포니아의 산타바바라 사진 학교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미국 사진작가 리차드 어베든에게 뉴욕에서 사사를 받고 유럽으로 건..
우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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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1346
나는 리액션이 좋은 여자가 좋다
- 리액션(Reaction) : 반응, 반작용 [네이버 사전] 영화 <what woman want> 2001년도에 <what woma nwant>라는 영화가 있었습니다. 멜 깁슨이 여성의 마음을 읽는 초능력이 생기면서 발생한 에피소드를 그린 영화입니다. 이 영화에서 멜 깁슨이 여성과 섹스를 하는 장면이 있는데, 섹스 도중 여성의 마음을 읽고 여성이 원하는 방식으로 섹스를 해서 여성이 크게 만족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아마도 그 여성은 자신이 제일 기분이 좋은 섹스..
아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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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1066
서울 섹스포 해프닝의 진짜 문제점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의 '국제성교육박람회(Seoul Sex Edu Expo)' 현장에 2006년 9월 1일에 다녀왔습니다. 원래 박람회 명칭은 '2006 서울 섹스포'였습니다만 선정성 비난 여론으로 성교육박람회로 개명을 했다고 하지요. 하지만 재수가 없는 사람은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고 선정성 비난을 피하기 위해 바꿨던 이름이 오히려 '사기성'논란까지 가중시키는 설상가상의 결과를 가져왔다 하겠습니다. 제가 섹..
남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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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1287
일본 펨돔 히비키 바 방문 / 예시카 본디지 커플
예시카! 지난 5월에 일본 나고야에 다녀왔어요. 원래는 강간바에 가고싶었는데 아쉽게도 나고야에는 없고 도쿄와 오사카에 있다고 하더라고요. 다음에는... 오사카로 가야겠어요...^^ 그래서 간 곳이 해프닝바 * 해프닝바 - 같은 취미와 기호를 가진 이들이 한 공간에 모여서 서로의 합의하에 일어나는 돌발적인 해프닝을 허락하는 바.또는 유흥업소 나고야에는 해프닝바가 3곳 정도 있는데 회원제로 운영되고 있어요. 일명 members bar! 도쿄와 오사카..
예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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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961
'회유' 1
영화 <연애의 맛> 그녀는 슬픈 얼굴을 한 채 나의 자지를 물고 죽을 힘을 다해 빨아댔다. 마치 도살장에 끌려가는 소의 순진한 눈을 한 그녀는 금방이라도 울음을 터뜨릴 것 같았지만 오럴섹스를 멈추지 않았다. 이전에는 거듭된 요구에도 불구하고 한사코 오럴섹스를 하려고 하지 않았지만 오늘은 슬픈 얼굴을 한 채 자지를 뽑아낼 것처럼 빨고 있는 것이다. 그녀의 펠라치오가 이별의 메시지임을 직감적으로 알아챘다. 기계적인 그녀의 움직임에 나는 허공을 향해 ..
레드홀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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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795
빨리 와
영화 [버닝] 생리가 다가온다는 느낌은 발정나는 걸로 알 수 있다. 자려고 누우면, 자꾸 야한 생각이 나는 걸.. 그제는 남편이 너무 늦는 바람에, 혼자 질척거리는 보지에 손가락을 넣어 휘젖다 잠이 들었지만, 어제는 남편이 얼추 일이 마무리되었다길래, 재촉하는 카톡을 보냈다. "나 다 젖어서 기다리고 있어... 빨리 와서 넣어줘.." 깜깜한 방에 잠옷도 벗어던지고 얇은 이불만 덮고 포르노를 보면서 기다렸다. 이윽고 남편이 현관문을..
Emi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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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598
레홀남 만난 썰 - 첫 SM 체험기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만남은 언제나 사소한 일로 시작된다. 그의 글에 댓글을 남긴 것을 계기로 말을 트게 되었고 솔직하고 섹스러운 이야기로 대화창을 채워가며 서로에게 끌리던 우리는 자연스레 날짜과 장소를 정해 만나기로 했다. 디데이. 약속시간은 오후 1시 일하느라 늦어버려 급한 마음과 달리 종종걸음으로 도착한 숙박업소 앞에서 그를 만났다. 다소 놀란 눈의 그에게 어색한 첫 인사를 건네고 함께 모텔 안으로 들어갔다. ..
레드홀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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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9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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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740
잊지 못할 미시녀와의 섹스 1
영화 [매치 포인트] 쪽지가 왔다. 제목은 '마사지 지금 가능하세요'란 제목이고 내용은 특별하게 없었다. 딱 한 줄, '지금 마사지 가능해요?' 라는 글이 전부였다. 새벽 1시에 보낸 메일이었고 내가 본 것은 아침이었다. 연락처로 시간, 장소를 물었다. 며칠 후에 다시 연락이 왔다. '지금 마사지 가능해요?' 그녀일 듯싶었다. 다짜고짜 한 줄만 보낸 그녀는 나중에 알고 보니 컴맹이고, 독수리 타법으로 쪽지를 보냈다는 사실을 알..
레드홀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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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9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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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694
전 여친과의 짜릿한 섹스
영화 [연애의 온도] 전 여자 친구는 몸이 굉장히 민감했다. 거기다 M(Masochist=상대에게 가학 당함으로써 쾌감을 느끼는 사람) 기질이 굉장히 강했다. 특별한 애무 없이 젖꼭지를 괴롭히기만 하면 어느새 오르가슴을 느꼈다. 젖꼭지를 계속 만지고 늘이고 튕기다 보면 몇 번이고 오르가슴을 느끼는 여자였다. 성감대를 개발해가는 재미도 쏠쏠했다. 젖꼭지와 클리토리스부터 시작한 성감대 개발은 목, 귀, 애널로 이어졌다. 특히 그녀는 섹스가 성에 차지 않으면 ..
레드홀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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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9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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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665
원나잇 투슬립
영화 [님포매니악] 스물 하나. 고등학생 때부터 만나왔던 남자와 헤어졌고, 이제 못 해본 거 다 해보자는 마음에 친구와 클럽에 갔다. 친구의 목적은 모르겠지만, 내 가장 확실한 목적은 하나. 섹스. 원나잇. 아무도 모르는 사람과 그저 섹스만을 위해 만나고, 섹스만 하고 집에 가고 싶었다. 사실 여자가 이런 마음을 먹고 클럽에 가는 순간, 일은 순조롭게 풀린다. 내가 마음에 들면 밖으로 나가면 될 일이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냥 다른 사람한테 가면 될 일..
레드홀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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