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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원한다면
그녀를 만나면 오늘의 데이트 경로를 정해야 하니 카페엘 갔다. 그녀는 딸기 스무디 나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한다. 빨대를 물고 커피와 함께 그녀의 의견을 쪽쪽 빨아들이면 꽤나 쓴 그녀의 제안들이 내 목구멍으로 흘러들어 왔다. 그러나 그녀의 여흥을 돋우는 게 목적이었기 때문에 대부분은 응해야 했다.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위해서 말이다.  그 아이를 만난 지 2주가 지나자 만나면 섹스를 했다. 어디서든 했다. 내가 원한다면 그녀는 기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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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배달 60분 전
드라마 [유부녀의 탄생]   오후 4시 한참 퇴근하고 싶을 시간, 남자친구한테 메시지가 왔습니다.   [영화? 모텔?]   아침에 운동 갔다가 헬스장 아주머니가 허리가 왜 이리 날씬하냐고 한 얘기도 생각나고 오늘은 허리 잡고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모텔로 직행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먹고 싶었던 치킨을 시키고 기다리는 동안 샤워하고 식욕부터 충전하려고 있었죠. 그런데 아무리 기다려도 치킨이 안 와서 문자를 확인해보니 배달 예정 시간 60분. 이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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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아가와 폰섹스한 썰
영화 <퀸카로 살아남는 법>   눈팅만 하고 자소서만 올리다가 주말에 있었던 폰섹스 경험담을 짧은 썰로 풀어보려고 글을 써봐요. 글솜씨도 없고, 수위도 약하고 아쉬워요. 실제로 폰섹스 할 때는 장난 아닌데, 글이다 보니까 그 느낌을 전달하기가 쉽지 않네요. 이 아이가 신음이 크고 잘 내는 편이라서 저도 같이 은근히 흥분되더라고요. 통화가 끝나고 얘가 닦으러 가면 저도 젖어서 같이 씻고 오곤 했어요.   잠깐 소개하자면 얘는 이제 갓 스무 살 된 신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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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먹은 썰 2 (마지막)
모유먹은 썰 1▶ https://goo.gl/N78mfx 영화 [bitter moon]   “나는 모유가 나와요”   똥꼬쇼 관람을 앞둔 성인나이트 아줌마들 같은 표정으로 우린 침을 삼키며 우뚝 선 그녀를 바라봤다.   그러더니 깜빡이도 안 켜고 베이지색 조끼를 훌러덩 벗어 던지더니 하얀 교복 셔츠 단추를 막 풀러 재끼는 거야.   “아아, 안 돼!”       근데 갑자기 얼굴 까만 놈이 막 일어나는 거야.   ..
무슨소리야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25753클리핑 628
'금지된 것'의 강렬한 매혹
영화 <투 마더스>   1   지난 일요일 쇼핑을 하기 위해 차를 몰고 다리를 건너다가 작년 이맘때 입원했던 병원을 지나게 되었다. 그리 무거운 병은 아니었지만, 열이 많이 나는 소모성 질환이라 며칠간 잠을 못 자고 고열에 시달렸던 나는 입원을 하고 이틀 동안  시체처럼 잠만 잤다. 정확하게 3일째 되는 날 당시 만나고 있던 남자에게 입원 사실을 알렸다. 내가 그를 사귀고 있다고 표현하지 않은 이유는 서로 며칠씩 연락이 없어도 그러려니 하고 넘기는..
남로당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25751클리핑 739
[real BDSM] 생활 BDSM語
@pixabay   다분히 신변잡기 및 개인사(史) 이야기만 해온 터, BDSM이 대략 어떤 개념인지와 그 예들을 설명해 볼 때도 되었다. 흥미진진한 디테일은 얼마든지 남아있지만 일단은 큰 틀에서부터 이것저것 예를 들어가며 한 번 살펴보자. 1. 무엇을 BDSM이라 부르는가? - 가학과 피학이 전부가 아니다. 필독의 첫 글에서 '못된놈'님이 이런 댓글을 달아주셨다. “BDSM을 찾아보니, 인간의 성적 행동들 중의 특정 패턴을 가리키는 말인데 다음과 같은 서브그..
남로당 뱃지 0 좋아요 2 조회수 25750클리핑 1277
슬로우섹스가 대세? 매일은 싫어!
영화 <블루벨벳> 중   요즘은 음식도 슬로우 푸드가 대세. 패션도 슬로우 패션이 대세이다. 섹스도 피해갈 수 없었던 것이 분명하다. 슬로우 섹스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슬로우 섹스란 흔히 삽입만을 향해 달리는 남성중심적인 섹스가 아닌 둘만의 여유를 충분히 즐기는 섹스를 말한다. 충분한 애무를 포함한 충분한 전희가 이루어지는 섹스 말이다. 처음엔 굉장히 솔깃했다. 특히 '준비'가 되면 바로 들어설 수 있는 남자들과는 다르게 여자들에게는 충분한..
신끼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25713클리핑 1240
나의 섹스 선생님이었던 그녀
영화 [오르가즘 다이어리]   오늘은 저에게 바람직한 섹스를 교육(?), 사육(?)한 옛 여자친구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그녀와는 400일 정도를 만났던 것 같습니다. 저는 항상 플라토닉한 사랑만 했습니다. 썸타기, 썸타다 손 스치기, 손 스치다가 손잡기, 팔짱 끼기, 노래방 가서 뽀뽀하기, 키스하기 정도가 다였죠. 자의 0.1%와 타의 99.9%로 그 전에 만났던 여자친구들과는 제대로 된 섹스를 못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혼전순결이었던 여자친구와는 헤어지고, 한동안의 ..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25650클리핑 451
더럽게 사랑하자
영화 <러브앤드럭스> 파격적인 제목에 이 글을 읽기 시작했다면 미안하지만 이건 책 리뷰다. 물론 이 책의 내용은 당신의 기대치를 만족시켜줄 만하다고 자부한다. 책을 읽는 내내 저 나이에 저런 생각을 했다니, 우리나라에도 이런 사람이 있구나 아니, 나보다 더한 '어른'이 있구나 하는 생각이 끊이지 않을 만큼 충격적인 책이었다. 내가 성과 관련된 것들에 예민하게 반응하고 열려있다고 자부했던 것들을 처음으로 의심하게 만들었다. 이 책이 성에 대한 나..
신끼 뱃지 0 좋아요 2 조회수 25636클리핑 1138
욕부터 입싸까지, 그녀와의 섹스
영화 <돈의 맛>   모두가 그렇듯이 사는 게 마음 같지 않다. 누구나 자기만의 아픔이 있고 고충이 있고, 힘듦과 외로움이 있다. 환경도 상황도 성격도 성적인 성향도 처지도... 그렇게 하루하루 살다 어찌 어찌하다 한 여자를 알게 되었고, 우린 대화를 이어가다 추석 연휴 대낮에 집에는 적절한 거짓말을 하고 처음 볼 수 있었다. 그렇다. 우리는 유부남, 유부녀다.   지하 주차장 2층에 주차를 나란히 하고 주차장에서 처음 얼굴을 보게 된 그녀. 웃는 모습이 ..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2 조회수 25606클리핑 1019
69를 바라보다
  영화 [블랙스완] 나는 개인적으로 삽입 섹스보다는 오랄 섹스를 더 선호한다. 혀의 움직임을 통해 보다 다양한 방향으로의 쾌감을 주고 받을 수 있고 처음엔 거부감이 들 수 있지만 하게 되었을 때의 그 깊은 친밀감은 더욱 매력적이다. 특히, 오랄 섹스 중에서 최고의 포지션이라 생각하는 69자세. 남녀 서로의 가장 은밀한 부위를 서로가 동시에 가장 가까이 눈앞에서 보게 되는 자세인 만큼 어느 정도의 민망함, 그 민망함 만큼의 정복 욕구. 그 쾌감은 이루 말할 ..
K군 뱃지 0 좋아요 2 조회수 25582클리핑 853
여성들이여 포르노를 쟁취하라
  포르노는 여성 비하적이다. 포르노의 여배우들은 남자들을 위해 가슴에 기꺼이 실리콘을 쑤셔넣고 곡예에 가까운 포즈를 취하며, 그들의 작은 애무에도 자지러질 듯 '오바'한다. '여자'로서 그걸 보면 확실히 거슬리고 짜증스럽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라고 핏대를 올려봤자 한 여성의 입장에서는 모멸감이나 심정적 불쾌감보다 표현의 자유가 더 중요할 수는 절대로 없다. 꽤 오랫동안, 본 우원에게 포르노란 어두침침한 하숙집에서 늘어진 런닝구를 입고..
남로당 뱃지 0 좋아요 4 조회수 25581클리핑 1348
호흡 오르가즘, 나의 오르가즘 증폭기
영화 [워킹걸]   그날 저녁, 잠시 누워서 호흡하려고 했던 건 스트레스도 해소할 겸 그리고 최근 지나치게 느껴지는 성적 에너지도 가라앉히려는 의도에서였다. 섹스 후였다. 천장을 보고 누워서 호흡을 한 몇 분간 했을까? 그 외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그 어떤 터치도, 상상도, 성적인 의도마저 전혀 없었다. 이른바 도를 닦는 기분으로, 나중에 요가를 해볼까나, 숨은 이렇게 쉬는 게 맞던가. 복식호흡마저 얼마나 어설펐는지 모른다.   그런데 서서히 알 수 없는 ..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25563클리핑 728
N.A.P - Nudes a poppin, 미국 누드축제
Nudes a poppin, 벗어라~! 모두! 시작한지는 몇년되지 않았는데 SEXO등과 더불어 세계 10대 섹스축제중의 하나라죠. NAP(Nudes a poppin')이 작년에도 어김없이 인디애나주 Roselawn에서 열렸습니다. 여름휴가로 약 3년전에 갔었는데 입장료(약 60$)가 아깝지 않은 재미있는 행사였습니다. NAP이 열리는 Ponderosa sun club은 원래 올누드로 돌아다니는 테마식 가족 리조트입니다. 단지 NAP이 개최되는 시즌동안만 일반인(옷입은 사람?)에게 개방이 되는거죠. 7월 1..
우명주 뱃지 0 좋아요 3 조회수 25546클리핑 1236
여자도 섹스하고 싶다
영화 <소셜 네트워크>   반말체 양해 부탁합니다.   전 여자친구랑 직설적인 섹스에 대해 심도 있는 이야기를 했지. 마치 어린아이가 장난감을 가지고 놀 듯 천진난만하게 섹스에 대한 이야기들을 서슴없이 했지. 그러다가 알게 되었지. '여자나 남자나 똑같구나. 남자만 섹스하고 싶은 게 아니구나!' 여자도 야동을 보면서 흥분하고, 자위하고, 섹스 생각도 많이 하는구나. 그럼 같은 인간인데 인마!   그런데 여자들은 왜 그렇게 말을 못했을까? ..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25514클리핑 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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