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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당신의 페니스를 우람하게! - 남성 뽕팬티
남성용 속옷광고나 케이스에 등장하는 모델들을 기억하는가? 하나같이 몸매가 좋고 페니스도 참 우람한 모델들이었다.   그래 서양친구들은 다 크니까..   그런데 숨겨진 사실 하나는 그러한 모델들이 사진을 찍을 때 페니스를 더 강조하기 위해 일종의 뽕을 넣는다는 것이다. 세상에 이런일이 (희망이..보인다..!)   2006년 호주의 AussieBum(오지붐)이라는 회사에서 볼륨업 라인으로 ‘wonder jock’이라는 남성용 심볼 강조 뽕팬티를 소개했다. 이 상..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2 조회수 25956클리핑 1529
집이 엄해요 1
영화 [로마 위드 러브]   피부는 까무잡잡했다. 이국적인 외모는 앙코르 신전처럼 신비로웠다. 흐트러짐이 없는 자세와 웬만해서 말을 섞지 않는 모습이 수녀인가 싶을 정도였다. 뒤로 넘긴 생머리에 긴 치마 패션은 철이 바뀌어도 변하지 않았다. 다른 평범한 여자들과 달랐다. 철옹성이었다. 그래서 끌렸다.    나는 복학을 했고 재이는 신입생이었다. 조별 과제가 있어 끝나고 커피를 마시자고 했다.   "집이 엄해요."   세세한 내용은 카..
겟잇온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25939클리핑 1166
[real BDSM] 생활 BDSM語
@pixabay   다분히 신변잡기 및 개인사(史) 이야기만 해온 터, BDSM이 대략 어떤 개념인지와 그 예들을 설명해 볼 때도 되었다. 흥미진진한 디테일은 얼마든지 남아있지만 일단은 큰 틀에서부터 이것저것 예를 들어가며 한 번 살펴보자. 1. 무엇을 BDSM이라 부르는가? - 가학과 피학이 전부가 아니다. 필독의 첫 글에서 '못된놈'님이 이런 댓글을 달아주셨다. “BDSM을 찾아보니, 인간의 성적 행동들 중의 특정 패턴을 가리키는 말인데 다음과 같은 서브그..
남로당 뱃지 0 좋아요 2 조회수 25938클리핑 1291
처음 만난 팸섭, 레즈플레이로 농락한 썰 2
처음 만난 팸섭, 레즈플레이로 농락한 썰 1▶ http://goo.gl/Z1SMK8 영화 <써커 펀치>   레즈 팸섭과 두 번째 만남을 가졌다. 난 그녀에게 먼저 방을 잡고 침대 위에 엎드려뻗쳐 하는 자세로 엉덩이 쳐들고 있으라고 명령했다. 그리고 얼마 후 먼저 방을 잡았다고 연락이 왔다.   '언니 저 209호에요. 엉덩이 쳐들고 기다리고 있으니 빨리 오세요. 보고 싶어요~♥'   '알았어. X년아 옷 다 벗고 엉덩이만 쳐들고 있어~ 자세 조금..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25908클리핑 638
내가 원한다면
그녀를 만나면 오늘의 데이트 경로를 정해야 하니 카페엘 갔다. 그녀는 딸기 스무디 나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한다. 빨대를 물고 커피와 함께 그녀의 의견을 쪽쪽 빨아들이면 꽤나 쓴 그녀의 제안들이 내 목구멍으로 흘러들어 왔다. 그러나 그녀의 여흥을 돋우는 게 목적이었기 때문에 대부분은 응해야 했다.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위해서 말이다.  그 아이를 만난 지 2주가 지나자 만나면 섹스를 했다. 어디서든 했다. 내가 원한다면 그녀는 기꺼..
오르하르콘돔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25882클리핑 847
욕부터 입싸까지, 그녀와의 섹스
영화 <돈의 맛>   모두가 그렇듯이 사는 게 마음 같지 않다. 누구나 자기만의 아픔이 있고 고충이 있고, 힘듦과 외로움이 있다. 환경도 상황도 성격도 성적인 성향도 처지도... 그렇게 하루하루 살다 어찌 어찌하다 한 여자를 알게 되었고, 우린 대화를 이어가다 추석 연휴 대낮에 집에는 적절한 거짓말을 하고 처음 볼 수 있었다. 그렇다. 우리는 유부남, 유부녀다.   지하 주차장 2층에 주차를 나란히 하고 주차장에서 처음 얼굴을 보게 된 그녀. 웃는 모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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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배달 60분 전
드라마 [유부녀의 탄생]   오후 4시 한참 퇴근하고 싶을 시간, 남자친구한테 메시지가 왔습니다.   [영화? 모텔?]   아침에 운동 갔다가 헬스장 아주머니가 허리가 왜 이리 날씬하냐고 한 얘기도 생각나고 오늘은 허리 잡고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모텔로 직행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먹고 싶었던 치킨을 시키고 기다리는 동안 샤워하고 식욕부터 충전하려고 있었죠. 그런데 아무리 기다려도 치킨이 안 와서 문자를 확인해보니 배달 예정 시간 60분. 이미 ..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25832클리핑 768
'금지된 것'의 강렬한 매혹
영화 <투 마더스>   1   지난 일요일 쇼핑을 하기 위해 차를 몰고 다리를 건너다가 작년 이맘때 입원했던 병원을 지나게 되었다. 그리 무거운 병은 아니었지만, 열이 많이 나는 소모성 질환이라 며칠간 잠을 못 자고 고열에 시달렸던 나는 입원을 하고 이틀 동안  시체처럼 잠만 잤다. 정확하게 3일째 되는 날 당시 만나고 있던 남자에게 입원 사실을 알렸다. 내가 그를 사귀고 있다고 표현하지 않은 이유는 서로 며칠씩 연락이 없어도 그러려니 하고 넘기는..
남로당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25817클리핑 750
슬로우섹스가 대세? 매일은 싫어!
영화 <블루벨벳> 중   요즘은 음식도 슬로우 푸드가 대세. 패션도 슬로우 패션이 대세이다. 섹스도 피해갈 수 없었던 것이 분명하다. 슬로우 섹스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슬로우 섹스란 흔히 삽입만을 향해 달리는 남성중심적인 섹스가 아닌 둘만의 여유를 충분히 즐기는 섹스를 말한다. 충분한 애무를 포함한 충분한 전희가 이루어지는 섹스 말이다. 처음엔 굉장히 솔깃했다. 특히 '준비'가 되면 바로 들어설 수 있는 남자들과는 다르게 여자들에게는 충분한..
신끼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25804클리핑 1247
[BDSM] 손짓(Hand sign)으로 보는 돔의 명령과 규칙
손짓(Hand Sign)은 말을 할 수 없는 상황 또는 말로 해서는 부족한 감정이나 상황을 표현하기 때문에 일종의 바디랭귀지로 다양한 분야(스포츠 심판, 행운을 비는 핑거크로스 등)에 활용된다.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말을 하지 않고 간단한 손짓만으로 섭(Submission)을 제압하는 방식을 선호하는 돔(Dominance)이 많다. 돔의 손짓은 어떤 특정한 명령을 내포하는데, 섭은 이 손짓을 보고 그 자리에서 규칙을 이해하고 복종해야 한다. Wighead’s Femdom ..
레드홀릭스 뱃지 5 좋아요 4 조회수 25736클리핑 1673
더럽게 사랑하자
영화 <러브앤드럭스> 파격적인 제목에 이 글을 읽기 시작했다면 미안하지만 이건 책 리뷰다. 물론 이 책의 내용은 당신의 기대치를 만족시켜줄 만하다고 자부한다. 책을 읽는 내내 저 나이에 저런 생각을 했다니, 우리나라에도 이런 사람이 있구나 아니, 나보다 더한 '어른'이 있구나 하는 생각이 끊이지 않을 만큼 충격적인 책이었다. 내가 성과 관련된 것들에 예민하게 반응하고 열려있다고 자부했던 것들을 처음으로 의심하게 만들었다. 이 책이 성에 대한 나..
신끼 뱃지 0 좋아요 2 조회수 25729클리핑 1149
나의 섹스 선생님이었던 그녀
영화 [오르가즘 다이어리]   오늘은 저에게 바람직한 섹스를 교육(?), 사육(?)한 옛 여자친구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그녀와는 400일 정도를 만났던 것 같습니다. 저는 항상 플라토닉한 사랑만 했습니다. 썸타기, 썸타다 손 스치기, 손 스치다가 손잡기, 팔짱 끼기, 노래방 가서 뽀뽀하기, 키스하기 정도가 다였죠. 자의 0.1%와 타의 99.9%로 그 전에 만났던 여자친구들과는 제대로 된 섹스를 못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혼전순결이었던 여자친구와는 헤어지고, 한동안의 ..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25700클리핑 463
N.A.P - Nudes a poppin, 미국 누드축제
Nudes a poppin, 벗어라~! 모두! 시작한지는 몇년되지 않았는데 SEXO등과 더불어 세계 10대 섹스축제중의 하나라죠. NAP(Nudes a poppin')이 작년에도 어김없이 인디애나주 Roselawn에서 열렸습니다. 여름휴가로 약 3년전에 갔었는데 입장료(약 60$)가 아깝지 않은 재미있는 행사였습니다. NAP이 열리는 Ponderosa sun club은 원래 올누드로 돌아다니는 테마식 가족 리조트입니다. 단지 NAP이 개최되는 시즌동안만 일반인(옷입은 사람?)에게 개방이 되는거죠. 7월 1..
우명주 뱃지 0 좋아요 3 조회수 25699클리핑 1251
호흡 오르가즘, 나의 오르가즘 증폭기
영화 [워킹걸]   그날 저녁, 잠시 누워서 호흡하려고 했던 건 스트레스도 해소할 겸 그리고 최근 지나치게 느껴지는 성적 에너지도 가라앉히려는 의도에서였다. 섹스 후였다. 천장을 보고 누워서 호흡을 한 몇 분간 했을까? 그 외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그 어떤 터치도, 상상도, 성적인 의도마저 전혀 없었다. 이른바 도를 닦는 기분으로, 나중에 요가를 해볼까나, 숨은 이렇게 쉬는 게 맞던가. 복식호흡마저 얼마나 어설펐는지 모른다.   그런데 서서히 알 수 없는 ..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25666클리핑 739
69를 바라보다
  영화 [블랙스완] 나는 개인적으로 삽입 섹스보다는 오랄 섹스를 더 선호한다. 혀의 움직임을 통해 보다 다양한 방향으로의 쾌감을 주고 받을 수 있고 처음엔 거부감이 들 수 있지만 하게 되었을 때의 그 깊은 친밀감은 더욱 매력적이다. 특히, 오랄 섹스 중에서 최고의 포지션이라 생각하는 69자세. 남녀 서로의 가장 은밀한 부위를 서로가 동시에 가장 가까이 눈앞에서 보게 되는 자세인 만큼 어느 정도의 민망함, 그 민망함 만큼의 정복 욕구. 그 쾌감은 이루 말할 ..
K군 뱃지 0 좋아요 2 조회수 25661클리핑 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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