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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애널섹스
영화 <색즉시공>   대부분 남자의 첫 섹스 이야기를 들어보면 다들 수백 번의 섹스 경험이 있는 남자들처럼 지속력도 좋고, 오래 하고, 잘도 넣던데 저는 첫 섹스에서 AV나 야한 만화나 에로 영화와 달리 미끈하니 촉촉한 보지에 꾸준히 일정하게 넣기가 힘들더군요. 두 번에 한번은 빠져나와 둔덕이나 엉덩이골에 비벼진다랄까?   다행이라면 첫 여자친구이자 섹스 선생님이자 두 살 연상이었던 여친 님께서 섹스의 달인이셨기에 20대 초반의 동정남을 불쌍히 여..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2 조회수 24459클리핑 669
[real BDSM] 페티시를 논해보자 - 나의 페티시와 BDSM
SM과 페티시가 혼융된 이미지   이번에는 내 이야기를 한번 해 볼까 한다. 이미 지난주까지 펨돔에 관한 잡설 <준비된 주인장>시리즈를 연재하면서 페티시와 펨돔의 관계를 이야기한 바 있다. 페티시 이야기가 나온 김에 한 번 더 깊게 들어가 보는 건 어떨까. 사실 깊게 들어간다기보다는 나의 페티시즘에 관한 이야기다. 내 개인적인 취향이나 판타지를 통해 페티시뿐만 아니라 페티시와 BDSM의 관계도, 조금이나마 건드려볼까 한다. 페티시가 언제나 BDSM과 관련이 ..
남로당 뱃지 0 좋아요 8 조회수 24429클리핑 1063
피치 못할 마스터베이션
영화 <섹스중독자들>   간혹 남자의 몸이 성하지 못하면, 소위 말하는 몸짱이 아니라면 흥분하지 못하는 여자들이 있다. 정작 본인들은 엄청난 가슴을 소유하지 않고 있다 하여도 말이다. 이러한 여자들은 남자가 몸짱의 복근보다 단단하고 멋진 성기를 소유하고 있더라도 성기에는 눈길조차 주지 않는다. 남타 여타 자타 공인의 명기라 하여도 말이다. 잠자리를 나눌 사랑하는 여자가 있지만 몸짱이 아니라는 이유로 완벽한 오르가즘을 가질 기회를 자주 갖지 못한다...
글쓴이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24425클리핑 1850
세상에서 가장 야한 여자
영화 [womb]   아랫배, 랄까, 등과 명치 사이의 어디쯤이랄까, 느낌이 온다. 속 안에서부터 꽉 조이면서 안절부절 못하는 기분. 이 느낌은 생리 일주일전이라는 뜻이다. 바로 배란기, 여자가 가장 야해지는 시기다.   남들은 생리주기가 불규칙적이면 언제 생리가 터질지 몰라서 불안하다는데, 나는 생리주기가 불규칙적이더라도 일주일전에는 반드시 예측할 수 있다. 일주일에서 보름 정도 전이 되면 반드시 ‘섹스하고 싶어서 미칠 것 같은’ 시기가 오기 ..
종갓집막내딸 뱃지 0 좋아요 2 조회수 24401클리핑 541
얼마 전 오일마사지 해준 썰
영화 [색, 계] 그녀는 나보다 한두 살쯤 연상이었고, 사는 곳은 차로 한 시간 정도 이동거리. 처음에는 장난처럼 말했다.   “마사지 받고 싶다, 뻐근하다.”   “내가 해줄게~ 딱 대 봐. 어디 해줄까?”   장난식으로 얘기 주고받다가 어느 날 진지하게 물어본다.   “마사지 어떻게 해줄 거야? 많이 해봤어? 잘해?”   사무직에 오래 앉아있는 일을 했고, 조금은 살집이 있는 분이었기에 어디가 제일 아픈 지, 어..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3 조회수 24381클리핑 547
너의 섹스 판타지를 말해줘
영화 <페스티발>   1   언젠가 영화에서 판타지를 가상실현로 만들어주는 상점을 본 적이 있다. 사람들은 저마다의 판타지를 들고온다. 그곳에서 누군가는 직장 상사를 실컷 두들겨 패고, 누군가는 여러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으며 영예로운 상을 받고, 또 누군가는 늘씬한 금발 미녀 두 명과 쓰리썸을 한다. 물론 전부 상상일 뿐이다.   그런데 만약 이게 실제로 가능하다면 어떨까? 많은 사람들이 성적 판타지를 실현시키려고 아우성일 것이다. 다른 판타..
남로당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24374클리핑 1007
불감증에 대하여
영화 <데이 앤 나이트>   나에겐 오랜 이성 친구가 있다. 이성 친구라는 건 정말 말 그대로 여자인 친구라는 것이다. 내 성격 탓인지 우리는 육체적 관계 없이 오랫동안 친구로만 지냈다. 각자가 남자 친구, 여자 친구 사귀는 것도 보았고, 함께 웃고 울며 자랐다. 그래서 서로 할 말 못할 말을 다 했다. 그런데 친구는 성적으로 약간 문제가 있었다. 변태 성향 같은 건 아니고, 바로 불감증이다.   성 관련 지식으로는 그 친구를 따라갈 사람이 없을 정도였기 때..
8-日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24361클리핑 968
나의 조루 극복기
영화 [너에게 나를 보낸다]   3년 전에 인연이 생긴 분과 사랑을 나눌 기회가 생겼는데 시작과 동시에 30초 만에 종료되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 일으키려고 애썼지만 더 이상 안되었죠. 더 슬펐던 기억은 그분과 다시 데이트하는 것은 어렵게 되었다는 것이죠. 그때 여성분은 별다른 말은 안 하셨지만, 표정은 3년이 지난 지금도 확실히 기억에 각인 되더군요. 이건 무슨 상황? 김빠짐, 이런 표정이었어요.   그 후에 섹스 관련 책들을 보면서 어떻게 하면 ..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3 조회수 24361클리핑 808
호주 배낭여행 이야기
영화 <와일드> 중 2002년 6월 28일 호주 배낭 여행 중의 일이다. 생각 나면 불쑥 짐을 싸 짊어지고 떠나버리는...... 방랑벽을 갖고 있는, 본인 팍시는 97년 가을쯤 마음을 먹은 지 딱 5일 만에 호주 행 비행기를 타버리고 말았다. 벌려 놓은 일들, 내가 꼭 해결해야 할 일들...... 이 산더미같이 쌓여있던 그때 그렇게 무모하고 무책임하게, 불쑥 떠나지 않았더라면~ 나는 아직까지도, 다음에 다음에~~~ 를 다짐하며.... 평생 제주도 한 번 가보는 게 소원인 아줌마로 ..
팍시러브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24226클리핑 1553
이거 먹어줄까
영화 [어바웃 타임]   리얼 팩트 그냥 섹스 썰 99% 실화 1% 기억 조작   별일도 없는데, 그냥 월차를 냈다. 늘어지게 늦잠을 자고 싶었지만 평소 출근할 때보다 더 빨리 일어났다. 후. 뭔가 손해 보는 느낌이다. 손을 뻗어 노트북을 끌어당겨 반쯤 누운 채로 전원을 켠다. 밤새 식은 노트북의 알루미늄이 차갑다. 차가운 알루미늄이 젖꼭지에 닿는다. 아침부터 보지가 좆을 원하는 통에 달아오른다. 메신저를 뒤적거려 본다. 마침 몸을 섞은 지 꽤 된 섹스 파트너가 프..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24139클리핑 1220
전화방 걸과의 만남
90년 중반쯤 중년들의 폰팅 및 미팅 장소로 떠올라 한순간 인기를 끌다가, 지금은 허름한 뒷골목 건물로 밀려난 그곳... 그러나 당원제위여. 잘 함 살펴 보시라. 어느동네, 어느 시내건, 분명히 그곳 구석탱이 어딘가에 전화방은 변함없이 그렇게 우리 곁에 있었던 것이다. 전화방, 뭐하는 곳인지 다들 아실게다.     그렇담 그곳에 전화하는 걸들은 과연 누구일까. 실제로 외롭거나 혹은 즐기기 위해 폰팅을 하려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본 남로당이 조사한 바로는 ..
남로당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24124클리핑 866
세 커플의 그룹섹스 2
세 커플의 그룹섹스 1 ▶ http://goo.gl/RXpqx3 영화 [멜리사 P.]   침대로 이동하는데 다른 한 커플이 화장실에 들어가서 오랫동안 얘기를 하더군요. 서로 합의가 다 안된 상태에서 온 건지 중간에 다툼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우선 급한 불은 꺼야 하기에 저희 커플은 우선 침대로 이동했습니다. 킹사이즈 정도 되어 보이는 넓은 침대 위로 두 여자가 나란히 눕고 남자들이 서로의 여자를 애무하기 시작했습니다. 키스부터 시작해서 가슴, 보지까지. 중간중간 옆에 ..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2 조회수 24122클리핑 390
뽕브라를 찾는 모험
토모코 니노미야의 만화 『노다메 칸타빌레』에 이런 장면이 나온다.  오케스트라 동료들과 졸업파티에서 노래방에 간다. 만화책에서 미녀 자매로 묘사되는 모에와 카오루 자매는 마이크를 잡고 노래방 분위기를 환상의 분위기로 이끌면서 열라 삘~받은 표정으로 이런 가사의 노래를 부른다.  "무겁다고 하지 말아요. 절벽들에겐 잘난 척하는 걸로 밖에 보이지 않으니까 오! A, B, C, D, E, F, G컵" 아무리 만화라고는 하지만 "절벽들"이라는 야..
팍시러브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24110클리핑 1103
베니마루 섹스썰 [4탄] 거래처 누나와의 스타킹 섹스 2
영화 [2046]   우리는 조용한 어느 식당에서 술 한 잔하며 더욱더 친해졌다. 나이를 물어보니 나보다 1살 연상이다.   “내가 누나니까 말 편히 해도 돼? 대신 너도 누나라고 부르고 말 편하게 해.”   “응. 알았어. 누나”   시간은 어느덧 새벽 두 시를 향해 간다.   “누나 가자.”   집으로 가는 길. 너무 졸려서 못 갈 것 같았다. 이미 차도 끊겼고 택시를 타면 되는데 납치될까 봐 겁도 났고, 누나에게 먼저 ..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3 조회수 24090클리핑 538
여성할례, Female Genital Mutilation
"할례 받지 않은 여성은, 남편과 아기에게 모두 해롭다. 출산 시 아기의 머리가 클리토리스에 닿으면 아기의 머리에 물이 차는 수두증에 걸리게 되고, 모유는 점점 독성을 가지게 된다. 또한, 남자의 페니스가 클리토리스에 닿으면 발기 불능이 된다!"   아프리카, 토고주민/ 아리까리 (53세)     FGM 사전의식   여자도 할례를 한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있는가? 아프리카, 중동 지역의 여성들 중 성기절제, 즉 할례를 당하는 여성의 수 가 ..
팍시러브 뱃지 0 좋아요 2 조회수 24022클리핑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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