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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예술] 페티시즘, 하이힐 매니아
  [no title] from 'Ways and Means' 1976-7 > 타이트한 검정색 보디수트에 팔꿈치를 덮는 긴 가죽장갑, 허벅지까지 올라오는 미끈한 가죽부츠, 아찔한 하이힐... SM잡지의 한 장면 같은 위의 이미지는 영국의 팝 아티스트 알렌 존스(Allen Jones)의 작품입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알렌 존스의 1960-70년대 작품을 통해 페티시즘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알렌 존스는 1937년 생으로 혼시 미술학교(Hornsey College of Art)와 왕립 미술학교(Royal Colle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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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서 두 남자와 섹스한 여자
영화 <색즉시공>   * 본 야설은 픽션입니다.   달콤이가 아까 버스를 탔는데 타고 보니까 버스가 꽉 차서 앉을 자리가 없더라고. 그래서 양손엔 짐을 잔뜩 들고 사람들 틈에 끼어서 겨우겨우 몸을 지탱했어. 달콤이 앞엔 어떤 젊은 남자가 손잡이를 잡고 서 있었고 달콤이 뒤엔 또 다른 남자가 찰싹 붙어있었어. 사람이 많으니까 접촉이 있어도 어쩔 수 없었지. 내 몸 하나 지탱하기도 힘들어서 오히려 앞뒤로 남자들한테 몸을 기대 서 있었는데 달콤이 가슴이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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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스 길이에 집착하는 그대, '아이고 의미 없다~'
드라마 <마스터 오브 섹스>   나의 오랜 섹스파트너인 S양은, 종종 최근에 클럽에서 만나서 원나잇을  즐긴 남자들에 대해 재잘거리는 것이 일상이다.   "근데, 걔 꺼 하드웨어는 좋은데, 그게 너무 아깝더라."   "그래?"   아쉬움이 진한 크림치즈처럼 묻어 나오는 게 수화기 너머로 느껴질 정도였다.   "자기 꺼가 길다고 자랑하더라고. 들어갔다 나왔다 왕복 시간이 길다고 말이야..."   "크면 ..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21632클리핑 414
비오는 날, 대로변에서 섹스한 썰
영화 [sixth grave on the edge]   태풍 메아리가 슬쩍 지나가 버렸습니다. 물론 비는 주야장천 쏟아졌죠. 아시다시피, 우리나라에서 유명했던 태풍 중에 바람이 제일 셌던 게 매미였나요? 여하튼 그때 저는 부산에서 대구로 놀러 가서 체류(?)하던 중이었습니다. 부산으로 내려가는 마지막 날 매미가 놀러 왔습니다.   "엄마... 나 못 가요. 혹시 죽을지도 모르니까 미리 사랑한다고 말하려고요."   "...전화비 아깝게. 니, 지갑 안에 주민등록증..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21629클리핑 586
그녀의 첫 오르가즘
영화 [노트북]   20대였던 동갑내기 여자친구와 나는 서로의 몸에 대해 한창 불타올랐었다. 첫 섹스가 끝나자마자 “한 번 더 할까?”라고 말하면 부끄러워하면서도 입가에 번지는 미소를 숨길 수 없던 여자친구를 보며 나는 마냥 행복했었다. 그 날도 여느 날처럼 몇 차례 불타오른 뒤 나란히 누워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그런데 너는 나랑 하면서 오르가슴을 느낀 적이 있어?”   내 물음에 그 애는 홍당무보다 더 빨갛게 달아오른 얼..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21625클리핑 845
2년 만에 다시 만난 섹스 파트너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6시 땡. 온종일 퇴근 시간만 기다렸다. 칼같이 퇴근하고 그녀가 부탁한 초밥과 소주 그리고 아로마 오일을 준비해서 약속한 강남역 근처에 있는 모텔로 달려갔다. 그녀는 30대 초반 직장인에 단정한 옷차림, 청순가련형의 외모이다. 여자 중에 가장 오픈 마인드의 소유자로 침대 위에서는 거리낌 없이 원하는 것을 말하고 행동하는 행동파이다.   “딩동”   벨을 누르자 그녀는 함박웃음으로 반기며 문을 열어 주었다. 그녀..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21614클리핑 503
작년 여름, 유부녀 누나와 섹스한 썰
영화 [본 아이덴티티]   인간은 늘 외롭고 외로운 존재라 느끼는 저는 마찬가지로 외로움을 잘 느끼는 편입니다. 하지만 눈치 없이 성욕은 또 왕성하고 체력만 좋아가지고는 늘 밤잠을 설치며 길고 긴 밤을 앓다가 잠이 들곤 했죠. 잠이 안 오면 뭐하겠습니까? 옆으로 누워서 덕후 마냥 핸드폰 액정을 들여다보며 SNS 눈팅을 하곤 하죠. 'SNS는 인생의 낭비다. 시간 낭비 서비스다.'라고 많이 알고 계시지만, 저 같은 경우는 좀 다른데요. 역기능도 있다면 순기능도 ..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21606클리핑 1118
당신의 신음소리를 들려줘
미드 [True blood]   1 어린 시절의 나는 간이 조그마해서 야동 보는 것을 부모님께 들킬까 두려워 음소거를 하며 본 기억이 난다. 음소거된 야동은 표정, 몸매, 테크닉 모두 야했음에도 불구하고 흥분하기가 묘하게 어려웠다. 반대로, 나의 연인들이 신음소리를 잘 내 주지 않아 뭔가 부족한 날에는 귀에 이어폰을 꽂고 소리를 크게 틀어 야동을 본 기억도 난다. 그만큼 나에게 '신음소리'는 아주 중요하고 흥분을 가져다주는 촉매제였다. 2 나로 예를 든 이야..
카르멘 뱃지 0 좋아요 2 조회수 21595클리핑 599
애무를 가르쳐주마 - 비빈다고 능사는 아니다
드라마 [더킹] 여기까지 오면서 거듭 강조했던 부분은, 흔히 알려진 애무 스팟을 그저 비비고 빠는 것만이 애무의 전부는 아니라는 것이다. 사실 애무의 방법론이라는 것 자체가 광범위하고 불확실하고 애매하기 이를 데 없다. 누누이 이야기하지만 성감대는 사람마다 너무나도 다르고, 이를 자극하는 방법 또한 천차만별이기 때문이다. '어떻게 하면 좋아 죽더라!'고 하는 정리는 존재할 수 없다. 애무에는 왕도(王道)도 없고 정도(正道)도 없다. 여기에 소개하..
츄선생 뱃지 0 좋아요 2 조회수 21553클리핑 620
그녀와의 섹스 그리고 자위 1
영화 [극적인 하룻밤]   낯선 누군가가 먼저 다가온다는 것은 참 기분 좋은 일이다. 모르는 누군가가 길거리에서 다가오거나, 먼저 연락이 오거나 그리고 여기 레드홀릭스에서 누군가가 먼저 쪽지를 보내주거나. 얼마 전 ‘님이 쓴 글을 대공감 하면서 읽었어요.’라며 쪽지가 왔다. 그녀는 간략한 소개와 함께 용기 내어 커피 한 잔 하면서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고 했다.   그렇게 시작된 우리는 대화를 이어가기 시작했으며, 서로에 대하여 알아가기 시작했..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2 조회수 21528클리핑 801
제주도 행 비행기에서 만난 그녀와의 하룻밤 2 (마지막)
제주도 행 비행기에서 만난 그녀와의 하룻밤 1 ▶ http://goo.gl/h35FbA 영화 [애인]   스치듯 뽀뽀를 하고, 돌아오는 건 그녀의 손바닥이 아닌   '쪽'   그녀의 달콤한 입술.   역시 술 중에 제일 맛있는 술이 입술이라고 당장에라도 손을 잡고 방으로 데리고 가고 싶었으나, 서둘지 않았다. 손을 맞잡으며, 몇 잔의 술과 이야기들로 서로의 감정을 하나로 묶었다. 방으로 이동해서 말없이 그녀 뒤를 안으며 서로의 입술을 찾았고, 아이스크..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21506클리핑 593
호프집에서 만난 그녀와 섹스한 썰 2 (마지막)
호프집에서 만난 그녀와 섹스한 썰 1 ▶ https://goo.gl/lek702 영화 [사랑보다 아름다운 유혹]   "왜 아직도 안가고 뭐 하고 있어요?"   그녀가 친구를 한번 보며 웃으며 이야기한다.   "친구랑 2차가서 더 마시려고요."   그렇다. 이건 신호다. 우리와 술을 마실 수 있다는 그녀의 신호다. 횡단보도에 서 있는 큰 형을 보니 어서 오라고 손짓하고 있다. 일행 다섯도 곧 있을 나이트라는 장소에 대한 기대감 때문인지 나에..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21491클리핑 515
게으른 체위를 고수하던 그를 회상하며
영화 [Bridesmaids]   성기 모양은 얼굴 생김새만큼이나 다양하기 때문에, 결합했을 때 즐거울 수 있는 체위 또한 사람마다 다 다르다. 질 입구가 클리토리스에 가깝게 붙어 있는 여성 일 수록 삽입 운동 시 음핵 마찰이 쉬운 여성 상위를 좋아하고, 질이 항문쪽에 가까울 수록 페니스가 음핵의 뿌리를 자극하기 쉬운 후배위가 오르가슴을 느끼기에 수월하다. 페니스가 윗 쪽 으로 많이 휜 남성이라면, 여성이 위로 올라가 등을 보이고 앉는 식의 체위는 고통스러울 수 있고..
팍시러브 뱃지 0 좋아요 2 조회수 21444클리핑 378
남녀 사이에 친구가 가능할까
영화 [500일의 썸머]   남녀 사이에 친구가 가능한가? 섹파, 섹친은 물론 가능하겠죠? 그럼, 섹파 섹친이 아닌, 일반적 남녀 사이에 친구는 가능한가? 지구가 멸망해도 몇몇 질문들은 답이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본인들 각각의 입장에선 답이 나오겠지만, 의견이 될 뿐 정답은 없죠. 그중 하나가 바로 남녀 사이에 친구가 가능한가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통계를 보면 가능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습니다만 실제론 몹시 어렵다는 전문가들..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2 조회수 21430클리핑 618
나의 첫 카섹스 그리고 3
영화 [금지된 사랑]   나의 페니스를 빨고 있는 그녀를 나는 더 갖고 싶어졌다. 그래서 나는 그녀에게 제안했다. 카섹스를 하자고. 카섹스하기에는 뒷자리가 좁다고 하던 그녀, 사람이 많이 왔다 갔다 해서 다 보인다고 하던 그녀. 나는 그 자리에서 하고 싶었으나, 어찌 어찌해서 자연스럽게 우리는 주차장을 한 바퀴 빙 돌았다. 그리고 잡은 어느 자리. 뒷자리로 가기 전에 잠시 나와서 한 바퀴 돌았다. 바로 근처에 누군가 앉아있었다. 혹시 카섹스하다가 옆 차에 누군가 ..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21428클리핑 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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