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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너도 좋고 너도 좋아해 - 바이섹슈얼
미드 [looking]   내 룸메이트 형에 관한 이야기다. 룸메이트 형은 전형적인 꽃미남 스타일이었다. 목소리는 약간 하이톤에 키도 크고 피부도 하얗고 이목구비도 또렷했다.   형한테서 약간 보이쉬한 여성의 느낌을 받았던 적이 몇 번 있었다. 말 실수를 할 때 보통 형들처럼 일방적으로 화내거나 쿨하게 넘어가지 않고 세심하게 어떤 점이 잘못되었고 논리 정연하게, 가끔 피곤할 때가 있지만 어쩔 때는 일반 여자들보다 더 섬세하고 민감한 부분이 있어서 내가 디자인..
8-日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20618클리핑 370
여성들의 섹스문제점과 하룻밤 비용
즐거운 섹스를 위한 방법은 하나이겠죠. 서로를 위한 배려와 이해 그리고 소통. 말은 쉬워도 어려운 문제입니다. 나만 즐거우면 안 됩니다. 파트너는 혼자 괴로워하고 있을 수도 있으니까요.     ㅣ여성들의 가장 흔한 섹스문제   6,777명의 여성들에게 물었습니다. 섹스에 문제가 있습니까? 그 결과, 51.2%의 여성은 지난해, 적어도 한 번 이상은 문제가 있었다. 10.9%의 여성은 섹스라이프가 고통이라고 답합니다. 어떤 문제가 있을까요? 순위를 보죠.   ..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20618클리핑 472
오일마사지를 배우게 된 사연 1
영화 [영 원스]   순수하게 지냈던 20대를 끝으로 나는 다른 사람을 만나지 않았다. 이유는 간단했다. 논문 쓰고 졸업하고 다음을 준비하느라 정신이 없었기 때문이다. 취업한 후에는 여전히 어리바리 신입사원으로 일하면서 무난하게 직장생활을 하게 되었고, 어느 날 회식 후 2차, 3차를 피해서 어디론가 도망을 쳤다. 도망을 치고 나와 보니 부평역 근처 모텔촌이었고 길을 약간 헤매다가 으슥한 골목으로 들어서게 되었다. 골목 바닥에는 명함 찌라시들이 뿌려져 있었다...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3 조회수 20606클리핑 671
[SM에피소드] 주인님.. 더.. 더.. 더.. 원해요..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날씨가 참 덥다고 뜨겁다고 느낄 정도의 여름. 그러나 그 뜨거움이 제 육체와 정신보다 뜨거울까요? 새로운 경험을 쓸까 해요. 요즘은 주말 내내 출장으로 매우 바쁘게 보내고 있어요. 그러다가 오랜만에 쉬게 되었어요. 시간이 나자마자 새벽에 일어나서 주인님께 달려가요. 조식을 함께 하기 위해서 호텔에 들어가요. 그곳에서 7시간 동안 함께 있던 이야기를 풀어보려고 해요.   저는 매질에 매우 약해요. 다만, 복종과 순종에는 정..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20590클리핑 1563
훔쳐먹은 복숭아 2
영화 <님포매니악> 그 순간 !!!!!! 나도 모르게 그녀를 뒤에서 거칠게 와락 끌어 안았다. 그 때 내가 왜 그랬는지..... 이미 이성은 온데 간데 없고, 욕정으로 가득한 본능만이 내 육체를 움직이는 듯 했다. 처제는 "왜..." 라는 말끝을 흐리며 살짝 어깨를 움츠리며 파르르 떨고 있는 듯 했다. "아무 말도 하지마!' 나도 모르게 그 말이 튀어나왔다. 아마도 그 어떤 변명거리나 핑계의 대화들로 이 어색하고 어정쩡한 상황을 벗어 나는 게 싫었을지..
고결한s 뱃지 0 좋아요 2 조회수 20550클리핑 515
[삼천포 미술관] 버자이너 컬러로그
  Georgia O’Keefe [Gray Line with Black, Yellow, and Blue] 1923     보지의 독백 [버자이너 모놀로그(Virgina Monolog)]라는 연극이 이슈가 되었던 적이 있다. 우리 말로 번역하면 보지의 독백. 무대 위에서 아랫도리의 입술이 위의 입술처럼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필자의 생각에 보지가 가장 즐겁게 이야기할 수 있는 장소는 역시 침대 위가 아닐까 생각한다. 기왕 보지 이야기를 시작했으니 보지를 가진 인간 암컷인 필자가 수..
남로당 뱃지 0 좋아요 2 조회수 20547클리핑 735
질식 플레이, Smothering(스머더링)
  기절 게임을 기억하시는가? 얼마 전 뉴스 보도에 의하면, 요즘 애들은 왕따 친구를 다구리 하기 위해 이 기절게임을 한다고 하더라만, 나 학교 다닐 적만 해도 자발적으로 목 졸림을 즐기는 애들이 더 많았었다. 벽에 기대어 눈을 감고 "눌러" 하면, 그 분야에서 나름대로 노련하다 소문난 친구 중 한명이 자신의 온 체중을 실어 팔을 쭉 펴고, 가슴과 목을 동시에 짓누른다. 몇 초 정도 눌리다 보면 앞이 하얘지면서 극도의 몽롱한 상태에 빠지게 되는데 그 때 ..
팍시러브 뱃지 0 좋아요 7 조회수 20543클리핑 1002
훔쳐먹은 복숭아 1
 영화 <위험한 청춘> 중 어느 잔뜩 흐린 가을날... 욕실에 샤워기 수전이 고장 났다는 소식을 듣고는 고쳐주러 40분 거리의 처제네 집을 방문했다. 인테리어 기술자로 전국을 돌아다니며 일을 하는 박서방은 한 달에 집에 있는 시간이 고작 5일이 채 되지 않았고, 처제는 학습지 방문교사 일을 하며, 8살짜리 딸과 함께 살고 있는 형편이다. 이따금씩 밑반찬이며, 조카와 처제에게 전달할 물건들이 있으면 출장업무가 많은 나는 지나는 길에 들러 전달해 주고는 바..
고결한s 뱃지 0 좋아요 2 조회수 20530클리핑 781
작년 여름, 유부녀 누나와 섹스한 썰
영화 [본 아이덴티티]   인간은 늘 외롭고 외로운 존재라 느끼는 저는 마찬가지로 외로움을 잘 느끼는 편입니다. 하지만 눈치 없이 성욕은 또 왕성하고 체력만 좋아가지고는 늘 밤잠을 설치며 길고 긴 밤을 앓다가 잠이 들곤 했죠. 잠이 안 오면 뭐하겠습니까? 옆으로 누워서 덕후 마냥 핸드폰 액정을 들여다보며 SNS 눈팅을 하곤 하죠. 'SNS는 인생의 낭비다. 시간 낭비 서비스다.'라고 많이 알고 계시지만, 저 같은 경우는 좀 다른데요. 역기능도 있다면 순기능도 ..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20520클리핑 1046
연희동 그녀와의 일화
미드 [hannah’s diary]   이건 내가 21살 성인이 되고 처음 사귄 여자 친구와의 이야기다. 여자 친구는 3살 연상의 RPG게임에서 만나서 5달 정도를 온라인 친구로 지내다가 오프라인에서 느닷없이 고백을 하고 사귀게 되었다.   근데 내가 병이라면 병인 게 연상의 여자를 ‘누나’라고 부르질 못한다. 피가 섞인 일가친척을 제외하고는 누나라는 말을 할 생각 만해도 입에서 가시가 돋을 것 같을 정도였다.   그래서 서로 만나도 게임아이디로 부..
무슨소리야 뱃지 0 좋아요 4 조회수 20498클리핑 615
낙태 유도 제제 ‘미프진’과 대한민국
  아시는 분들은 알 수도 있고 모르는 사람은 모르는 제제입니다.   미프진이라고 하는 이 제제는 프로게스테론이 해당 수용체와 결합하여 프로게스테론에 의한 자극과 효과를 주는 것을 막는 작용을 합니다. 그래서 수정란이 자궁 내벽과 착상 및 결합되어 있는 것을 분리 시켜줍니다. 그래서 흔히들 해외에서는 경구용 낙태약으로 알려져 있으며 자궁 수축을 일으키는 misoprostol이라는 제제와 같이 사용하여 낙태를 유도합니다.  사용 시기는 임신 후(난자의..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2 조회수 20494클리핑 815
[BDSM] 애널 피스팅
영화 [러브 매니지먼트]   피스팅은 직장이나 성기에 손목까지 넣는 것이라 보통 이야기합니다. 야동을 보면 더러 셀프 피스팅이나 성기 또는 애널에 주먹을 넣다 빼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피스팅은 어떻게 하는가?’, ‘정말 쉽게 들어가는가?’, ‘나도 가능한가?’ 라는 질문들을 SM 활동을 하면서 받아왔습니다.   우선, 애널 피스팅은 오랜 시간이 필요합니다. 애널 플레이를 해본 적도 없는 사람이 바로 피스팅까지는 힘이 ..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20473클리핑 854
[섹스는 재미난 놀이다] 7. 나의 자지들
영화 [deadpool] 길이. 강직도. 굵기 사람마다 각자 선호도는 다르겠지만 나의 경우... 1. 강직도 2. 굵기 3. 길이 빅자지가 굿자지라지만 그것은 상대적인 것 같다. 전에 키가 180cm인 트레이너를 만난 적이 있었는데 내가 본 자지 중에서 가장 최고였다. 첫 만남에도 불구하고 모텔에 들어선 순간부터 이미 하늘 끝까지 고개를 바짝 들고 있는 자지 앞에서 할 말을 잃은 본인. (이사람 나한테 반했나? 라는 생각보다는 아.. 좀 급했구나. 그동안 굶으셨구나...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3 조회수 20403클리핑 707
[야화] 제8탄 여자는 오줌마저 우수하다
얼마 전, 100원짜리 소주를 마시면서 어찌어찌하여... 칙간!! 즉, 화장실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 됐다. 어쩌다가 화장실 이야기가 나오게 됐는지는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여튼... 우리의 팍시님이 어릴 적에 화장실에 빠진 동생을 씻겨 준 이야기와 몸소 두엄더미 속에 빠지신 일화도 듣게 되었다. 똥 독이 오른 팍시라니... ㅋㅋㅋ 괜히 말해서 팍시님의 검열에 이 글이 빛도 못 보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 야화가 어렸을때에는, 온 동네가 다 푸세식 화장실이었다.   &n..
팍시러브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20368클리핑 567
클럽예시카 할로윈파티!
10월의 마지막 날인 할로윈데이 클럽예시카의 핫한 할로윈파티 현장을 공개한다!   할로윈엔 역시 귀신 또는 유령 분장이 제격! 다 잡아 먹겠다 어흥     어디서 코피터지는 소리가 들리네..   물론 의상은 클럽예시카에서 무료대여! 아니 그나저나 바지 앞섶이 다들 왜 그러시나   클럽예시카의 할로윈 데이는 길고도 길고 뜨거웠도다!   ..
예시카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20344클리핑 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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