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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식] 생리통 죽이기
학창시절. 매달 한 번 씩 생리가 시작될 때 마다 배를 부여 잡고 데굴데굴 구르며 통증을 호소하는 친구가 있었다. 나는 그 년이 양호실에 누워 있기 위한 수작으로 심한 엄살을 부리는 거라 생각했었다. 생리는 지 혼자 하나? 왜 저렇게 유난을 떨어? 하고 말이다. 그런데, 살다 보니 의외로 많은 여성들이 너무 심한 생리통으로 인해 한 달에 하루, 이틀은 정상적인 생활을 하지 못 하는 경우를 본다. 통증이라는 것이 전적으로 본인 자신만 아는 것 인지라, 어디까지가 엄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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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오감을 완벽하게 만족시키는 방법
레드홀릭스의 사수 섹시고니의 조언이 첨가된 코스모폴리탄 2014년 10월호 Sex Sense Booster, 제6의 감각을 깨우는 섹스 방법! ㅣTouch     남자들은 여자 친구의 부드러운 손길, 속옷의 촉감 하나에도 흥분하곤 한다. 그들의 예민한 감촉을 증폭시킬 러브 스킬. -냉수마찰의 효과 내기 따뜻한 입과 혀를 이용해 그에게 오럴을 하다가 아이스크림을 한입 먹고 다시 그의 페니스를 입에 물어보자. 섹스 전문 매거진 <레드홀릭스>의 편집자 백상권은 시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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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오후키를 대하는 우리의 자세 3
영화 [블랙북] | 지스팟 시오후키 요약   1. 시오후키의 즐거움을 함께 공유하려는 의도를 파트너에게 밝히고 열린 마음으로 진행하라. 2. 수분을 많이 섭취시켜라. 3. 방광을 적절하게 자극해라. 4. 충분히 섹스 및 전희를 통해 달아오르게 하여라.   지스팟 시오후키의 대표적인 핑거링(손가락 스킬)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스트로킹 테크닉, 두 번째는 오버드라이브 테크닉입니다.   | 스트로킹 테크닉   일단 기본으로 지스팟의 위치를 찾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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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오후키에 대한 막연한 동경을 없애보자
미드 [how to get away with murder]   레드홀릭스 토크 게시판을 살펴보면 여성의 시오후키에 대한 환상을 볼 수 있다. 전부는 아니지만 항상 관심을 가지게 된다. 시오후키를 한마디로 오르가즘의 또 다른 형태라고 보면 된다. 보통 여성의 오르가즘은 3개 정도로 구분된다. 물론 더 복잡하고 다양하겠지만 일반적인 구분을 말한 것이다.     ㅣ여성의 3가지 오르가즘   1. 클리토리스 자극에 의한 오르가즘 2. G-Spot 자극에 의한 오르가즘 3. 질 내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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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마수트라에 나타난 펠라치오 방법
영화 <러브레이스>   카마수트라는 펠라치오에 대해 상당히 많은 정성을 들였다. 펠라치오를 하는 목적도 현대보다 상당히 앞서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오파리쉬타카(오럴 섹스)는 왕을 즐겁게 하기 위해 환관들이 많이 했던 것 같다. 환관들 중에는 '여자 역할을 하는' 환관이 있었는데 그들이 주로 하는 일은 왕을 목욕시키고 마사지하는 일이었다.   환관들은 여덟 가지 종류의 펠라치오로 왕에게 봉사했다. 이때 쓴 방식이 '애태우기'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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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추 작으면... 진짜 느낌 안 오니?
영화 <더블: 달콤한 악몽>            왜소음경이란?   말 한번 살벌하다. 왜.소.음.경. 삐쩍 꼴은 도라지 한 뿌리가 떠오르지 않나? 뜻은? 뭐 있나 말 그대로 '그게' 작다는 거지. 뭐 그럴 수 있어. 좀 작을 수 있지 뭘 그래. 딱 '나만 아니면' 돼. 그럼 대체 얼마나 작아야 저 비운의 타이틀을 달게 될까? 매우 궁금하다. 이건 내 아이의 생사(?)가 달린 문제라구!   반가운 소식! 확실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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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을 붉게 물들이다 - IF 2018 레드홀릭스 부스이야기
먼저, 행사가 9월임에도 불구하고 후기 기사를 이제야 쓴 것에 대하여 + 오래 기다리게 하여 깊은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흙흙.. 5월 광화문에서 진행했던 유니브엑스포 이후로 9월 마지막 주말, 두번째 부스행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IF2018    9월 29일(토) ~ 30일(일)까지 신촌 연세로에서 열린 IF2018은 국내 스타트업 문화를 대중에게 전파하기 위해 기획된 스트릿 페스티벌로 작년에 이어 올해가 두번째였는데요. 행사 전체 규모도 컸지만 특히 IF201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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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식] 성공률 99%, 남성용콘돔
  콘돔의 경우는 사용성의 편리 및 성병 예방을 함께 실현 할 수 있는 피임기구로 가장 많이 쓰이는 피임도구이기도 하다. 라텍스의 부드러운 재질로 만들어졌으며 발기된 페니스에 씌워서 정자가 여성의 질 내부로 들어가는 것을 막아준다.  남성의 경우 삽입 시 끼워야 한다는 불편함이 따르지만 피임을 원하는 상태라면 꼭 사용해야 할 만한 피임도구이다. 단, 정확한 방법으로 제대로 착용해야 한다. >사용방법 콘돔의 끝 부분(정액받이)을 비틀어 공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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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ypemon Break] NudeArt 2회 공연영상
누드아트는 편견 타파 프로젝트인 폴리페몬브레이크*의 일환으로 편입되어 [Polypemon Break] NudeArt 라는 정식 이름으로 첫 번째 공연(1월12일)에 이어 2017년 4월 6일 두번째 공연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랑과 생명의 탄생이라는 주제를 표현한 누드아트 2회. 공연은 11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각 장마다 주제를 가지고 퍼포먼스가 이루어졌습니다.  * 19금 버전의 오리지날 영상을 공개하지 못해서 조금은 아쉽네요. 원본은 레드홀릭스 오프라인 스토어 #레드스터프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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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몰랐던 오르가즘에 대한 10가지 이야기
영화 <님포매니악>   오르가슴 [명사] 흥분이 최고조에 이른 상태. 또는 그때의 흥분. 주로 성교 때에, 성적 쾌감이 최고조에 이른 상태나 그때의 쾌감을 이른다.   섹스와 뗄레야 뗄 수 없는 오르가즘, 얼마나 자주 느끼시나요? 섹스를 하기만 하면 오르가즘에 몸부림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오르가즘이 뭐야? 먹는 거야? 난 그런 거 모름"이라는 분도 분명 계실 겁니다. 오르가즘이라는 게 명확하지 않고, 어떻게 하면 느낀다는 매뉴얼 같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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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간 섹스 가이드라인] 1. 초대를 받는 경우(초대남/초대녀)
영화 [노크노크]   저는 대략 10년 전에 다자간 섹스를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섹스에 대한 강한 호기심과 동경이 그 동기였죠. 그래서 제일 처음 접한 것이 갱뱅입니다만, 이 얘긴 나중에 하고요. 이때를 시점으로 함축적으로 꽤 다양한 활동을 해봤습니다. 그런 많은 활동 중에 다자간 섹스에 있어서 무경험자 혹은 경험이 적은 사람들이 다자간섹스를 접하기 가장 쉬운 경로가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이 글의 제목인 초대남/초대녀의 형태이고 나머지 하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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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자위행위를 해야 하는 이유
영화 <더 투 두 리스트>   세상이 변해서 이제는 남녀가 평등하다고 말하지만 여자의 자위행위는 아직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 하지만 자위행위(self-pleasuring)는 여자를 독립되고 성숙한 인격체로 성장시키기도 한다.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게 되고 그것을 얻기 위해 솔직하게 요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자가 자위행위를 하지 않으면 남녀 간에 대등한 관계를 만들 수 없다. 남자와 섹스를 할 때 아무 것도 모르면 모든 것을 파트너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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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하는 페니스 마사지 2
영화 [이유있는 반항]   인간에게 주어진 최고의 도구, 손이 없었다면 우리가 누리는 최첨단 문명들은 존재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섹스에 있어서도 물론, 손이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손으로 하는 페니스 마사지는 위험할 게 별로 없기 때문에 이것저것 시도해보고 금방금방 실력이 는다. 다만 가이드를 주는 데 있어, 사람에 따라 페니스 사이즈가 다르고 느끼는 포인트가 다르기 때문에 일반 보편의 필살기를 전수하기는 건 쉽지 않다.   하여 손으로 하는 페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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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돔이 두려우신가요? - 콘돔 착용 중에도 발기를 유지하는 비법
  콘돔을 착용하는 도중 발기가 풀리는 경험, 혹시 있으신가요? 남성을 다들 단순한 존재라고들 치부하지만, 남성의 몸과 마음은 복잡하고도 섬세하답니다. 섹스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목적에 있는데 페니스가 아직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그런 상황, 상상만으로도 남성에게 굴욕감을 주죠. 이런 상황 속에서 남성은 으레 자신의 신체에 정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게 되고 여성은 자신의 섹스어필이 부족하다고 느끼게 되고, 나아가 낮은 자존감과 무(無)성생활로 이어..
부끄럽지않아요! 뱃지 0 좋아요 2 조회수 47385클리핑 1402
[인터뷰] 홍대 러브뮤지엄에 가다!
  국내 유일 에로틱 체험박물관 러브뮤지엄! 러브뮤지엄은 섹스, 성, 사랑을 주제로 한 "체험형 트릭아이" 작품이 전시된 공간입니다. 이번에 레드홀릭스는 젊음의 거리 홍대 한복판에서 성을 유쾌상쾌 발칙하게 다루고 있는 러브뮤지엄 팀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레드홀릭스 블로그에 러브뮤지엄 관람수기를 포스팅한 적이 있는데요. 이번에는 러브뮤지엄 담당자 분들을 직접 만나서 자세한 설명을 들어봤습니다. 레드홀릭스 담당자이..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6 조회수 47339클리핑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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