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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 베이직 / 남자가 알아야 할 질염 이야기
영화 [사랑니]   질염은 간단하게 말해서 질 내 염증이 생기는 겁니다. 알다시피 염증은 외부 침입자와 수비군의 전쟁이죠. 시체가 넘쳐 납니다. 시체가 썩으면서 냄새가 납니다. 혹은 이상 화학적 반응물이 생기게 되고 그에 따른 냄새가 나기도 하게 되는 거죠. 이러한 특수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남성에게서는 그러한 냄새를 찾아보기 힘듭니다. 남성도 여성처럼 질 구조 같은 게 있다면 모를까, 비임균성 요도염 같은 경우도 악취가 나지만, 아무래도 얇은 소변 나오는 관..
레드홀릭스 좋아요 2 │조회수 42679│클리핑 624
해외통신 / 23. 일본의 카바쿠라(카바레+클럽)
ㅣ'섹시바'의 원조 몇 해 전만해도 상상도 못할 업태가 요즘 우리나라 강남 일대에 장마 끝의 고사리처럼 출현하고 있다. 그 이름하여 '섹시 바'. 동지 여러분들도 그 소문은 익히 들어서 알고 있으리라 믿는다. 혹은 이미 단골이 되어 풀방구리 쥐 드나들 듯 열심히 팬 노릇을 하고 계시는 동지들도 있을지도 모른다. 이번 주에는 '섹시 바'의 원조격인 일본의 '캬바쿠라'를 소개하고자 한다. 일본 역시 우리나라처럼 매매춘 금지법이 실시되..
남로당 좋아요 0 │조회수 42672│클리핑 1325
전문가 섹스가이드 / 핑거링의 기술
영화 [Crash] 여자가 오르가슴을 느끼는데 남자의 성기가 꼭 필요한 것은 아니다. 손가락 하나만으로도 여자는 오르가슴을 경험하고 만족할 수 있다. 간혹 손가락을 이용해 질을 애무하여 성적 쾌감을 느끼게 되면 자신이 성적인 동물이 된 것 같아 불쾌해질 수도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여자들은 꼭 성기가 아니라 해도 또 다른 방법을 통해 성적 쾌감을 느껴보기를 원한다. 남자들이 처음 여자와 키스를 할 때 무의식적으로 여자의 가슴을 어루만지거나 질로 손이 내려간다. ..
아더 좋아요 5 │조회수 42635│클리핑 1689
섹스 Q&A / [Q&A] 섹스 중 방귀 소리가 너무 거슬려요
영화 [Lost in the sun]   Q.   가끔 섹스 중에 질에서 방귀소리가 납니다. 그럴 때마다 너무 당황스럽고, 그 소리를 듣고 난 다음에는 클라이막스에 오를 수가 없습니다. 이 소리가 왜 나는 건가요? 그리고 안 나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A.   님이 들으신 그 소리는 ‘Vaginal fart’ (질 방귀) 라고 알려져 있는데, 전혀 당황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질 안에, 공기가 들어찼을 때 피스톤 운동 중 페니스의 귀두 주변을 에워싸면서 발생..
팍시러브 좋아요 2 │조회수 42619│클리핑 443
섹스칼럼 / 원나잇스탠드 에티켓
영화 <나를 책임져, 알피>   원나잇스탠드 섹스의 백과사전의 사전적 의미는 다음과 같다.   "서로 모르던 사람이 밤에 만나 앞으로 만날 것도 약속하지 않고 성교를 맺는 것이다. 중요한 포인트는 서로의 연락처도 주고받지 않고, 마음에 들 든 들지 않든 그날 밤의 이야기로 서로의 시간을 마무리하는 것이다. 원나잇스탠드 이후에 어떻게 사는지,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에 대한 미련은 버리고 단지 섹스하는 그 시간 동안만 뜨겁게 사랑을 나누는 것이다.&..
레드홀릭스 좋아요 3 │조회수 42578│클리핑 977
섹스앤컬쳐 / 탈북여성들이 이야기하는 북한의 남녀이야기
  얼마전, 본우원장, 쇼킹한 단어 하나를 들었드랬다. 바로 북에서는 남성의 성기를 '살쑤시개'라고 부른다는 것이다. 순우리말을 고수하는 북한답다며 감탄을 금치못했고, 동시에 '살쑤시개'라는 말이 불러일으키는 그 에로틱한 파격성은 본 우원장으로 하여금 더더욱 북한의 성문화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던 것이다. 아울러, 남로당이라는 불온한(?) 이름의 본 당이 어찌 북한의 성문화에 대한 관심을 게을리할 수 있겠는가. 그런 연차로, 어렵게 ..
남로당 좋아요 1 │조회수 42562│클리핑 1168
섹스 Q&A / [Q&A] 질의 깊이가 얼마나 될까요?
영화 <디센트> Q.   언젠가 질의 깊이가 겨우 3-4인치 정도 밖에 안 된다는 통계 자료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페니스는 그보다는 길기 때문에 질 깊이가 너무 짧지 않나 싶었어요. 이게 사실이라면 피스톤 운동을 하는 중에 자궁경부가 다치지는 않을까요? 사실 제 남자 친구는 페니스가 엄청나게 크거든요. 아직 페니스 끝이 절 찌르거나 한 적은 없지만 걱정되네요. 혹시 질이 페니스에 맞춰서 잘 늘어난다면 모르겠지만, 제 몸이 다치지 않기 위해 조심해..
팍시러브 좋아요 4 │조회수 42549│클리핑 1001
단편연재 / 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녀 1
영화 <엽기캠퍼스>   사무실에서 커피 한 잔 여유를 즐기며 아침에 큰일도 없겠다 싶어 여유롭게 스마트폰을 켰다. 한 사이트에 가끔씩 즐기는 나의 오일마사지 체험담을 올렸다. 익명이 보장된 사이트다 보니 약간 야하고 선정적 필체로 글을 올려 많은 사람에게 꽤 인기가 있었다. 그리고 몇 주 후에 쪽지가 왔다. 오일마사지를 받고 싶은데 어떤 식으로 진행하면 되겠냐는 한 줄짜리 짧은 쪽지였다. 나는 간단한 답변과 메신저 아이디를 알려주었다. 몇 분 후에 연..
레드홀릭스 좋아요 4 │조회수 42500│클리핑 997
전문가 섹스칼럼 / 노팬티가 좋은 이유?
영화 [커피 한잔이 섹스에 미치는 영향]   17세기까지만 해도 남자와 마찬가지로 여자들도 팬티를 입지 않았다. 잠자리에서 잠옷을 입기는 했지만 노팬티였다는 말이다. 여자들이 말을 탈 때에도 노팬티였기 때문에 남자들은 혹시 여자가 말에서 떨어지지 않을까 기회를 엿보기도 하였다. 이런 남자들의 기대에 부응이라도 하듯 심심찮게 치마가 들추어져서 은밀한 부위를 호색한들에게 보여주기도 했다. 이런 것이 계기가 되어 새로운 로맨스를 만들기도 했다고 한다. ..
아더 좋아요 10 │조회수 42499│클리핑 742
레드홀릭스 매거진 / 페니스 사이즈는 중요할까? Does size matter?
남성의 페니스 크기! 중요할까? Does size matter?   @cut.com Cut.com에 의해 제작된 이 영상은 18세부터 50세까지의 여성들에게 남성의 페니스 크기가 중요한지(Does size matter?) 질문에 대한 33명의 여성들의 반응과 대답을 촬영하여 편집한 클립영상이다. 아래는 본 영상 속 여성들의 인터뷰 내용을 번역한 내용이다.   @cut.com 18세 - I don't know why guys are so like freaked out about that.  왜 사람들이 그렇게 사이즈에 집착하는지 전혀 ..
레드홀릭스 좋아요 2 │조회수 42492│클리핑 993
레드홀릭스 매거진 / 지상렬의 노모쇼에 그가 나타났다!
성인 오락채널 VIKI (비키) 채널에서 방영 중인 노모쇼를 아시나요?! 노모쇼(No More Shoe)는 '노 모자이크' 즉 가리지 않는다는 뜻으로 다양한 분야의 싱글 여성들이 모여 성에 관해 말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유쾌하고 밝게 풀어나가는 프로그램입니다.      지상렬이  MC를 맡아 더 유명해졌죠~ 19금 토크? 쎄봐야 얼마나 쎄겠어? 라고 생각했던 분들도 한번보면 빠져든다는 마력이 있다고 하네요ㅎㅎ 벌써 시즌4라니, 그 인기가 참 대단하..
레드홀릭스 좋아요 1 │조회수 42481│클리핑 1282
섹스칼럼 / 자극에 눈이 먼 커플
때는 약 10년 전 일요일 오후 3시 느긋하게 당직실에서 졸고 있는데 응급실에서 연락이 왔다. 일요일은 좀 쉬어 줘야 하는 타이밍인데 휴식을 망쳐버린 인턴 녀석과 환자가 원망스럽기만 하지만 졸린 눈을 비비며 응급실에 도착했다. “인턴선생. 무슨 환자야?” “네 저기 고등학생이 비뇨기과 보고 싶다고 왔다는데요” “아니 무슨 환자인지도 파악 안하고 콜했단 말이야? 이런 XX" "죄송합니다. 근데 저희한테는 말을 안하고 무조건 비뇨기..
1000 좋아요 4 │조회수 42468│클리핑 942
단편연재 / 남성 테크닉의 황제와 시오후키&자궁섹스 3 (마지막)
영화 [미스 체인지]   두 번째 만남 후 한 달 정도 지났을까? OO님에게서 연락이 왔다. 날씨가 정말 더우니 더위 조심하라고. 난 OO님에게 언제 시간 되냐고 물어보았고, 그 역시 당일 된다고 했다. 난 OO님이 계시는 영등포로 갔고, 역시나 날 웃으면서 맞이해주셨다. 오랜만에 봬서 그런지 반가웠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나는 머뭇거리지 않고 샤워했다. 샤워하고 나는 OO님의 옆에 누웠고, 역시나 내 가슴을 어루만져 주시면서 전희를 해주셨다. 나 역시 예민한지..
레드홀릭스 좋아요 4 │조회수 42454│클리핑 345
전문가 섹스칼럼 / 사정 없이 즐기는 비사정 에너지오르가즘
영화 <리멤버 미>   성에 대한 고정관념이 참으로 많다. 가장 큰 고정관념 중 하나가 남성이 사정을 해야만 오르가즘을 느끼고 만족한다는 것일 것이다. 남성의 99%가 사정을 목표로 한 성행위에 집착하고 있으니, 어쩌면 비사정 오르가즘은 한낱 궤변으로 들리거나 현실과 동떨어진 신선들의 이야기로만 들리는 것도 무리는 아닐 것이다. 하지만 잘 생각해보라. 사정이, 특히 빠르게 사정하는 것이 진짜 오르가즘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유쾌한 경험인지를.   ..
이여명 박사 좋아요 4 │조회수 42437│클리핑 1113
섹스 베이직 / [성지식] 발기지속증
  > 증상 발기 시에는 원래 음경해면체와, 요도해면체 내에 혈류가 증가하면서 충혈이 되어 페니스 전체가 커지고 딱딱해지며 귀두가 솟는다. 그러나 발기지속증은 성적욕구나 자극과는 관계없이 발기가 지속되는 상태로 일반 발기와는 다르게 요도해면체와 귀두는 강직되지 않고 음경해면체만 강직된다. 20~40대 남성과 성적활동이 활발한 남성에게 주로 나타난다.   > 원인 대부분 정맥의 혈액이 음경 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하면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레드홀릭스 좋아요 1 │조회수 42423│클리핑 1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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