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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게시판명 닉네임 내용 날짜
386106 익명게시판 익명 글에서 여실히 느껴지는 깊은 슬픔에 뭐라 드릴 말이 없지만, 친구분의 안타까운 마침에 애도와 안식을. 또한,쓴이님의 마음 속엔 뭉쳐 단단해진 응어리가 조금은 풀어지길 바라봅니다.
└ 그것은 이미 나를 이룹니다.
2024-11-16
386105 익명게시판 익명 전 일단 오래 쪽지하고, 오카 넘어가고, 상대방 의사에 따라 연락처 교환하고 쭉 친해진 다음에 만나요 2024-11-16
386104 익명게시판 익명 저는 풀메섹스가 좋습니다. 늘 생얼섹스를 하기때문에 가끔 있는 이벤트같은 느낌이에요 2024-11-16
386103 익명게시판 익명 이 정도는 전혀 위험한 질문으로 뵈지 않네요. 저는 생얼이 좋은 편이에요. 한 번 하고 말 것도 아닌데 결국 계속 흐트러지고 헝클어지는거라 화장에 신경쓰지 않도록 애초부터 생얼인게 편하죠. 2024-11-16
386102 익명게시판 익명 네 천천히 스며들어서 진득히 남아줘야되요 2024-11-16
386101 익명게시판 익명 장범준이 부릅니다, 정말로 사랑한다면. 2024-11-16
386100 익명게시판 익명 그래서 저는 맨날 천천히 기다리다가 끝나요 하하하 ㅠㅜ 2024-11-16
386099 구인.오프모임 spell 동성애의 섹스에 대해 생각해보지 못했던 부분 동성애를 보면서 이성과의 사랑 섹스를 오히려 깊게 이해해볼수 있는 시간이었고 좋은 사람들과의 얘기와 맛있는 음식은 언제나 행복한 시간라는걸 깊게 느끼고 왔습니다 독서모임때마다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애써주시는 착남님 항상 고맙고 든든했어요. 시간될 때 오시면 식사대접할께요 2024-11-16
386098 자유게시판 phobos 앱에서 매칭된 어떤 여자분이 너무 저를 좋아하고 드러내놓고 호감을 보여서 만나본적 있는데 아주 싫은것 아니면 저도 저 좋아라 하는분에게도 관심이 가거든요. 그런데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너무 처음만남에 선넘는 짓을 해서 차단해버린적도 있어요. 한편으로는 그냥 한번쯤 참고 더 만나봤으면 어땠을까 생각도 들어요. 잘 되었을지 아니면 그런면 때문에 결국은 헤어졌을지는 모르겠어요. 2024-11-16
386097 익명게시판 익명 저도 그래서 뭔가 이 여자랑 되겠다 싶어도 일부러 천천히 해요. 그러다 상대방이 안달나면 더 좋은거니까요 ㅎㅎ
└ 아앜 완전 고수시네요 ㅎㅎ 어제 그분은 원래 그렇게만 해오신건가..ㅠ
2024-11-16
386096 익명게시판 익명 저도 여자분이 갑자기 만나자면 의심부터 해요. 대화하고 만나도 맞을지 안맞을지 모르는데 급하면 안되더라구요.
└ 맞죠맞됴ㅠㅠ 성격 성향 잘 맞는게..
└ 의심이라면 어떤?
└ ㅈㄴ. 장기밀매 ㄷㄷㄷ
└ ㅆㄴ> 성향, 성격도 알아야 하지만 처음부터 바로 보자면 장기라던지 불순한 의도가 있는것 같아서요. ㅎㅎ 그전에 외국인여자와 처음 만나서 헤어지는데 키스하자고 해서 키스하면서 여자가 키스다음에 뭐할래 하고 먼저 물어보길래 섹스하겠다 싶어서 둘이서 어디 가서 좋은 시간 가지자고 하니 다음에 만나서 밥먹고 바로 모텔로 간적이 있었어요. 최소한 한번쯤은 얼굴은 봐야 하고싶은지 결정할수 있을것 같았어요. 앱에서 보고 나갔더니 정말 풍만한 여자분이 나온적도 있어서 그래도 예의차리고 밥만 먹고 만나고 와서 바로 차단해버린적도 있어요.
2024-11-16
386095 익명게시판 익명 아까운 사람… ㅜ
└ 아깝지 않을 사람이 없지요.
└ 님에게 아까운 사람
2024-11-16
386094 자유게시판 래드홀릭썬 달은 태양의 위치를 알려주죠. 혼자 빛나는 별이 아니어서 ㅎ 햇무리 자주 보는데 달무리도 있네요
└ 나훈아의 갈무리도 있습니다 ㅋ;
2024-11-16
386093 익명게시판 익명 딜도 하나 추가 하시는 정도는 어떠신가요? 2024-11-16
386092 익명게시판 익명 제 남편은 커닐 절대 안하거든요. 더럽다고...(이렇게 노골적으로 말하진 않았지만 비위생적이라고 생각) 성적으로 안맞아서 완벽 리스인데요, 본인이 감각적으로 거부감을 느끼는걸 대화나 사랑으로 풀 수 있다고 느끼는 건 환상입니다. 여기 댓글들보면 좀 이상적이셔들 2024-11-16
386091 익명게시판 익명 솔직히 쿠퍼액 뱉는다고 휴지 찾는거 깨네요..... 이건 마음을 여는 문제랑 다르다고 봅니다. 자기 집 아니면 더러울 것 같아 외부 화장실을 이용 못한다든가 오이는 절대적으로 싫어서 안먹는다든가 하는 것처럼 소위 비위와 취향의 문제라고 생각. 이런 건 잘 안바뀌어요 ㅠ결혼에 이르신 게 신기하네요. 2024-11-16
386090 한줄게시판 청바지수집가 하루가 어쩜 그리 빠른지.....
└ 청바지 수집하신다니 뜬금질문 한가지. 청바지를 건조기에 돌렸더니 대폭 줄어들었습니다 복원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 한 해도 빨라요. 벌써 캐롤이 들여어으
└ 요즘도 바쁘게 보내고 계시군요!
2024-11-16
386089 익명게시판 익명 지인분의 영원한 안식과, 인연의 귀함을 아는 쓰니님의 마음에 평안이 있기를 빕니다
└ 감사합니다.
2024-11-16
386088 자유게시판 섹스는맛있어 음 그르네요. 섹스하는 남녀 둘 다 아는 사이면 모를까....아 그래도 어려울것 같긴하네요.
└ 그래서 만약 한다면 무척이나 흥분될거 같긴 해요 ㅎㅎ 시작하는 그 순간부터 이미 쿠퍼액이 자지 끝에 맺혀서 흐를거 같고요 ㅎㅎㅎ
└ 그냥 다 모르는 사이가 마음 편합니다
2024-11-15
386087 익명게시판 익명 학창시절의 인연도 아니고 가족도 아닌데 장례에서 목놓아 울어주고, 상주를 맡고, 유골을 모아 뿌려주며 집 정리까지 해주고 10년이 지나도 친구를 잊지 못하는 쓰니님의 마음씨가 대단하신듯 합니다. 베푸신 것 보다 훨씬 더 많이 돌아오실 겁니다. 그분도 쓰니님 같은 분과 친구여서 길지 않는 삶에서도 몇 안되는 낙이었을겁니다.
└ 세상에 돌아갈 것입니다.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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