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댓글 전체보기
번호 게시판명 닉네임 내용 날짜
375568 자유게시판 바쁜사람 잘지내시쥬? 올해도 화이팅하세요^^
└ 오우 너무 반가워요 ㅋㅋ 고맙습니다 잘 지내다가 아니다가 화이팅했다가 말았다가 반복하면서 지내는 중이에요 ㅎㅎ 덜 바쁜 해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2024-02-03
375567 익명게시판 익명 섹스후 현자타임이와도 좋다면 파트너 하는거죠ㅎ 2024-02-03
375566 익명게시판 익명 정이 없는데. 섹스만 하는 관계는 특히 끌려가는 관계는 성노예가 될수도 있습니다. 좋은 사람은 또 찾으면 됩니다. 정서적으로. 감정을 나눌수 있는 좋은 친구를 찾으시딜. . 2024-02-03
375565 익명게시판 익명 속궁합은 백만금을 주고도 못삽니다
└ 2222
└ 3333
2024-02-03
375564 익명게시판 익명 2주 밖에 지나지 않았고 그냥 섹스하고파서 그런거 아님????????? 2024-02-03
375563 익명게시판 익명 사람은 사람으로 잊혀지고 자지는 자지로 잊혀지고 ㅋㅋㅋ
└ 쉽지않음
└ 맞아요 쉽지않음... 속궁합 좋은게 흔치는 않아서 ㅠ
2024-02-03
375562 익명게시판 익명 헤어진 경위는 모르겠으나 정과 성욕은 또 별개일지도 모르니 한번 연락해보세요. 옛날의 살갑던 옛 정은 덜할지라도 속궁합이 좋았다면 상대방도 아마 그 순간만큼은 진심일 것 같네요. 물론 질색하는 반응을 보이거나 수작질 부린다고 여길지 모릅니다만 이건 글쓴이님이 알아서 판단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2024-02-03
375561 익명게시판 익명 맞는 사람은 또 나타나요~ 2024-02-03
375560 익명게시판 익명 항상요
└ 어떻게요?
└ 그건 너무 야한데
2024-02-03
375559 자유게시판 아리온 한우 좋네요. 전 김밥 말아서 한끼 해결했네요. 2024-02-03
375558 익명게시판 익명 인생 짧고 젊음은 더 짧아요. 하고픈거 하고 삽시다 우리! 도덕적 법적으로 문제되는거 아니라면 남눈치 보지 말고 살아요! 2024-02-03
375557 익명게시판 익명 본인이 상처 받을 것만 두렵고 정작 본인이 주고야 말 상처는 두렵지 않으세요? 전 그것 때문에라도 후에 하게 될 연애가 걱정스러워요 ㅋㅋ 짜릿함이라고 착각하는 그건 죄책감 아닐까요 ㅎㅎ 레홀에서도 그런 내용의 글들 드물지 않게 읽을 수 있던데요 바람 피우고 연인 또는 배우자에게 더 살뜰히 대하게 되더라 하는 ㅋㅋ 저는 그거 스스로 무너져 가는 과정이라고 봐요 잠식 같은 아래 댓글 남긴 분의 설명은 저도 궁금하네요 ㅎㅎ
└ 설명 아래에 달았습니다
2024-02-03
375556 익명게시판 익명 섹스한번 하기 라니요 ㅎ 2024-02-03
375555 자유게시판 오후의고양이 네토리라면 ㅎㅎ
└ 라면은 삼양라면이죠!!!
2024-02-03
375554 자유게시판 누비스트 고생이 많으시네요 ㅎㅎ
└ 사서고생이죠ㅎㅎ..
2024-02-03
375553 익명게시판 익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저 진지하다니까요
2024-02-03
375552 자유게시판 섹스는맛있어 오......안아파요? ㅋㅋㅋㅋㅋ발기력 좋으시네용
└ 안아파요! 남자분들 아시겠지만 안아픕니다ㅎㅎ
2024-02-03
375551 익명게시판 익명 당당하게 ENM(ethical non-monogamous, 윤리적 비일부일처)의 삶을 추구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단지 기득권의 편리함을 위한 맹목적 일부일처에 세뇌되어 벗어나지 못하면 이러한 고민과 방황은 영원할 수 밖에 없죠 :)
└ enm이 님이 기득권의 횡포처럼 말씀하시는 것과 어떻게 다른지 설명 좀 해주시겠어요?
└ ㅈㄴㄱㄷ) 저도 궁금해요 말씀처럼 ‘세뇌된’ 입장은 아니고 에티컬 논모노가무스를 오히려 지향하는 쪽의 입장이긴 한데, 원문의 상황에 대한 해결책으로 제언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고 보는지라 ㅋㅋ 또, 대댓글처럼 일부일처제가 어떤 기제로 인해 특권의식으로 자리할 수 있는 걸까요? 파격적으로 신선한 관점이라 궁금해져서 질문 드려봅니다 ㅎㅎ
└ 일부일처는 기득권에 의한 맹목적 학습과 세뇌의 산물…이라는 다소 격해보이는 워딩은 다음 근거들에 의해 성립됩니다. ???????????? 1)진화생물학적으로 모든 생물은 자신의 DNA를 퍼트리는데 유리하게끔 진화함. 2)더 많은 자손 번식에 일부일처는 매우 불리하며 전체 동물 종의 3-5%이하가 일부일처를 선택함. 즉, 일부일처는 자연스럽거나 유리한 전략이 아님. 3)수컷은 자신의 DNA를 많이 퍼트리기 위해 일부다처를 선호, 암컷은 우수한 DNA를 받기 위해 일처다부를 선호함. 4)인간 암컷은 배란기를 숨김으로써 더 우수한 수컷을 선택할 수 있는 여유와 전략 확보. 5)배란기를 알 수 없게된 수컷들은 수컷간 경쟁을 통해 목적하는 암컷에게 선택을 받아도 임신을 시키기 위해 계속 머물며 자주 섹스해야하고 또 자신의 지위를 지켜야함(질투의 기원). 6)인류에게 일처다부와 일부다처가 공존하게 되면(즉, 다부다처) 아주 잘난 수컷이 여러 암컷을 차지할 순 있는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론 가장 우수한 암컷이 수컷들을 자기 영역 안에 두게 됨. 7)하지만 실제 인류는 문명 이후 역사적으로 오랜기간에 걸쳐 수컷들이 기득권을 차지하게 되었고, 자신들의 지배를 공고히하고 경쟁을 통해 불필요한 손실을 방지하기 위해 일부일처제를 선택함. 일부일처는 최대한 많은 수컷들에게 자손 번식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제도임. 반면, 암컷에겐 수컷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줄이고 선택을 번복할 수 있는 여지를 없애기에 불리한 제도임. 8)인간은 다른 동물과 달리 정해진 발정기가 없어 언제든 섹스를 할 수 있으며 여러 피임법의 발명과 발전으로 섹스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게됨. 이는 기득권적 수컷들에겐 일부일처를 뒤흔들 수 있는 큰 위협 요소이며, 이를 근원적으로 억제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어릴때부터 일부일처를 맹신하게 되는 여러 학습 요소들을 심어옴(윤리, 종교, 제도 등). ?????????????? 위의 논리에 대해선 국내에선 최재천 교수, 국외에선 여러 동물행동학 및 인류학, 진화심리학자들이 대동소이한 주장과 연구결과를 내놓으며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 ㅈㄴㄱㄷ) 오래 관심 두고 있는 주제이고 아직 터부로 여기는 것이 당연시되는 시대여서인지 반가웠어요 ㅎㅎ 잘 읽었습니다. 개인적으로 1~7은 진화생물학적 관점에서의 번식(또는 섹스)을 설명하는 듯해 사족으로 읽었고요, 궁금했던 내용은 8번에 일부 적혀 있는데 정작 여쭤본 ‘일부일처제가 왜 기득권층에 해당하는지, 그리고 이것이 특권의식으로 작용되는 기제’에 대한 설명은 미흡해 보여요. 따라서, 언급하신 윤리적 비일부일처제도가 본문의 상황에 제시할 수 있는 안으로써 적절치 않아 보인다는 제 생각에도 변화를 일으키기에는 무리가 있지 싶습니다.
└ 언급주신 논리는 저도 익히 알고는 있는데요. 진화 생물학이 언제부터 인간을 동물로 회귀시키려는 학문으로 이용된거죠? 말씀하신 교수님도 일부일처에 대해 맥락과 논리에 대한 연구 결과를 가져야 할 가치로 제시하시진 않으신걸로 압니다만...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만, 질답 과정에서 이해를 잘 못하신 부분이 있는 것 같네요. 댓글 처음엔 ‘기득권층의 편리함’을 위한 것이 맹목적 일부일처라고 했지 일부일처가 기득권층의 전유물이거나 특권의식의 산물이라 언급하질 않았습니다. 문장을 잘 못 읽은듯합니다. 1-7번까지를 사족으로 치부해버리면 ‘왜 일부일처가 기득권층인 대다수의 수컷의 편리함을 위한 것인가?’에 대한 답을 전혀 읽거나 이해하기가 당연히 힘듭니다. 아주 쉽게 말해서, 일부일처제를 유일한 관계지향성으로 제도로써 고정하지 않으면 95% 가까운 대부분의 남자들은 짝을 구하지 못하고 속칭 ‘알파 메일’들에게 여자들을 뺏길것이고 그 알파 메일들마저 그들을 차지한 알파 피메일에게 종속될 수 있디는 가능성을 막기 위해 일부일처만을 인정하게 됩니다
2024-02-03
375550 자유게시판 꿀벅지26인치 아름다운 여체는 보기만 해도 설레이죠. 마사지를 한다는 건 상상 그이상의 행복입니다.^^
└ 맞아요 ㅎ 꿀벅지님도 좋은인연 많이 만드세용~
└ 감사합니다~^^ 지방러라 찾기어렵네요. 소박한 꿈인데 말이죠ㅋㅋ
2024-02-03
375549 자유게시판 써퍼 바프는 거의 다 벗고 찍어야 됨... 더 좋은 사진이 남았을텐데요..........
└ 그러기에는 팬티 한조각 입기에는 부끄러워서요 히히
2024-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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