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댓글 전체보기
번호 게시판명 닉네임 내용 날짜
123643 자유게시판 귀요미여친29 동감해요ㅜㅜ 전 어릴적부터 제 의지에 상관없이 부모님 결정에 교회에 이끌려 갓엇죠 3살부터 지금 30을 바라보는 나이까지 신앙생활을 하며 느낀건 절제하며 사랑하자예요! 기독교는 성관계에 대해 특히나 보수적이고 고지식한데 그럼 섹스가 사랑이 아닐수있나요? 우리도 그런 행위로 태어났는데 다만 결혼이라는 제도가 합법적일 뿐이죠 저처럼 어렷을때부터 교회다니며 세뇌된 가치관때문에 힘들어하는 친구들한테 전 그래요 니가 책임질 수 있는 한도에서 니가 느끼는 그대로 사랑하고 표현하되 너 자신을 버려가면서까진 하지 말라구요~ 신앙생활도 좋고 가치체계도 좋지만 사랑이 딱 여기까지가 사랑이다 손잡고 키스까지만 사랑이다라고 하는건 머리로 하는 사랑이라고 생각해요~ 마음가는대로 움직이지만 나도 그사람도 서로를 원하고 서로를 깊이 존중하며 사랑하는 일 아름답고 소중한 일이예요! 죄책감 갖지 마시길ㅜㅜ 몇년전 제가 고민했던 모습을 보는것같아 안타까워 끄적여봤어요ㅜ
└ 저도 모태신앙인지라 공감합니다!
└ 고대 그리스 철학자들도 육체적 교감이 결여되었다면 그건 사랑이 아니랬어요. 서로를 원하고 깊이 존중하며 사랑하는일은 아름답고 소중한 일이라는 말씀, 감사히 들었습니다. 마음이 한결 좋아졌어요 :)
2016-08-14
123642 자유게시판 paigon 냉담중이지만 세례받은 신자입니다….다시 돌아가야는데ㅎ
└ 건물문은 항상 열려있지요. 우리가 열지 못하는것뿐.. 어련히 돌아갈 날이 있겠죠 :)
2016-08-14
123641 자유게시판 라킴이요 우와 ㅋㅋ
└ 오늘 최고의 라인업 ㅋㅋ
2016-08-14
123640 한줄게시판 라킴이요 오늘하루도 ???? 2016-08-14
123639 자유게시판 눈썹달 안전운전하시옵소서 :)
└ 네ㅎㅎ 안전운전 할게요ㅎㅎ
2016-08-14
123638 BDSM 우럭사랑 SM에 선구자 같아요 연휴도 아자아자 홧팅~^^
└ 서.선구자라구요...아이고..왜 그러실까요~~ 연휴는 제 주인님과 보내고 있어요~ ㅎㅎ 멋진 언휴되세요~~^^
└ 네 저두 즐겁게 잘지내고 있어요 ㅎㅎ
2016-08-14
123637 한줄게시판 행배 오늘 날씨 넘무너무 핫하네요 벌써부터 다들 더위 조심하세요 2016-08-14
123636 체위별테크닉 물빼줘 천천히 하니 기분좋더라.파트너도 조아라 해요 2016-08-14
123635 자유게시판 토르르 짜증내게 만들고 싶기보다는 이 남자의 버릇을 고치고 싶어하는 마음이 더 크실거 같은데, 강력한걸 걸으셔야할듯. 한번 그럴때마다 남편이 아이보고 님께서 친구랑 나가놀기 2016-08-14
123634 익명게시판 익명 미움 안받으면서 사랑은 받고 싶은것 2016-08-14
123633 자유게시판 르네 이제는 많이 좋아지지 않았나하네요. 여권 신장이 될수록 남녀차별이 줄어들것이고 성에 대해 본질적으로 이야기를 할 수 있으리라 합니다. 레홀이 온라인, 오프라인 커뮤니티인 만큼 본인의 생각을 온라인을 통한 글로 오프라인을 통한 대화와 눈빛을 통해 본인의 진심이 충분히 전달될거라고 생각합니다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2016-08-14
123632 자유게시판 르네 1. 남자들을 자극하면 남자들이 욱 할수 있어요. 본인이 잘못해서 미안하더라도. 그러면 원치않는 2차 싸움이 날 수 있어요. 2. 그럼에도 불구하고 짜증나게 하고 싶으시다면.. 1) 신랑 카드로 맘껏 쇼핑 (결국 내가 부담하는 꼴이면 하지마시고) 2) 기본적인 의식주의 제한 (퇴근후 저녁식사, 아침식사) 3) 잠자리 제한 세개 모두 남자를 짜증나게할 수 있지만 부작용이 있으니 현명하게 판단하세요 2016-08-14
123631 자유게시판 무표정으로 잘해주시는게 더 불안감을 유발할걸요 2016-08-14
123630 자유게시판 라라라플레이 기다리는 분은 없지만 저도 새벽에 들어온게 괜히 죄송해지네요^^;;;; 2016-08-14
123629 익명게시판 익명 쓸썸 지금 나랑 하냐~ 2016-08-14
123628 자유게시판 혁명 사고 없이 무사히 내려가시길-*
└ 사고 없이 무히 내려가야죠ㅋㅋ 아직 시간 여유가 많으니 내려가는건 천천히 생각하는걸로 해야죠ㅎㅎ
2016-08-14
123627 익명게시판 익명 아잇, 내가 다 고맙네~ 풀어야지 풀어야지 쌓인거 풀어야지~ 지금 섹스 나랑 하냐? 2016-08-14
123626 자유게시판 혁명 신랑분이 다알리아님을 짜증나게 했다고 해도 똑같이 짜증을 유발하려고 하신다면 큰 싸움이 되지 않을까요? 만약 그렇게 싸움이 시작 된다면 "자긴 나 짜증나게 해도 되고 난 그러면 안되는거야?" 이런 말이 나올 건 당연할 듯 싶고, 그렇게 되면 서로 필요없는 감정싸움에 상처만 크게 되실 것 같아요. 이런 상황이 여러번 연속되었다면 문제가 크지만 그게 아니라면 좀만 참고 신랑분을 이해하고 용서해주시는게 더 좋을 것 같아요. 2016-08-14
123625 섹스 Q&A 허니스틱 그동안 행운이 늘 함께 하셨군요. 2016-08-14
123624 익명게시판 익명 디들 그렇죠뭐^^ 2016-08-14
[처음] < 14307 14308 14309 14310 14311 14312 14313 14314 14315 14316 >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