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댓글 전체보기
번호 게시판명 닉네임 내용 날짜
31256 익명게시판 익명 내가 귀차니즘의 대명산데 2015-01-13
31255 자유게시판 부산올카즘 카톡은 항상 칼답이랍니다 ㅋㅋ 2015-01-13
31254 익명게시판 익명 ㅋㅋㅋ 제가 달려가보겟사옵니다
└ 톡?ㅋㅋ
└ 카톡입니다.rmsxo7
2015-01-13
31253 자유게시판 다르미 추워서 깼나보네요!!! 2015-01-13
31252 익명게시판 익명 여기야 컴온 베이벵
└ 누구냐 넌
└ 널..지켜보고있지..
└ 몰라
2015-01-13
31251 자유게시판 다르미 후쿠오카에 좋은 클럽이 있었나!?!조금한 동네여서 글쎄..
└ 있긴 있다고 하던데....ㅜㅜ 일단 가봐야 겠네요ㅜㅜ
2015-01-13
31250 자유게시판 다르미 애인관계였어요!??
└ 잠시 그랬었죠. 어느날 갑자기 연락이 끊겼지만. ㅎ
2015-01-13
31249 익명게시판 익명 여러사람 만나보는것도 좋을듯 잴껀재고 ㅎㅎ 2015-01-13
31248 자유게시판 태양의마테차 좋은하루보내세요 ㅎㅎ 2015-01-13
31247 익명게시판 익명 아니 꺼져
└ 미안해
2015-01-13
31246 자유게시판 네네네네네넵 오 전 좋은것같습니다. 사람이라는게 신선한 재미니깐요ㅎ
└ 3명이라도 모이면 ㅠㅠ 좋을텐데 말이죠
2015-01-13
31245 자유게시판 이태리장인 튜닝의 끝은 순정이다.. 섹스도 그러하다. 이런 결론이 아닐까싶네요 ㅋㅋ 빠른 적응을 빕니다 ^^
└ 장인님의 말씀이 옳다고 보입니다. 남성들은 특히 그러한 관념이 존재하는것 같아요. 나쁘게말한다면 한없이 나쁘게 말할수있지만...
2015-01-13
31244 익명게시판 익명 저도 아이는 별로 ..나 먹고 살기도 바쁜데 싫어요.. 더군다나 풍족하게 못해줄꺼 아이한테 못해줄꺼 아니까 2015-01-13
31243 익명게시판 익명 그런 관계인사람 이야기는 들었어욬ㅋㅋ 2015-01-13
31242 익명게시판 익명 애인 님이랑 하셈 2015-01-13
31241 익명게시판 익명 저도 해보고 싶네여ㅠㅠ 2015-01-13
31240 자유게시판 팩코 하...저도 요즘 그 책 읽고 있는데 결말을 미리 알게 되어버렸네요. -- 책을 읽으면서 개인적으로 사비나 같은 여성과 한 번쯤 진지하게 사귀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던데 님께선 테레자와 사비나 중 어떤 여성에 마음이 끌리세요? 사실 둘 다 과거의 아픔이 짙은 여성으로서 어떻게 보면 토마시란 남성을 통해 자신의 컴플렉스를 제대로 대면하면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극복해과는 과정을 그리는 소설이라 여겨지는데 이제 중간을 겨우 넘은 지금 점점 사비나란 여자에게 빠져들어가는 중입니다. ㅎㅎ
└ 남성이라면 한번쯤 사비나란 여성에게 빠져들지 않을까요?? 위험한여자이면서 정복하고싶은 여자이니깐요!!. 전 두여성상 모두 이상형이라고 하고싶네요. 아직 20대후반이기에 사비나처럼 순간적인 사랑도, 뒤돌아선 헌신적인 사랑도 모두 바라는것 같아요.
└ 저도 책을 완독한 다음에 진지하게 책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데 이제 겨우 중간 지점이라 아쉽네요.^^ 테레자란 여자에 대한 토마시의 감정은 저에게도 많이 감정 이입이 되더군요. 어쩌면 토마시란 남성과 제가 많은 부분에서 일치하기 때문인지도 모르겠어요. 토마시에게 여자란 가벼움으로서 남겨두고 싶은 대상인데 자신에게 집착하는 테레자에겐 어느새 묵직하면서도 뻐근하게 아려오는 무거움으로서 자리잡고 있는 듯한... 간만에 책에 대해서 이야기도 나누고, 잠시나마 즐거웠습니다. ^^
└ 책을 읽다보시면 시간적 관념이 순차적이지 않다는걸 느끼실겁니다. 결말이 중간에 나오게되죠. 이러한 장치도 소설의 큰 재미를 주는것같습니다. 참을수없는존재의가벼움이라는 책은 소설의 장치도 장치이지만 인물의 성격묘사의 감탄의 자아낼수밖에 없더라구요. 니코스카잔차키스의 그리스인조르바는 읽어보셨나요? 이책도 정만 좋은책입니다ㅎ
└ 그리스인 조르바. 수많은 블로그와 신문 지면을 통해 추천받은 책이죠. 아직 읽지는 않았지만 대략 어떤 성향의 인물이며 어떤 전개로 이어지는지 눈에 어느정도 읽히는 작품이랄까요. 저는 농담을 시작으로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그리고 다음 책으로 불멸, 정체성까지 한 번에 구매해서 쭉 차례로 읽어볼 예정입니다. 쿤데라의 성격묘사는 정말 집착스러울 정도로 집요함 그 자체죠. 제가 쿤데라에게 요즘 푹 빠져든 이유이기도 하구요. 소설의 가장 큰 재미는 인물의 내면을 가감없이 들여다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쿤데라라는 작가는 저에게 사랑입니다. ^^
2015-01-13
31239 익명게시판 익명 186은...그냥 키만 186도 그렇게 많지 않을것 같네요 허허..... 2015-01-13
31238 익명게시판 익명 내사랑그대내곁에있어줘 2015-01-13
31237 익명게시판 익명 아주 예전에... 201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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