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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월명동오리삼촌왕족발 |
작가명 뉘앙스가 프렌치 같내요
정독해 보니 요즘엔 보기 힘든 책이지만 떠오르는..유안진의 지란지교를 꿈꾸며가 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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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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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비프스튜 |
일단 해본적 있는데 그당시 여자친구가 물이 좀 많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제 경우엔 마찰은 좀 있었지만 안에서 좀 희석되면서 미끌거림 보다는 조금 뽀드득? 한 느낌으로 했었어요. 근데 그 뽀드득이 약간의 진동으로 느껴졌었는지 그당시 여자친구는 흥분도가 최상이었어요. 오늘 왜이러지? 라고 할 정도로요. 좀 더 하면 정말 피스톤질으로만 여성사정이 가능했을 것 같은데, 제가 그땐 못참고 싸기도 했고 노콘이어서 더 하질 않았던 아쉬움이 남아있네요.
└ 아니면 젤리탕 제품 사서 해보세요 물에 푸는 과정은 좀 헬이긴 한데, 미끌거리는 촉감부터가 달라서 전희 과정에 흥분도가 up up 될 수 있을거같아요.
└ 말씀하신 것 처럼 젤리탕이나 입욕제같은거 물에 넣어서 해보는게 낫겠네요. 미끌거려서 애무할 때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여자친구가 물이 많아서 어느정도 괜찮을 것 같기는 해서 뽀드득 느낌이 나면 오히려 진짜 많이 흥분되어서 좋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 대신 남자인 저희가 오히려 아플수도 있어요 ㅋㅋㅋ 조심하세요 표피 안벗겨지게 ㅋㅋㅋ 일단 맹물에 한 번 시도는 해보시다가 괜찮다면 그대로 해보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중요한건 자지가 물에 오래 노출되어있으면 정말 물에 희석만 되어서 그냥 마찰만 생길 수 있어요. 그러니 삽입된 상태를 조금 오래 유지하는? 빠져있는 상태를 최대란 줄이는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다른 색다른맛을 보고싶다면 젤리탕을 추천드려요
└ 다시 생각해보니 찰박 거리는 욕조의 물 소리 소리 또한 예술이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하나 조심할건... 요즘 썰같은데 보면 추울거같다고 물 끼얹어주는데 그런 상황중에서도 그럴 생각이 나냐는 썰을 어디서 봤는데 ㅋㅋㅋㅋ 그게 저였어요 ㅋㅋㅋㅋ 그때 좀 추운 날씨였는데, 흥분 상태라서 안추운가봐요 ㅋㅋㅋ
└ 무엇보다도 섹스할 때 찰박 거리는 물소리가 제일 기대되기는 합니다! 젤리탕을 쓴다고 하면 너무 세게 하면 안되겠네요 ㅎㅎ
└ ㅋㅋㅋ 전 젤리탕 자체가 윤활 역할을 잘 해서 그런지 아니면 제가 작아서 그런지 까지고 그런건 전혀 없더라구요. 맞춰서 잘 해보시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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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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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SATC_ann |
미끄러워서 별로 좋았던거 같진 않아요... 자꾸 빠지고 그래서ㅠ 그냥 욕조에서 같이 놀다가 서서 후배위로 하던가 앉을수있는 부분 있으면 거기 살짝 앉아서 하면 괜찮더라구여 ㅎㅎ 미끄러우니까 조심하셔야해용!
└ 너무 미끄러우면 좀 불편하겠네요 ㅠㅠ 물 속에서 섹스를 하면 콘돔도 빠질까봐 좀 걱정이기는 해요 (여자친구가 피임약도 먹고 있어서 괜찮기는 한데 둘다 가급적 콘돔도 거의 항상 쓰거든요) 욕조에서 애무 위주로 오래 하다가 섹스는 짧게 할까도 생각 중이에요!
└ 넹 애무까진 엄청 좋아요! 침냄새 걱정도 없고...ㅋㅋㅋㅋㅋㅋ 섹스는 자리 옮겨서 진행하시면 좋을듯 해여!
└ 물에 같이 들어가서 애무하면서 엄청 야한말도 해주고 만져주면 여자친구가 진짜 좋아할 것 같네요! 근데 섹스를 바로 욕조에서 나와서 하면 좀 춥지 않을까 해서 섹스를 말씀하신 것 처럼 나와서 할까 아니면 그냥 물에서 시도해볼까 그게 좀 고민되기는 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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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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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 게시판 |
사비나 |
저도 저 스스로에게 멈추지 않는 질문과 불안으로 크게 방황하던 때가 떠오르면서 깊은 공감을 하며 읽어내려갔네요.
아직도 그 방황이 완전히 다 끝난건 아니지만, 여전히 풀어나가야 할 부분들이 남아있지만, 그래도 더이상은 자기파괴적인 시간을 보내진 않아도 되게 되었다는 사실에 안도하고 있네요.
Jin님의 글 덕분에 또 위안받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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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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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초코송이a |
오늘의 후회가 다음 도전의 기회가 될 수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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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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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홀러 소개 |
초코송이a |
부부소개는 처음보는 거 같아요! 반갑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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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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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홀러 소개 |
섹스는맛있어 |
동갑에 활동지역도 비슷하네요. 반가워용
└ 오.. 이쪽 지역 많지않은데 게다가 동갑이라니 반가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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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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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게시판 |
키매 |
이별은 늘 마음 아프지만 연휴와의 이별은 특히 가슴이 찢어지는 기분. 오늘도 그러한 기분입니다.
└ 추석연휴는 어찌 떠나 보내시려고.......
└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날 거 같습니다 ㅜ
└ 앜ㅋㅋㅋㅋㅋㅋㅋ
└ 가지마 가지마 가지마.....
└ 오늘은 아직 토욜이라고 말해줘요...
└ 후... 이게 꿈이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 기어이 시작되고야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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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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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101 |
레홀러 소개 |
월명동오리삼촌왕족발 |
지극히 일반적 부부상이라 보기 좋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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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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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100 |
레홀러 소개 |
궁금해보자 |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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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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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 게시판 |
월명동오리삼촌왕족발 |
이미지 상 눈가리게 만 채우는 씬인데 불구하고 ..그 이후 어떻게 전개 될지 생각하니 하체에 힘이 들어가내요
영화 [나인 하프 위크] 라고 ..아마 들어 보셨을거에요.제가 .질풍노도 시기에 봤던 거라
거기서부터 알았죠..조교하는 마스터들은 훈남이다.. 미키 루크 라고 80~90년대 헐리우드 대표 훈남이죠
상기 이미지처럼 눈가리개 채우면서 제목처럼 9주 반 동안 주말마다 성적 훈련을 시키죠.
└ 와아 그 영화 한번 봐야겠네용 미키루크가 누구더라 싶어서 검색해보니까 아이언맨2에서 봤더라구요ㅋㅋㅋ 리즈때랑 많이 달라서 놀랬어요 ㅎㅎ
└ 얼굴이 왜 그렇게 되었냐면..요
신이 네려준 얼굴인데...약물 애용과 오토바이 사고로 인한 수술 후유증으로 인하여..그렇게 됬습니다.ㅠ.ㅠ
└ 아 그랬구나ㅠㅠ 그래도 지금도 매력이 느껴지던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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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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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홀러 소개 |
메타몽몽 |
반갑습니다 형님! 혹시 99세가 맞으신가요?!
└ ㅋㅋㅋㅋ 99년생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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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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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 게시판 |
사비나 |
평소 다정한 남편의 거친 모습은 얼마나 섹시하고 사랑스럽고 짜릿할까요♡
└ 히히♡ 오랜만에 심멎 했습니당 ㅎㅎㅎㅎ 계속 이래줬음 좋겠어요....ㅋㅋㅋㅋㅋ
└ 평소에 다정하고 자상한 사람이 침대에서 한 없이 거칠면 그 갭차이에서 오는 섹시함이 배가 되는 거 같아요.
└ ㅎㅎㅎ 맞아용 원래는 침대에서도 다정했었는데 요즘은 점점 거칠게 해주는거 같아서 더 좋은거 같아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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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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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096 |
자유게시판 |
비프스튜 |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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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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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레몬그린애플 |
어서오세요 반가워요
└ 반갑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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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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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익명 |
120일 정도 해봣는데 전립선 문제만 아니면 금딸하는게 훨씬 좋아요. 저도 슬슬 다시 해볼까합니다 ㅋㅋㅋ 시간이랑 에너지가 너무 소모돼요 ㅠㅠ
└ ㅆㄴ) 저도 유지해보려구요 지금은 아직 극초기 지만 매우 만족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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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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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익명 |
응원할께요!!!
└ ㅆ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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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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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홀러 소개 |
자몽주스 |
34번에서 반성하고 갑니다☆
키 7센티만 떼주세요.......
└ 글래머분께서 그리 말씀하시면 기만이에요! 제 키 소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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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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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키매 |
모든 인간관계가 그렇지만 특히나 섹파는 정말이지 하이 리스트 하이 리턴이더군요.
└ 아직 없다보니 어떤 점이 그런지 모르겠어요 ㅋㅋㅋ 일단 전 뭐든 글로 읽는거보다 해봐야 아는 스타일인데 파트너는 선뜻 쉽게 만들질 못하겠어요 만드는 방법이나 접근법도 너무 어려운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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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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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090 |
익명게시판 |
익명 |
그냥 순수하게 궁금해서 결혼 몇년차이신가요? 전 이제 한 5년인데, 아직까지는 와이프랑 하는 게 좋긴한데 뭐랄까 예전만큼의 엄청나게 진짜 화끈한 미칠거 같은 느낌은 아니더라도 만족 되는. 언젠가 저도 이런 상황에 놓이는 건가 싶기도 하고.. 그냥 걱정 같은 생각도 들고 그러네요.
└ 전 결혼 15년차고, 결혼 8년차 정도부터 삐그덕 됐던 것 같아요. 이런 상황이 올 수 도 있다는걸 알고, 미리 서로 노력하고 배려하면 얼마든지 이런 상황은 오지 않을 수 있어요. 전 이런 일이 일어날거라는 생각 자체를 해보지 못해서, 부부가 리스가 된다는게 얼마나 불행한건지 알지 못한 채 그렇게 되버린거라서요. 부부 사이의 섹스는 연애할때의 섹스와는 다르잖아요. 단순한 쾌락만이 전부가 아니라, 때론 위로의 토닥임일 수 도 있고, 때론 따뜻한 포옹같은 느낌일 수 도 있고, 때론 서로가 서로의 편이라는걸 확인하며 안심하게 해주는 수단일 수 도 있고 등등... 아주 많은걸 주고 받을 수 있는 부부만의 대화수단이니, 지금처럼 약간의 긴장감 놓치지 마시고 내내 행복하고 사이좋게 지내세요. 충분히 그럴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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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