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8449 |
익명게시판 |
익명 |
호...누굴까요 그 분....
|
2021-06-23 |
|
308448 |
자유게시판 |
뿌우네요 |
존경스러운 사람을 만난건 행운이네요:)
└ 네 네 저도 같은 생각이 있어요 ㅋㅋ
|
2021-06-23 |
|
308447 |
익명게시판 |
익명 |
가입한지 얼마 안 돼서 아직
|
2021-06-23 |
|
308446 |
익명게시판 |
익명 |
쪽지 보내세요.
|
2021-06-23 |
|
308445 |
익명게시판 |
익명 |
저도 있어요
└ 반가워요!
└ 아디 초성이?
|
2021-06-23 |
|
308444 |
익명게시판 |
익명 |
저는 남2 여1은 절대 못할거 같은데 또 여2 남1은 해보고싶은 이기적인 마인드. 근데 이기적인거 맞나???
└ ㅆㄴ: 각자 다 생각의 차이니까요~^^
|
2021-06-23 |
|
308443 |
자유게시판 |
인돌이 |
멋찌네용~~~
└ 감사합니다!!
|
2021-06-23 |
|
308442 |
자유게시판 |
푼수 |
저는 강서한강공원 주변에서 타요 ㅎㅎ
└ 강서면 안 머네요^^ 상암쪽 한강 종종 타는데 함께해요^^
└ 좋습니다~ ㅋㅋㅋ
└ 이번주 토요일 새벽라이딩 콜?
그런데 어떻게 만나죠? ㅎㅎ
└ 그렇게 안봤는데 비매너시네요. 얘기도 없이 훅 나가시고..
좋은분 만나 즐거운 만남되세요. 잠시 설레였습니다...
|
2021-06-23 |
|
308441 |
익명게시판 |
익명 |
등 파인거 많이 입어요ㅋㅋ
└ 여성분들 입장에서는 시원하죠~~~ ㅋㅋ남자들이 보기엔 섹시하구요 ㅎㅎ
|
2021-06-22 |
|
308440 |
한줄게시판 |
레드바나나 |
8년만에 하는 소개팅.. 무슨말을해야할지.. 입은 떨어질지..
머리속이 복잡하네요;; 상대방분은 굉장히 미인이시던데..
걱정부터 앞서는건... 왜인지 참..ㅠㅠ
└ 주눅들면 입도 안떨어집니다. 자신감을 가지시길
|
2021-06-22 |
|
308439 |
익명게시판 |
익명 |
가끔.
어느 이미지 하나가 꽤나 오래 기억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물론 이 곳 레홀의 특성상
조금은 자극적이고 야한 상상들이 곁들여지는 것이 대부분이기는 합니다.
오늘은 작정하고 덧글들을 달자는 생각에 들어왔는데
생각했던 것들과는 조금은 다른 것들이 보여서 신선하기도 합니다.
그림자 안의 주인공이 궁금하기도 하지만
그림자 안의 마음도 궁금해 지기도 하네요.
네, 물론 그림자 안에서 보여지는 실체를 바탕으로 상상하기도 합니다.
그 상상은 다리 사진 하나, 전신 그림자 사진 한장.
그걸로 충분히 가능하니까요.
흰 스니커즈화를 신고 원피스?를 시원하게 입었을,
그리고 제법 큰 키에 날씬한 몸매를 상상할 수 있고
그 보여지는 이미지 안에서 또 다른 상상들로 이어지고 있네요.
어떤 상상을 어떻게 했을까요.
내일은 저도 근처 가까운 공원에 가서 어느 벤치에 앉아봐야 할 것 같아요.
제 발을 쳐다볼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겠죠^^
└ 눈썰미가 좋으시네요~ 가벼운 원피스에 스니커즈 신고 한참 걸었네요. 걷다 힘들면 벤치에서 쉬고^^ 어디 가까운 공원이라도 다녀오셨을까요?
└ 걷는 것을 '제법' 좋아 합니다. 그 '제법'이 일반적이지는 않아 가끔은 놀라기도 하더군요. 매일 걸어다니는 공원이 있고 그 곳에 오늘은 비가 추적거릴 것 같은 날씨에 조금 부지런을 떨었다면 걸을 수 있었겠지만 그렇게 부지런하지 못했네요.
오늘도 이 곳에 들어와서 많은 이미지들과 상상을 하려다가 답글을 보다
다시 한번 또 다른 상상들이 더해지네요.
가벼운 원피스로 걷는 동영상이 추가 됐군요^^
같이 나란히는 힘들겠지만 여전히 상상속에서는 가능하겠죠? ^^
└ 비 오늘 날 걷는 것도 나름 운치 있죠. 상상 속에선 얼마든지요~
└ 네, 오늘 같이 가림막 없이 몸으로 찬 빗방울을 맞아도 제법 시원하게 느껴질 정도의 비라면 '기꺼이'라는 표현을 빌어 맞고 싶은 정도네요. 그 비를 맞으면서 어떤 생각들이 떠오를지는 모르겠지만, 여전히 님과 같은 이미지 안에서의 상상들은 제법 로맨틱 하게 다가오는 것은 부정할 수 없겠군요.
누군가의 상상속의 주인공이 되는 것도 제법 짜릿 ...............하겠죠?^^
|
2021-06-22 |
|
308438 |
익명게시판 |
익명 |
밤은, 아니 어두움은 마음속에 있는 감정들을 소환하는 역할이 되기도 하더군요.
세상 아무도 없는 곳에서 나 혼자만이 홀로 있다는 상상들이 이어지면서
다시는 못볼 누군가를 떠올리면서 가만히 그렇게 있으면
세상의 모든 것들에 대한 관심 보다는 내가 그리워 하는 누군가의 이미지만 떠오르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때 그 모습들을 소환하면서
지금의 모습과 대조하기도 하게 되고
그러면 결국 후회 라는 단어를 꺼내들게 되죠.
그렇지만 반대로
그 어둠이 걷힌다면
조금은 현실적인 시각이 되어서
그 어둔 밤의 기억들을 피식~ 하면서 웃어 보낼 수 있겠죠.
흘러가는대로.
글러가는대로.
마음가는대로.
그냥 그렇게 말이죠....
|
2021-06-22 |
|
308437 |
익명게시판 |
익명 |
글이 참 맛깔 스럽네요.
제가 아는 작가 분이 그랬죠.
글을 쓰는 것은 줄이는 것이라구요.
괜한 말들로 길게 늘어지는 것 보다는
간결하고 요점적으로 짧게 하려는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것.
이라구요.
님의 글이 그런 느낌이네요.
아마 제가 님의 경험을 쓴다면
쓸데 없은 많은 미사여구로 이런 간결한 글은 안나왔을텐데 말이죠^^
글만큼 매력적인 분이시길^^
아...그 뒤의 이야기는 없는건가요?
정말 궁금한데 ㅎㅎㅎ
└ 간결하게 쓰고싶은 맘을 어찌아시고..
고마워요
└ 다행히 제가 쓰니님의 마음을 느낀거군요. 그말은 그만큼 글을 자신의 의도대로 잘 썼다는 방증이기도 할겁니다.
조금 긴글을 언제 다시 볼수 있으면 좋겠군요.
건강하십시요
|
2021-06-22 |
|
308436 |
자유게시판 |
켠디션 |
진짜 고추 쪼그라들기 좋은 사진이네요
|
2021-06-22 |
|
308435 |
익명게시판 |
익명 |
전 20대인데 30대 연상누나들 보러 레홀 잘 들어와요 연상이 좋져
|
2021-06-22 |
|
308434 |
익명게시판 |
익명 |
ㅎㅎ 남 2가 진짜 쓰리섬때문에 모여서 만든 그런게 아니라 , 오랫동안 유대관계가 있어서 서로 눈빛만 봐도 뭘 요구하는지 알수 있어야지 거리낌이 없어야지 , 상대분 여성분도 섹스할맛? 이 난다고 하고 좋다고 하더라구요 !
여성분 몸매가 꽝이라도 ! 남2 여1 의 쓰리섬은 여1의 몸매 보다 , 남2들의 마인드가 중요 했엇어요 항상 ㅎ
오래간만에 연상 여1과 쓰리섬 해보고 싶은 밤이네요 ㅎㅎ!
혹시 ㅆㄴ님 ??? ㅎㅎㅎㅎㅎㅎ
└ ㅆㄴ: 기회가 닿으면요~ㅎ
|
2021-06-22 |
|
308433 |
레홀러 소개 |
20eo |
처음 봤어요 인도사람 경험 인도사람의 특징이 있었나요??
└ 상상보다 크게 다른건 없더라고요ㅎㅎ
살짝 슬랜더에 피부가 탄탄한 분이었는데 거부감이 없는 독특한 체취랄까..? 특별한건 그 정도네요
|
2021-06-22 |
|
308432 |
익명게시판 |
익명 |
결혼하고 애기 나오면 섹스 끝 이에요ㅠㅠ
|
2021-06-22 |
|
308431 |
자유게시판 |
20eo |
5개월에 이정도면 괜찮으신데요!!! 벤치 빼구ㅋㅋㅋ
데드프레스는 밀프를 죽어라하는건가요????
└ 장난기가 있어서 조금 장난스럽게 댓글 달았었는데 데드리프트라고 바꾸셨네요ㅠ 운동 잘하고 계신거구 응원합니다~
└ 그거보고 바꿨어요 감사합니다 ㅋㅋㅋ
|
2021-06-22 |
|
308430 |
익명게시판 |
익명 |
몇살이시죠?
└ 나이가 중요한건 아니겠지요?-
연하분들이 좋아하시는 연상쯤은 될 듯 합니다,^^
└ 사랑합니다
|
2021-06-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