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댓글 전체보기
번호 게시판명 닉네임 내용 날짜
393659 익명게시판 익명 좋겠다. 즐섹하세요!
└ 너무 좋아요!!즐거운 시간될께요!!
2025-05-23
393658 구인.오프모임 맥캘란 오 러닝을하시는군여 전 러닝은 고독해서 못하겠숴요
└ 그러니까 같이 뜁시다!!?
2025-05-23
393657 구인.오프모임 맥캘란 오 러닝을하시는군여 전 러닝은 고독해서 못하겠숴요
└ 같이뛰면 고독하지 않아요!
2025-05-23
393656 구인.오프모임 맥캘란 못가서 슬퍼요 ㅜㅜ 2025-05-23
393655 익명게시판 익명 저는 클리 애무로 오르가즘 느끼게 해드릴 자신 있습니다
└ 자신감 뿜뿜!
2025-05-23
393654 자유게시판 맥캘란 안주는 먼가여 ㅇㅅㅇ
└ 저랑같이갈래요?
└ 멍때림이 안주예요~
2025-05-23
393653 자유게시판 닉네임관전 세상에 그냥 섹스 레디백이네요..
└ 끄덕끄덕
2025-05-23
393652 익명게시판 익명 설령 뒤틀린 어깃장이라 한들, 짓밟아도 되는 당위를 누가 줬나... 알알이 옳은 말이겠으나 필요는 의문이겠고, 자존감이 외부에서 획득된다는 말은 조금 의심됩니다. 당장의 이 글로 자신을 의심하는 분들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 타인을 깔아뭉개는 것이 외부로 이해될만하죠. 당장의 이 글로 자신을 의심하는 분들은 없을겁니다. 원문에 썼듯이 이미 그렇게 사는 사람들은 다시금 곱씹을 것이고, 필요한 이들은 의심을 안할테니까요.
└ 내가 아니니 외부겠구요, 필요한 이들은 시간 속에 현존재적으로든 공존재적으로든 이해하게 되지 않을까요. 자립할 수 없는 자존감이 무슨 소용인가요. 좌우간 생각 나눔은 감사합니다.
└ ㅈㄴ) 본문에서 자존감이 외부에서 획득된다는 말이 어딨죠? 라고 질문했다가 말투가 공격적인거 같아 수정하려고 지웠는데 댓글이 달렸네요. 자존감은 타인을 깔아보는 언사로 형성되는 것이 '아니다'라고 했는데..이걸 깔아뭉갬의 외부 획득이 아니라 본디 성정쯤으로 이해하신건가...미루어 이해해 봅니다. 저는 외부에서 득했다는 것은 착각일 뿐, 실제 자존감이라는 것은 존중의 선지급과 되돌아오는것의 확인에서 온다는 것으로 선해하고 공감했거든요. 그래서 본문 어디에서 자존감이 외부에서 획득된다는 얘기가 있지? 하고 잠시 갸웃했더랬습니다. 그리고 정작 필요가 의문이겠다는 뜻에는 본문 말미에서도 밝히셨듯, 의심을 안할테니까... 동의합니다만, 저는 자신을 의심하는 분들은 한 분이라도 생겼으면 좋겠네요. 우선 저부터서 말이죠..
└ 다른 이해일수도 있겠네요. 전 그게 부정이든 긍정이든 자존감은 옹립이 아니라 철저한 자립에서 온다 생각해서요. 부연하지 않아도 좋을 것 같네요. 잘 읽었습니다.
└ 하이데거 배경이면 그러실 수 있겠습니다.
2025-05-23
393651 한줄게시판 섹스는맛있어 영화의 꽃은 사실 음악. 특히 시리즈물은 더욱 그렇다. 007, 인디아나존스, 스타워즈, 캐리비안의 해적, 해리포터 등등 영화하면 딱 떠오르는 그 음악들. 이번에 미션임파서블 보는데 테마곡 딱 나오는 순간 소름 쫙!
└ 영원히 인디아나 존스 OST에 시달리는 해리슨 포드 옹 ㅋㅋㅋ
└ 언급하신 시리즈물 3개가 한스짐머가 담당한 영화들이네요. 짐머 아저씨가 좀 웅장한 걸 좋아하셔서 좋습니다.
└ 나눈 제임스 본드가 되고 싶어용 본드걸이랑 맨날자고~인디아나존스처럼 모험하고 슈퍼맨 배트맨처럼 갑빠 튀나오공 웃샤~~요다한테 제다이 수업받공 싶엉 아?닥터스트레인지처럼 마법을 쓰면 매일 섹수 할텐뎅~
└ 영화음악 들으면 함께 영화 본 그 사람 생각이 딱 나면서… 그 사람과의 그걸 생각하면…. 소름이 쫙 돋으며 벌떡.
└ 키매> 앜ㅋㅋ그러시대요?ㅋㅋㅋ / 어디> 맞아요 그래서 스케일이 큰 영화랑 정말 잘 어울리시죠 / 보송 > 보송님도 본인 인생의 주인공이시랍니다 / qwer>기승전 섹스군요.
└ 간만에 엔니오 모리꼬네 ㄱㄱ 해야것네염
2025-05-22
393650 자유게시판 푸른하늘공간 공감합니다
└ 짙은 향기가 짙은 밤공기에 가득해서 참 좋았어요
2025-05-22
393649 익명게시판 익명 필력에 반했네요..! 쪽지 해보고 싶어서 뱃지드려요
└ 이게 대체 왜??
2025-05-22
393648 자유게시판 조심 여기 상주하시나요?
└ 별 말 아닌데 웃기네요ㅋㅋㅋㅋㅋ
└ 여기 상주합니다. 조심해서 오십시요~~
2025-05-22
393647 익명게시판 익명 하 이게 하이픈이지. ㅋㅋ 간만에 속 시원하네. 간간히 오세요. 그렇다고 사라지진 마시고, 또 예전처럼 너무 자주는 말구요 ㅋㅋ
└ 근데 추가로, 문제가 본문에서 제시하신 칸트의 정언 명령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사람에게는 본문이 복기의 일원이겠으나, 이해하지 못하는 자에게는 무쓸모가 되겠네요. 최근 뱃지 논란서부터 당장 오늘도 시끄러운 글들을 보면 이 본문에도 얼마나 많은 꼬이는 댓글들이 달리거나 혹은 질시의 침묵이 놓여질지 참...
└ 예시로 풀어썼으니 칸트 몰라도 알아들으려면 알아들을 수 있습니다. 이 정도에 대한 수용은 태도의 문제지 능력의 문제가 전혀 아닙니다.
└ 우선은 공감합니다. 다만 태도가 능력과 긴밀히 결합하는 경우를 많이 보다보니...;;; 이 또한 오바라면 할 말 없겠습니다. 틈틈히, 그러나 너무 옅어지기 전에는 글 써주세요. ㅎ
└ 태도와 능력이 수렴하는 것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태도의 격을 높여야 능력이 따라가게 되죠. 능력은 능력만을 직접 키우려는 것으로 키워지지 않습니다. 태도의 기반에서 키워지죠. 비인부전이란 말이 있습니다. 사람 됨됨이가 아니면 전하지 않는다고 해석할 수도 있지만 사람 됨됨이가 아니면 전해받지도 못한다는 것일 수도 있고, 언제부턴가 후자가 맞는 말로 느껴지더군요. 학부모시라면 자녀의 성적에 대해 그 점수의 등락에 희비하기보다 태도를 길러주시는 편이 더 좋습니다. 정도가 가장 빠른 길입니다.
└ ㅈㄴ) 왜 침묵까지 관여하는거지; 냅두세요
└ 옳은 소리여도 글이 조금만 쉽거나 수준이 만만해 보인다 싶으면, 물어뜯는 경우를 많이 봐서 그렇습니다. 감불생의 깜냥이 안된다 싶으면 침묵하구요. 본문은 예전과는 다르게 생각보다 꽤 쉽게 풀어쓰셨는데, 정언 2식이 들어가 있어서 난도가 애매합니다. 그래서 물어뜯길지, 침묵으로 지나갈지 판단이 서질 않아서 저렇게 적은 겁니다.
└ 근데 제 글이 어렵던가요?
└ OMG...쉽다고 생각하셨습니까? 영화 제목이 아니라 단어 그대로의, 그래도 나름 한 인간의 노고가 들어간 펄프 픽션들과 비교해보고 오세요. 쉬운 글이란 어떤 것인가? 말이죠. 하이픈님 글은 둘 중 하나에요. 어렵던가 아니면 가끔은 불친절..ㅡㅡ 하던가 그렇죠? 솔직히? ㅎㅎ 그래서 놓칠수는 없지만 가까이하면 데일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 길 수는 있어도 어려울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의외군요. 전 예시를 꽤 제시하려 하고 조금 생소하거나 강조랄 용어는 부연도 해서 분량은 좀 나와도 난이도가 있는 글이라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번잡한 글을 압축해야 불친절해지고, 어려운건 동떨어진 것들이 상호작용하거나 수렴할 때 비로소 어려워진다고 보거든요.
└ 아조씨...쉬운 글은 에...굳이 예를 들자면, 오늘 XX에서 만나서 섹스할 사람? 이런게 매우 쉬운 글이겠습니다. 진정, 길지만 난도가 없다는 말씀이 진심인지 아닌지는 진짜 모르겠으나...ㅡㅡ 하이픈님 글 성격은 타는 횃불같아서 꼭 필요하지만, 손잡이없이 만졌다간 나도 데이고 타죽을 수 있기 때문에 거리가 필요하다고 제 소회를 갈음하겠습니다.
└ 많다(내글)<번잡하다<복잡하다(여기부터 어려움)<기묘하다(진짜 어려움, 대충 직관적이지 않음)<직관배반(매우 어려움)<(앞을 다 거쳐왔단 전제 하에)뭔 말인지 모르겠다(극한)
└ 아 그 다음도 있네요. 역사에 남을 급의 찐천재들이 덤비다가 미쳤다.
2025-05-22
393646 자유게시판 612 추신이 너무 깜찍 ㅋㅋ 근데 제 눈에 주머니 사이즈는 의도한 디자인이라고 부연하지 않아도 끄덕거릴 만큼 잘 어우러져 보여요
└ 저도 약간 '이 애매한 기장은 의도한 건가...?' 라는 생각을 하긴 했습니다. 채찍 끝에 고리가 있어서 주머니에 담긴 채로 벽에 걸어놓을 수 있게 한건가...싶은...?그래도 저는 쏙 들어갔으면 좋겠어요 ㅠㅠ
2025-05-22
393645 익명게시판 익명 수단과 목적이 어떻게 다르다고 생각하시는지요
└ 쓰여진대로입니다. 그 자체로 존엄성을 갖는 존재를 존엄히 대하는 것이 목적적이죠.
└ 존엄성은 어떻게 가질 수 있나요?
└ 생득합니다. 칸트 말을 따른다면 버릴 수는 있죠. 스스로를 벌레 취급한 자, 짓밟혀도 불평할 수 없다.
└ ㅈㄴ. 굉장히 러프한 설명일 수 있으나, 양해를 구하며 첨언해봅니다. 애정과 관심, 혹은 최소한의 매너로 레홀녀를 만나는 레홀남은 밥먹고 커피먹고 헤어져도 그녀와 함께했으니 섹스가 없어도 그 날이 좋을 겁니다. 애정과 관심의 발현이 꼭 섹스라는 수단으로만 현현치 않아도 상관 없을테니까요. 그러나 이전 어느 댓글에서처럼, 자신의 섹스에 대한 욕망 해소 수단으로써만 레홀녀와의 만남을 가진 남자라면 밥사주고 커피 사줬으니 대실비내고 돈값하고 가야지! 라는 비난이 서스럼없이 나오게 될 겁니다. 하이픈님의 시각에서는 어쩌면 편차가 큰 설명일지도 모르겠으나 윤곽 넓은 설명이라고 이해하시면 또 대충은 들어맞는 설명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하하
└ 어떤 댓글을 특정하시는지는 보지 않아 모르겠으나, 수단과 목적은 동의어에 가까운 유의어가 아닌지요. 본문도 대댓글도 ㅈㄴ님 댓글도 그 차이를 설명했다고 보기 어렵네요. 논외지만 님의 저격이 설명을 위한 부연으로써의 기능을 하는지도 모르겠고요. 그냥 지나가시는 편이 나았겠습니다.
└ 일상적 용어로 목적은 수단의 유의어지만 칸트의 목적은 칸트거 저렇게 씁니다.
└ ㅈㄴ. 우선 제 댓글이 저격으로 읽혔다니 의외네요. 스탠스가 전혀 아니었습니다만. 그리고 수단과 목적이 어떻게 동의어에 가까울 정도의 유의어가 맞나요? 단순하게만 생각해봐도 목적을 위한 수단일 수는 있어도 수단을 위한 목적의 경우의 수가 많습니까? 두 개의 개념 자체를 동일 선상에 놓고 있으면 본문 오독이 일어나는게 맞겠습니다.
└ ㅈㄴ. 추가로, 갑자기 쎄한것이...하이픈님의 글에 순전한듯 질문으로 포문을 여는 전략을 구사하면서, 편집증적으로 집요하게 따라붙던 그 분이 아니시길 바랍니다.
└ 아니니 지나가시던 길 그대로 쭉 가시기를 바랍니다
└ ㅈㄴ. 넵, 실례 많았습니다.
└ 이 커뮤니티의 특성을 고려하면 익명녀님의 수단과 목적이 유사하다는 의미는 성욕 해소에 있어서 상대방이 목적과 수단이 불가분하지 않냐는 의도로 읽히는데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칸트의 맥락에서 목적적 존재는 그 자체로 존엄한 존재를 말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대주는 것 외에 무의미한 여자라면 충분히 수단적으로만 여기고 목적적 의미는 완전히 무시했다는 의미가 이해되실겁니다.
2025-05-22
393644 익명게시판 익명 오일마사지 하면서 천천히 올라오게 해도 되는거 갖더라구요
└ 메모...
2025-05-22
393643 익명게시판 익명 메타인지 글쓴이 누군지 궁금했는데ㅠ 2025-05-22
393642 자유게시판 닉네임관전 너무 섹시한데요? 하 진짜 이래서 배운 변태들이 위험하다니까,,,,
└ 제!!! 말이!!! 바로!!! 그말입니다!!!!!!
└ 섹맛님이 젤 위험해요,,,
└ 헐
2025-05-22
393641 자유게시판 규르루를 개아플거 같은데요? ㅋㅋ
└ 정말 놀랍게도 하나도 안아파요. 진짜로.
2025-05-22
393640 자유게시판 달고나 말 궁둥이는 때려봤는데..... 뽀얀 섹맛님은 도저히 못 때리겠어요!
└ 근데 막상 쥐면 채찍을 마구마구 잘 휘두르실거 같은....!
20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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