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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게시판명 닉네임 내용 날짜
247508 자유게시판 우주를줄께 일상에.. 섹스가 묻어나기도 하니까요~^^
└ 맞습니다! 말씀 감사해요~
2019-01-22
247507 익명게시판 익명 나의 불편함이, 그의 편안함에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결국엔 서로에게 상처만 남길 뿐.. 2019-01-22
247506 익명게시판 익명 누구나 한번쯤은 혹 할 수 있어, 일어나지 않은이지만, 그런 마음이 들었다는 것만으로도 남친에게 미안한 마음이 드는 당신은 충분히 멋진 여자야. 그러니, 마음고생 그만하고 앞으로 더 이쁜 사랑을 키워나갈 행복회로를 그리자. 어디를 가볼까, 어떤 맛있는 음식을 먹을까 하나하나 적어보면서 지나간일은 잊어버리자.. 넌 충분히 남자친구에게 사랑받을 자격이 있고, 사랑을 줄 수있는 여자니까 ^^
└ 쓰니-남자친구가 저에게 써준 편지라고 생각하며 읽으니 너무너무 마음이 불편하네요.....
2019-01-22
247505 자유게시판 궁금해욧 안아픈 왁싱은 없어요 덜아픈 곳은 있겠지만ㅜㅜ(배운사람 ㅋ)
└ 덜 아픈 곳 좀...ㅜㅠ
2019-01-22
247504 익명게시판 익명 좋아하는 감정은 있되, 이성이 남아있어야 파트너로의 만남이 가능하다고 생각해요...ㅜㅋㅋ
└ ㅋㅋ지당하셔요 ㅋㅋ 얘기해보고싶네요 ㅋ
2019-01-22
247503 익명게시판 익명 레홀남과는 어디까지 이야기 됐고.. 어떤 지점에서 멈추게 됐고 왜 멈추게 되셨나요..?
└ 그게 왜 궁금하고 글쓴이가 그걸 왜 얘기해야 하죠? 논점에서 벗어나는 부분인데
└ 글쓴분이 얘기하고싶지 않으면 안히면 되는 질문을.. 님이 왜 참견이신지요? 논점에서 벗어난다는건 님 생각 라닐까요?^^ 님에게 물은 바 없으니 댓글 지워주시죠^^
└ 참견할만 한데요? ㅋㅋㅋㅋㅋ 왜 참견이냐고 당당한 거 봐. 이런 글에 그런 거 물어보는게 괜찮다고 생각하나요?눈치가 없는건지 멍청한건짘ㅋㅋ
└ ㅋㅋㅋㅋㅋㅋ 이래도 논점에서 벗어난다는게 제 생각뿐인가요? 님이야말로 댓삭튀하세요^^
└ ^^ 님은 싸가지가 없으심~
└ 대체 어느 부분이 싸가지 없는건지? ㅋㅋㅋㅋ 님이 왜 참견이냐고 댓글 단게 더 싸가지 없는데. 망신 당하고 싶으면 계속 하세요
└ 아 글고 여자분이 말한건 싸가지 있고요? ㅋㅋㅋㅋㅋㅋ 논리보소
└ 여자분에게 한 말에 발끈하지 마소. 이분은 주책맞게 자꾸 끼어드는 버릇이 있으시네 ㅋ
└ 본인이랑 쪽지했던 분인지 궁금해서 물어보는거같은데
└ 그게 왜 궁금할까요 저런 거 왜 물어보는지 이해 안감
└ 참 욕을 한 것도 도덕적으로 잘못된 것도 아닌 질문에 쓰니가 답을 거부하면 그만일 질문을 참 들 오지랍도 넓으시네..ㅋ 본인 사고의 지평에서 넘겨짚지들 마시고 쓰니가 뭐든 답하기 전에 왈가왈부 맙시다.^^
└ 쓰니-만나기로했다가 안만났습니다. 남자친구를 생각하니 도저히 못만나겠더군요
└ 덧쓰니: 잘하셨습니다. 답변 감사해요
2019-01-22
247502 구인.오프모임 유후후 정리하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번 모임을 놓쳐서 넘나 아쉽네요 ㅠㅠ 2019-01-22
247501 익명게시판 익명 연애하며 항상 설렐 가능성은 있다고 봅니다 중요한건 그때 본인이 어떤 선택을 하느냐죠 지금까지 추억과 신뢰를 쌓아온 남자친구와의 관계가 더 중요하면 남자친구에게 집중을 해야할테고, 앞으로 다가올 설렘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면 남자친구분과 정리를 해야 되겠죠..? 저도 여자친구가 있음에도 다른 여자에게 설렜다는 사실에 죄책감이 들고 여자친구만을 평생 사랑할 수 있을까 고민하며 괴로워하다 얼마전에 헤어졌어요 비슷한 경험이 있는 사람으로써 너무 자책하지 말라고 말씀드리고싶네요. 다만 반성할 점은 반성하되 올바른 선택을 하셨음 좋겠습니다
└ 쓰니-감사합니다...... 순간 잘못된 선택을 할뻔한걸 두고두고 후회하고있답니다... 저만 바라보는 남자친구에게 너무 죄책감이들어요 정리를 하기는 싫어요... 아직 너무나도 사랑하고있기에.. 말씀 감사합니다
2019-01-21
247500 익명게시판 익명 이와중에 뱃지 보내는 클라스~
└ 쓰니-^^...
└ 어떻게 해보려고 보낸게 아니고 모바일에서 잘못 눌러 보낸겁니다. -보낸이-
2019-01-21
247499 익명게시판 익명 우린 인간이기도 하고 동물이기도 해요. 동물의 하위범주에 인간이 위치하니 동물이 먼저네요. 괴로워 마요~
└ 쓰니-괴롭네요...... 오늘도 남친을 만나고왔거든요...
└ 남친분은 만난지 얼마나 되셨나요?
└ 쓰니-1년 좀 넘었어요
└ 새로운 유혹이 있다면 자극을 받을만도 할 때네요. 누구의 잘못도 아닙니다. 인간 유전자의 회로가 그럴 뿐이에요. 나머지는 님의 선택일 뿐이에요. 자책하진 마요
└ 쓰니-위로받으려고 쓴글이 아니에요... 유전자라고 생각하지도 않고요.. 제잘못이에요
└ 님 잘못이 아니에요
└ 쓰니-아니요 저처럼 살지 않는사람들도 많은데요... 제잘못이에요
2019-01-21
247498 익명게시판 익명 남친이 있는데 만날 뻔하셨다는 건 그만한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그 이유가 남친분에게 있든 글쓴이분에게 있든 그만한 이유가 있겠지요. 그렇다고 창녀같다거나 짐승만도 못하다는 말은 마세요. 마음 가는대로 그냥 하는게 편해요.
└ 쓰니-그냥 욕을해주세요.... 그래야 마음이 편할것같네요
└ 쓰니-그냥 제가 천하의 짐승만도 못한년이에요... 남친욕은 하지말아주세요
└ 저도 그런 경험이 있기 때문에 이해 하는거에요. 마음이란게 어쩔 수 없거든요. 내 맘대로 되지도 않고, 상대방도 마찬가지고 결국은 이끌리는데로 가게 되더군요.
└ 쓰니-님께서는 죄책감같은거 안드셨나요?
└ 죄책감 많이 들었죠. 하지만 분명히 이유는 있었어요. 극복할 수 없는 이유였죠. 자세한 걸 여기에 적기는 조금 그렇네요. 쓴이님 마음을 알 것 같고 저와 비슷한 상황을 겪으시는 것 같아 맘이 많이 안좋아요.
└ 쓰니-이게 외로운거라고 핑계를댄다면 될수있겠지만 그러고싶지않네요.... 그냥 욕이나 먹고싶어요 공감해주셔 감사해요
└ 댓글 쓰기 전에 실수로 뱃지 보낸 사람이구요. 저의 경우는 상대와 연애하면서 지속적으로 대화를 함에도 맞지 않는 괴로움과 외로움이 공존 했던 것 같아요. 결국 어찌 됐던 연인과 끝내고 시작하는게 맞았겠죠. 여하튼 너무 자책 하지 마시고 연인분과 앞날을 잘 그려나가시길 바라요.
└ 쓰니-전 그런게아니라 더 속상하네요.... 남자친구는 이미 저에게 너무나도 잘해주고 항상노력하는데....
└ 힘내요. 그래도 쓰니분은 좋은 분이신거에요. 저는 잘해주고 다 해줬는데도 붙잡을 수가 없더라구요. 결국 떠나버리는... 여하튼 힘내세요
2019-01-21
247497 익명게시판 익명 한번이 어려운거에요. .
└ 이런글에 이런말을 하다니
└ 이유가 있겠지요. 반성하되 자책하지 마세요
└ 쓰니-그럼한번 저질러보라는 말씀이신지....
└ 뭐든 님 선택이지요. 분명한 건 한번이 어렵다는 겁니다
└ 쓰니-그런말 말아주세요 부탁드립니다
└ 아직 이성에 궁금하고 호기심이 많아서 그럴겁니다. 근본적으로 남친으로 모든 것이 채워지진 않아요.
└ 쓰니-정말 못된사람이네요......
└ 자신으로부터 자유로워 지시길 바랍니다
└ 쓰니-그만좀 하시죠?
└ 그럼 이만..
└ 쓰니-정말 무례하시네요
└ .. 본질을 말씀드렸을 뿐입니다.
2019-01-21
247496 구인.오프모임 나는손오공이다 기회만된다면 가고싶네요~ 2019-01-21
247495 익명게시판 익명 길수록 좋죠. 길면 길수록.. 글고 섹스까지 가셔야... 2019-01-21
247494 한줄게시판 낭만꽃돼지 하얗게 불태웠다~ 2019-01-21
247493 구인.오프모임 Master-J 자료정리 하시느라 애쓰셨습니다~ 2019-01-21
247492 익명게시판 익명 저랑 상황이 비슷하시네요.. 남녀가 바뀌긴 했지만... 힘냅시다... 2019-01-21
247491 익명게시판 익명 단톡방으로 오세요!!!!!
└ 단톡방은..어찌찾는지..
└ 그렇네요 찾기 어렵네요 ㅠㅠ 쪽지 주세면 단톡방 주소 알려드릴께요 ㅠㅠ
└ 익명인데 쪽지가보내지나여
└ 아 그렇네요 ㅠㅠ 여기엔 단톡방 주소가 복붙이 안되더라구요 ㅠㅠ
└ 단톡방 들어가는법 찾았어요 자유게시판에 단톡방에 대한 게시물이 있었네요 자유게시판 들어가는 통로는 talk-토크전체보기-더보기-카테고리-자유게시판 입니다 ㅎ
2019-01-21
247490 자유게시판 잠깐들어갈게 일어나서 집앞 좀 걷다 들어오면 좀 잠이오더라구요 2019-01-21
247489 익명게시판 익명 같은 남자의 입장에서 본다면 뭔가 자존심같은 측면이라고 생각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냥 단순히 보면요. 한 두번은 그렇게 샤우팅 할 수도 있는데, 그게 방법적인 면에서나 빈도면에서나 심하다면 그것도 좋은 것은 아니겠지요. 참 어려운 문제이긴 합니다. 헤어지는 것도, 그냥 있는 것도.. 글쓴님의 선택이겠지요. 죄책감은 갖지 마세요. 그간 나름의 위치에서 성의를 다했다면 생각이 정리되는 방향으로 가더라도 탓할 수는 없는 것 아니겠어요...? 아무튼 양 당사자가 조금 안타깝긴 하네요. 2019-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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