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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게시판명
닉네임
내용
날짜
246693
익명게시판
익명
사람은 다 외로운법
2019-01-07
246692
여성전용
예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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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7
246691
익명게시판
익명
감정표현이 서툰사람들이 있더라고요 . 감정표현이 있으면 서툰사람도 있고. 그럼 대게 대화가 많이 중요하더라고요. 이상황엔 난 이랬는데 너 어땟냐...는등등...천천히 서로 대화해가면서 맞춰가보시는데 어떨까여?
2019-01-07
246690
익명게시판
익명
가끔 만나는 제 파트너도 관계하고 사정 후에도 발기가 안죽어요. 섹스가 만족스러울수록 안죽는데요. 실제로도 한참 후에 잠잠해지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계속 서있으면 쓰담쓰담 만져주고 그러는데. 이성한거보다 처음리엔 신기했어요^^
2019-01-07
246689
익명게시판
익명
오호~ 다들 안서서 문젠데~ 즐기시는게~^^오호
2019-01-07
246688
익명게시판
익명
제가 볼땐 아끼는거 아닐까요? 내가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니까 함부로 하고 싶지 않은 뭐 그런거있잖아요... 아직은 서로 천천히 알아가야하는 과정이지 않을까요? 표현하는것에 서툰 사람도 있으니깐요 그런건 서로 대화도 자주하고 서로 표현하는 연습도 해보고 하면서 나아질것같아요 ㅎ
2019-01-07
246687
익명게시판
익명
제가 그랬던 것 같습니다. 내성적이고 소심한 편이고, 그래서 신중한.. 많은 대화와 잦은 만남에, 마음이 편해지고 입이 가까워지게 되더라구요~^^
2019-01-07
246686
익명게시판
익명
섹스와 일상에 지장이 없다면야, 뭐.. 부러운데요~^^
2019-01-07
246685
익명게시판
익명
별이 마구잡이로 흩뿌려졌군요~^^
└ 저 하늘이 정상이라고 생각하는데 요즘은 광해 때문에 밤하늘에 보이는게 별로 없지요...
2019-01-07
246684
익명게시판
익명
1년동안 열심히 물어보고 있는 화두입니다. 무뚝뚝한 경상도 남자도 자꾸 사랑한다는 말 나오게 유도하면 직장에서도 사랑한다 잘 말해줍니다.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입니다.
2019-01-07
246683
익명게시판
익명
좋은데요! 그대로 쭉~^^
2019-01-07
246682
자유게시판
우주를줄께
집착은 버리고, 가는 인연에 웃으면서 보내줄 수 있는.. 아픈 말.. ^^
2019-01-07
246681
한줄게시판
낮져밤이
행복해 올해도
2019-01-07
246680
한줄게시판
키매
주말이 또 휙 가버렸네 쩝...
2019-01-06
246679
익명게시판
익명
전 부러운데 당사자입장에서는 힘든가보네요
└ 부러우실것 ..없어요 아직까지 바로연타로 한다거나... 그런일 없어요 .. 하고싶지만 싫다고해서
2019-01-06
246678
익명게시판
익명
제가 남친님과 좀 비슷한 성향의 사람인 것 같아서 말씀 드리자면... 그런 식으로 연애를 해온 사람이기 때문에 쓰니님이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 갈증을 가지고 있다는 걸 모르고 있을 확률이 높아 보입니다. 다만 그런 성향의 사람을 쓰니님에 맞추는게 일시적으론 가능할 지 몰라도 영구적으론 어딘가에 탈이 생길 겁니다(자는척 잔다고 하고 안자고 혼자만의 시간을 보낸다거나...). 그런 부분은 말씀을 나눈거에 자존심 상해 마시고 술한잔 청하시고 만남의 횟수나 데이트코스 등 원하시는 부분과 수용가능하신 부분을 조율해보시는 것이 어떨까 생각하네요.
2019-01-06
246677
익명게시판
익명
저 보는거 같네요 저는 1년정도 되어가서 그러려니 하는데 초기인데 그러면 생각이 많아지고 힘들어지죠 더 좋아지면 헤어지기 힘들거에요 힘들어하지 마세요 저 같은 사람 또 있음 안돼요ㅠ
2019-01-06
246676
익명게시판
익명
어쩌면 남성분이 (지나치게) 신중한 것은 아닐까요? 30대라고 말씀하신 것을 봐선 남성분께서는 결혼까지 바라보고 생각하시는 것 같다고 봐요. 그냥 저만의 망상이자 시나리오이니 너무 크게 신경쓰지 마시고요ㅎ
2019-01-06
246675
익명게시판
익명
글쓴이 님께 일단 양해의 말씀드리구요 저는 이 커플관계 반대입니다 저랑 아주 비슷한 상황입니다 여자친구가 저 좋다고해서 나도 싫지 않은 감정으로 시작한 연애인데... 여자친구가 싫은게 아니라 막~~좋지 않아서 저런 현상들이 나옵니다 좋아한다 보고 싶다느 얘기 잘 안나오고요(보고싶지않아서, 좋지 않아서가 아닙니다) 애정표현이 거기서 거기입니다 하지만 오늘 집에들어가지 말까에서 들어가라 부모님 걱정시키면 안된다 이거는 진심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남자친구분은 굉장이 철이 잘 들어있는 상태일 가능성이 높구요... 감정확인을 하고자 "나 진짜 좋아하긴 해??" 라고 물으면 "좋아하지 ~" 라고 답변 올껍니다 근데도 이렇게 미지근한상태가 지속된다면 이별을 선택하시기를 빕니다 지금이 초반이라서 그렇지 이게 오래 된다면은 애정구걸, 스킨쉽구걸 하는것처럼 느껴질수도 있어서 우울함에 빠질수 있다고 봅니다 . 댓글 주세요... 상담 계속해드리고 싶네요
└ 지나가던사람인데 그래서 님은 헤어지셨나요?
└ 글쓴이 입니다. 음 남자친구가 먼저 좋다고 해서 만나게 된 케이스인데 그 초반에 말하던 거에 비해 뭔가 저만 애타는 느낌이에요. 말씀 하신 철이 잘 들어 있는 사람이라는 건 공감 합니다. 썸 탈때 그런 부분이 마음에 들어서 호감이 간 것도 있거든요. 생각보다 정신 세계가 튼튼한 거 같아서. 이따가 전화 하기로 했는데 한 번 물어보려구여. 날 좋아하는지가 아니라 나 만날 때 무슨 생각 하는지 즐겁긴 한건지 궁금해요.
└ 상담 계속 해드리고 싶은 남자분 ~^^ 괜찮으시네요. 솔직함이요. 싫든 좋던 그냥 솔직해 지자구요. 저도 지금 미지근한 연애에 너무 지칩니다
└ 레홀을 자주 안들어와서 제가 잘 못봤네요... 저는 결국 각자의 길을 선택했고 헤어질당시는 후회되었지만 빠른시일내에 짝을 찾았더군요 제가 알아보려고 한건아니고 지인이 알려줬죠 미지근한 연애가 좋다 나쁘다를 말씀드리고 싶은건 아니었습니다 다만 제가 말씀드린건 밝혀서 안좋을껀 숨기겠죠 하지만 서로 알아야하고 밝히고 자신의 감정을 내비추는게 가장 중요하다는 거였습니다 참고로 나 사실 고민이 있어...했을때 그 고민이 무엇인가를 들어주는 사람도 참 고마운 사람이지만 나 사실 고민있어 라는 말 자체를 꺼네기까지 얼마나 힘들었을까.... 라는 생각도 해주면 더 좋은 사람 일껍니다 (그냥 이건 참고로 말씀 드리고 싶어서요) 저도 연애 잘 못하지만 누구한테 뭐라할 처지는 아니지만 쪼끔 아주 찌끔~ 이라도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계속 상담해드리고 싶었는데 늦게 나타나서 죄송합니다 대댓 달아주신분들 항상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연애 하시기 바랍니다 (화끈한연애중이시라면 부럽....ㅋㅋ)
2019-01-06
246674
섹스토이 리뷰
205호
닉넴보구 뭐지?하고 들어왔어요 ㅎㅎ 진동세기가 너무 다양해도 문제지만 너무 다양하지 않아도 문제에요 ㅎㅎ
2019-01-06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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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