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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인사 겸 근황
올 2월 결혼하고 일에 집안일에 치여 정신없이 보내다 보니 레홀도 자주 못오게 되더군요~ 집안일 정말 끝이 없네요(부모님 존경합니다 ^^) 횡한 공간 하나 하나 채우는고 청소하고 또 채우고 ㅠㅠ 연애할 때면 40일이면 적어도 섹스도 10번은 넘게 했을낀데 둘 다 피곤하다고 내일 내일 카다보이 3번은 했나 모르겠네요 이래서 섹스리스 되는건가 싶기도 하고 ㅋㅋㅋ 한 달에 2번씩은 보던 영화관을 어제 처음 가게 되고 (4개월만에 ㅋ 영화 자주 보자고 집도 영화관 앞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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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을 요기 가입하라고 해야겠네요
성교육 진짜 ㅡㅡ 제대로 알아야지 어설피 알고있으니 ㅋㅋㅋㅋㅋㅋ 막 야한얘기까진 아니지만 자기들 했던 얘기하고 들어주고 그러는데 여길 추천해주면 발전하겠죠??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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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여 오너라 :)
더운 날씨가 지속되니 자꾸만 떠나고 싶네요 올해 휴가는 쮸와 수영장 펜션으로 떠납니다 :) 둘이서 놀다 오기 딱 좋을것 같네요 그리고 시간이 날때마다 워터파크 주구장창 다녀 올 생각입니다 :) 7월 말 휴가까지 기다려야 하나 그 전에 워터파크라도 한번 다녀와야하나 고민중입니다 비라도 시원하게 내리면 좋겠는데 깔짝 깔짝 내리니 더 미치겠네요 오늘 야간근무도 잘 버티고 내일부터 내일부터 신나게 쉬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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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보고 싶은 거
옛날에 재밌게 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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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홀릭스 만세] 한해가 끝나가네요
저는 지금까지 살면서 2017년이 가장 빨리 간거 같아요 제일 열심히 산 한해이기도 하구요 2016년의 대부분을 해외에서 보내고 돌아와서 새로운 직장에 들어가고 몇번의 해외 출장 지금은 헤어졌지만 3년 만의 연애... 그리고 레홀은 그 여자친구가 남겨준 마지막 추억이 되었네요 저는 치킨을 엄청 좋아해요 일주일에 1~2번은 꼭 먹는듯.. 오늘 2017년 마지막 근무를 마치고 퇴근 길에 치킨을 사들고 집에 왔는데... 치킨을 앞에 두고도 많이 먹지를 못하겠더라구요 왜 입맛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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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싱 후에 성욕이 더 좋아지는거 같아요
유지기간이 길어야 열흘 정도라 뽕 뽑으려는건지 모르겠지만 평소보다 한두번 더 하게 된다랄까요? 퇴근하고 집에 오면 생각나요. 그 느낌들 하나하나가.. 여자쪽에서도 왁싱하고 오면 커닐 할 때 더 흥분되고.. 69.. 삽입 느낌도 더 좋아지고.. 아..빨리 털이 올라오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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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엉덩이 빼꼼
쓸쩍 엉덩이사진 탑승 출발합니다 쿠릉쿠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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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뜨뜨 소개서
>> [레드홀러소개] 1. 닉네임 : 으뜨뜨 입니다. 2. 성별/나이 : 39+1 3. 성정체성/성지향 : 이성애 4. BDSM 성향 : 어플은 헌터라는데 내용이 거부스러웠어요. 조금 두려움 ㅋㅋ mbti를 신뢰하지 않음과 마찬가지로 그냥 여흥 정도로 생각합니다. 그래도 성향의 세계에 미지와의 조우 같은 동경은 있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없음. 5. 자신의 외모 묘사 : 조금 날카로운 얼굴인데 마음은 물렁물렁. 180 - 3의 키에 정장은 103, 캐주얼은 105 정도 입는 보통 체구의 보통 남자. 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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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남자)
만화에 나올법한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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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고 멋있게 보이는 방법
운동후 한컷 3년 코로나를 운동 못하고 살다가 살이 쩠네요 5키로 두둥 빼고 있는데 하루 1그램씩 빠져요 에잉 그런데 어라 운동할땐 늘 날씬해 보여요. 왜그럴까 했는데 길게 보이는 거울이랍니다. ㅎ 어쩐지 ㅠ ㅠ 배는 안보이고 다리는 길게 ㅎ 가져가고 싶은 거울이네요. 마술같은 나...저게 내 진짜가 아닌데 말이죠. 진짜는 찐뚱 ㅋ 깊은밤으로 흘러들어가고 있네요. 굿밤하세요. 섹스는 깊게 사랑은 진하게 마사지는 농후하게 그대에게 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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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업
하핫 이런데 올려보지 어디에 올리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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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덤채팅은 마약같네요
여기서 사람을 만나보고 얘기도하고 관계도 가져보니까 그 도파민에 절여져서 끊어내지를 못하는것 같아요 ㅠ 쓰리썸, 초대남, 파트너 등 친구에게도 쉽게 얘기 못할 내용들을 할 수 있게 되니까 마치 금단의 유혹과도 같은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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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27일 오산 초대남 후기]
(편의상 여성분을 A라고 표현하겠습니다) A와의 잠자리는 이번이 3번째, 정확히는 초대남으로 A와 섹스를 한 횟수가 3번째라고 하는 것이 알맞겠다. 오산에 있는 파티룸을 잡고 일부러 30분 정도 일찍 도착했다. 일찍 입실하여, 면도도 하고 깔끔하게 샤워를 마쳤다. A가 벨을 누르기 5분 전, 소파에 앉아 설렘과 긴장이 반죽된 떨림을 가라앉히기 위해 자주 듣던 음악을 틀어 놓았다. 노래가 다음 곡으로 바뀌자 "띵동"하는 소리가 들렸고, 이윽고 문을 열어 A를 환대해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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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팅이의 오늘은 영화두편평론 ㅋ
오늘은 영화두편을 연속으로 봤어요 치외법권과 뷰티인사이드를 봤는데 치외법권은 정말 영화를 재밌게보는 편인 저한테도 많은 실망감을 안겨주는 영화였네요 단지 실제로 우리나라에 영화속같은 사이비교가 있다는거에 안타까움이 느껴지는 영화였습니다 뷰티인사이드는 오랜만에 달달하고 조금은 슬픈 로맨스영화를 보게되어서 정말 재밌게 봤어요 달달함에 절로미소도 지어지고 안타까움에 눈물도 흘리고 내용도 평범하게 있는 이야기가 아니라 판타지적으로 표현한게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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