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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돔 성향인 그녀와의 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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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크래쉬]
 
그녀와 이야기를 시작하고 서로 돔 성향이 겹치는 것을 알고 매우 당황했다. 혹시 싸울까봐 혹은 강한 성향 때문에 뭔가 맞거나 욕하면서 망칠까 무서웠다. 그러나 애널이나 여러 가지 경험담 얘기를 듣고 남자로서 당연히 궁금증이 생기는 여자였다. 그러던 찰나, 늦은 밤 그녀에게 연락이 왔다. 친구로서 서로 도움도 주고, 섹스도 할 겸 우린 이야기 한지 한 시간 만에 만나기로 했다.
 
혹시 했지만, 역시나 그녀도 돔 성향이었다. 말하는 내내 우리에게 흐른 것은 남녀 사이의 묘한 기류가 아니라 우정과 의리와 같은 성향자로서의 공감이었다. 고민하는 것들이 비슷하고 그냥 웃겼다. 그리고 서로의 섹스가 궁금하기도 했다.
 
“섹스할까?”
 
“응.”
 
섹스를 시작했는데, 역시 난 돔 성향이라 섭이나 마조 성향에게만 흥분을 느끼는 것 같다. 이놈의 자지가 말을 듣지 않는다. 그녀의 애무는 훌륭했다. 유두 공략부터 자지 공략까지 꽤 능수 능란했다. 게다가 애널을 입과 혀로 애무하는데 스킬이 상당했다. 어딜 가도 이런 애무를 받기 힘들다는 건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그녀는 애무를 잘했다.
 
나의 성감대는 항문이다. 계속되는 그녀의 애무에 미칠 것 같았다. 그런데 항문과 자지를 동시 공략받는 이 자세 자체가 내 성향으로서의 정체성과 충돌하는 자세여서 나는 성감을 느끼면서도 자지가 쪼그라드는 어이없는 상황에 직면했다.
 
‘내가 물좆이라니… 내가 물좆이라니..’
 
속으로 X발을 100번도 더 외치며 그녀와의 섹스가 마음대로 흘러가지 않는 것을 느꼈다. 어쨌든 그녀는 최선을 다해서 나의 발기를 도왔고, 대략 70% 발기가 되어서 콘돔을 씌웠더니 콘돔과 함께 발기의 불씨가 사라져버리는 이 좆. 결국, 힘들게 다시 세우자마자 그녀의 보지에 좆을 푹하고 찔러 넣었다. 찔러 넣자마자, 이 각도는 그녀와 맞지 않는 각도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삽입한 각도에서는 그녀의 지스팟이 자극되지 않았다. 다시 각도를 조정했다.
 
신음이 달라졌다. 그녀의 반응 하나는 정말 화끈하다. '헉'소리가 났고, 페니스에 느껴지는 그녀의 지스팟 느낌이 내가 제대로 자극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녀의 지스팟을 계속 누르고 비볐더니, 그녀의 보지가 수축하며 페니스를 밀어내듯 움찔거리며 마치 시오후키처럼 물이 나오는 것을 느꼈다. 재밌어서 계속 그렇게 자극해 주니 한 두어 번은 더 싼 거 같다.
 
그리고 올 것이 왔다. 그녀가 애널을 해보자고 했다. 사실 그녀와의 대화에서 같은 돔 성향인 걸 알았음에도 불구하고 섹스를 하고 싶었던 것은 애널에 대한 궁금증 때문이었다. 그래서 바로 애널에 삽입했다. 그런데 그녀의 애널은 상상했던 것과는 달랐다. 쉽게 들어갔다. 이건 그냥 보지에 넣는 느낌과 다를 바가 없었다. 다만 애널은 보지와 다르게 굴곡이나 돌기가 없어서 매끈한 느낌이었고, 더 쫀득거리는 맛이 있었다.
 
그녀와의 애널섹스는 흥미로웠다. 그곳을 강하게 그리고 막 휘저어 봤다. 그랬더니 그녀는 “아~ X발, 내 애널 맛있지.”를 연발하며 신음이 계속 커졌다. 그녀의 신음을 통해 내가 좆으로써의 임무를 충분히 완수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그렇지 않아도 컨디션이 좋지 않는 나의 물좆을 쉬게 해주기 위해 곧 섹스를 마무리했다.
 
같은 성향의 그녀와의 섹스 후기를 요약하자면, 그녀는 애무를 정말 한다는 것과 성향이 같으면 발기가 안 될 수 있다는 점, 개통된 애널을 이용해 보는 것은 매우 흥미로웠으나 다음에는 내가 처음부터 애널을 개통해보고 싶다로 요약할 수 있겠다..
 

 

글쓴이ㅣ프레이즈
원문보기▶ http://goo.gl/KzbuR7
레드홀릭스
섹스의 패러다임을 바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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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엑스 2016-11-15 21:48:26
파트너 분 저랑 잘 맞을 듯하네요 ㅋㅋ
울산반달곰 2016-08-28 10:28:37
잘 안서면 벌침을 맞아 보시기를 또다른 새로운 세계가 있어요
l페르세우스l 2016-08-27 23:03:14
잘봤습니다
alhas 2016-08-24 00:47:36
안설수도 있구나
애널_프레이즈/ 내 성향이 맞지 않으면 서요 ㅎ
애널_프레이즈/ 오타 ㅋㅋ 안서요 ㅋㅋ
우럭사랑/ 설마 안설수가 있나 ...! 난 스치기만해도 화가 잔뜩 나있는데
애널_프레이즈 2016-08-23 23:22:20
하하핫 드뎌 올라왓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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