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의 섹스파트너를 찾기 위한 짧은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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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레드홀릭스에 가입해서 섹시한 정보와 야설보다 더 섹시한 경험담을 읽으면서 대리 만족을 느끼면서 하루하루 불쌍하게 지내고 있는 회원입니다. 간혹 몇몇 글을 보면 우문인 글이 보여 안타까운 마음에 몇 자 적어봅니다. 섹스에 대한 반응은 누구나 다 똑같을 수는 없습니다. 빨아주는 거 좋아하는 남자와 빨리는 거 좋아하는 여자가 만나면 환상적인 섹스가 될 것이지만 빠는 거 좋아하는 두 남녀가 만나면 서로 빨다 지쳐서 대충하다 끝날 겁니다. 이렇듯 아무리 섹스에 적극적이고 도발적이어도 자신과 맞는 섹스를 찾아야 한다는 겁니다. “자지 큰 거 어때요?” “오래 하는 거 어때요?” “털 많은 거 어때요?” “빠는 거 좋아할까요?” 이런 우문은 현답이 없습니다. 우문에는 우답뿐입니다. 섹스는 서로 즐기는 겁니다. 나만 즐기는 게 아니라는 거죠. 거기에 사랑이라는 소스가 들어가면 그 순간만큼은 달콤하고 환상적인 맛이 나는 섹스가 되는 것입니다. 자지가 크든 작든, 여자 구멍이 예쁘든 안 예쁘던, 남자 몸매가 좋든 나쁘든, 여자 몸매가 쭉쭉 빵빵 이건 아니건 서로 섹스코드가 맞는 게 가장 중요한 겁니다. 이건 경험에서 나온 생각입니다. 물론 사람마다 다를 수도 있지만 전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남자분들은 자신의 몸매나 자지 자랑보다는 자신의 섹스스타일, 코드, 마인드를 잘 어필하시고 여자분들은 자신이랑 잘 맞을 것 같은 상대에게 호감을 보이는 것이 멋진 상대를 찾는 꼭 필요한 첫 번째 조건입니다. 가장 강력한 남자의 향기를 전달하고 그걸 잘 맡는 여자의 직감이 멋진 상대를 찾아내어 환상의 파트너가 되는 거죠. 글쓴이ㅣ시지프스 원문보기▶ http://goo.gl/AeFG1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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