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자궁입구(자궁경부)에 삽입하는 '자궁섹스' 결합이 되면 굳이 피스톤운동을 하지 않아도 자궁 경부가 페니스를 저절로 '물고' '빨아들인다'고 한다. 경험자들은 질섹스와 비교도 되지 않는다며 앞다투어 이야기한다.
함께보기> 자궁섹스를 아시나요?
위 글에 달린 댓글을 보면 자궁섹스가 가능하냐, 가능하지 않냐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언제나 의견대립이 팽팽한 자궁섹스! 에디터인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게 가능하다 할 지라도 그냥 겁이 난다는...
너 따위 생각이 뭐가 중요해?!
그래... 아무튼 이번에는 자궁섹스는 가능하다는 의견에 관해 다뤄볼까 한다! 다음 내용은 자궁닷컴에 실린 내용들로 주로 '후기'가 많다. 평소 자궁섹스에 대해 궁금하셨던 분들을 위해 준비했다. (하지만 실행은 자신의 몫!)
영화 [Hemingway& Gellhorn]
:::: 자궁섹스가 가능하다고 보는 전문가들의 후기 ::::
자궁섹스를 처음으로 소개한 일본의 산부인과 의사 나라바야시 야스이 말고도 자궁삽입이 가능하다고 한 전문가의 의견을 소개하여 드립니다. 자궁닷컴 회원님들 중 사를 비롯한 의료부분 전문가들이 자궁섹스 성공 후 체험기 게시판에 올린 글들입니다.
(1) 닉네임이 'sebi' 의사(산부인과 전문의는 아님)
http://www.zagung.com/technote6/board.php?board=experience&no=455 체험기
★[필독]자궁섹스와 관련하여 알아두어야 할 사항
얼마 전 자궁섹스라는 걸 알게 되고 성공한 사람입니다. 산부인과 전공은 아니지만 의사로서 FAQ나 기타 게시판에 올라와 있는 질문들을 보면서 자궁이나 여성생식기에 관한 기초 지식이 부족한 글들을 보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하여 몇 글자 적어봅니다.
-자궁섹스가 가능한가? 자궁입구에 페니스가 들어갈 수 있는가?
자궁입구는 자궁을 외부로부터 보호하는 문이기도 하지만, 아기가 나오는 산도이기도 합니다. 얼마든지 넓어질 수 있습니다.
-자궁섹스 때 왜 애액이 더 많이 나오는가? 입궁했을 시 왜 요구르트 같은 느낌이 드는가?
애액(점액 성분)이 만들어 지는 곳은 자궁경부에 있는 점액선 (endocervical gland)입니다. 여기에는 아주 풍부한 샘구조가 있는데 자궁경부에 페니스가 삽입되면 그 압력으로 인해 이러한 점액성분이 더 많이 잘 나오게 될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입궁했을 시 요구르트 같은 느낌은 자궁 내막의 느낌입니다. 요구르트 같다, 푸딩 같다는 표현들을 쓰시는데 자궁내막은 수정란이 착상할 수 있도록 혈관이 풍부하고 보드라운 기질로 이루어져 있어 융모같이 부드럽고 폭신합니다. 여성이 월경주기에 맞추어 이 내막은 두터워지기도 하고 얇아지기도 하고 월경기에는 조직이 터지면서 월경혈을 만들게 됩니다.
-자궁에 혹이 있다는데 괜찮은 건지?
어떤 분이 이런 질문을 하였는데 이것은 보통 자궁근종(leiomyoma)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성인 여성의 약 50%이상에서 발견되는 양성 종양으로 호르몬에 따라 커지기도 하고 작아지기도 합니다. (임신시에 크기가 증가하고 폐경 후에는 작아짐)
대부분은 3-5cm정도 크기로 1개 또는 3-4개 정도 있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특별한 증상이 없다면 치료가 필요하지는 않은 병입니다만, 심한 경우에는 15cm이상 되기도 하고 갯수도 2-30개 까지도 생기기 때문에 임신이 더이상 필요하지 않다면 수술로 제거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이렇게 심한 경우는 임신시 자궁파열의 위험이 있고, 자궁경부에도 생기는 경우가 있으며, 자궁입구나 내강의 변형을 초래하기 때문에, 이런 경우에 입궁실패가 되는 원인이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입궁이 안됩니다. 원인이 무엇인지?
아무래도 기술적인 원인이 대부분이겠지만, 일부 여성의 경우(특히 폐경이후나, 소파 수술을 자주받은 경우) 상처가 치유되면서 또는 나이가 들어 퇴행성 변화로 인해 자궁경부가 막히는 수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제아무리 기술이 좋다고 해도 입궁이 되지 않겠지요? 입궁실패를 호소하는 분들 중 소수의 경우에는 이런 원인이 있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 봅니다.
-자궁섹스가 위험하지는 않은지요?
일단 자궁섹스가 질섹스보다는 감염의 위험성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자궁목(cervix)이 감염에 대한 일종의 방어막 역할을 해주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자궁에 입궁을 시도하려면 깨끗히 씻는 것이 필수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월경시에는 자궁내막이 터지면서 우리몸의 방어체계가 무너지는 상황이기 때문에 자궁섹스를 함부로 했을 시에 더 쉽게 감염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두서없이 이것저것 적어봤는데 자궁섹스를 이해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2) 자신을 산부인과 의사라고 밝힌 '性神'님이 쓴 댓글의 내용
작성자 '性神'
이 홈피에서 자궁섹스라고 이름 붙였지만, 페니스가 자궁경관으로 들어가는 건 아닙니다. 굴곡위 등으로 자궁을 압박하여 자궁경부가 질구 쪽으로 3센티 가량 돌출했을 때 자궁경부의 중앙지점에서 귀두로 밀어 넣으면 탄력있는 자궁경부가 안쪽으로 밀리면서 자궁경부 바깥쪽 괄약근과 질원개 안쪽 가장자리근육이 귀두를 감싸듯 물게 됩니다.
이럴 때 남녀 공히 '두꾹'하는 뭉툭한 느낌이 들게 됩니다. 그리고 질원개의 애액이 분출되고 고이면서 부드러운 자궁경부에 막혀 요구르트느낌이 나는 것입니다. 남성과 마찬가지로 이 경우 여성에 따라서 느낌이 다릅니다. 통감과 쾌감이 동시에 올 수도 있고, 그 느낌은 어떤 여성은 첨에는 이상한 묵직한 감각을 느꼈다가 회를 거듭할 수록 섬세해집니다.
어떤 여성은 첨부터 강한 느낌을 느끼는데, 그 느낌은 자궁경부를 귀두가 건드리는 자극보다는 뭉툭합니다. 물론 성경험상 쾌감의 크기가 상대적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귀두의 크기에 상관없이 가능합니다. 저도 페니스의 크기가 '활극무'님과 비슷합니다만 여러 파트너 모두 무난히 가능했습니다.
다만 단단한 링이나 구슬박힌 경우는 자궁경부에 심한 상처를 줄 위험이 크기 때문에 여성건강을 고려하여 절대 시도하면 안됩니다. 엄밀히 말하면 자궁섹스는 자궁경부함몰섹스라 함이 더 정확하지 않을까 합니다. 여성에 따라서 자궁경부 직접 교차 자극에서 더욱 큰 쾌감을 얻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우연찮게 미혼 산부인과 의사인 저의 현재 애인은 자궁경부함몰로 인한 자궁경부괄약근 수축과 동시에 질구괄약근이 함께 세게 조여서 귀두 바로 뒤와 뿌리 양쪽에서 조임을 당하니 별로 힘들이지 않고 서로 쾌감을 오래 지속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만, 클리토리스, 지스팟과 질원개 및 자궁경부, 피스팟을 골고루 자극하는 피스톤운동과 함께 겪는 오르가슴만한 극도의 쾌감만하지는 않습니다. 좀 땀을 흘릴 정도로 힘을 써야 하긴 하지많요. 아무튼 어렵지 않게 가능하실 겁니다.
└ 《Re》 작성자 '性神'
제 글 읽어보시면 "...자궁경부의 중앙지점에서 귀두로 밀어넣으면 탄력있는 자궁경부가 안쪽으로 밀리면서 자궁경부 바깥쪽 괄약근과 질원개 안쪽 가장자리근육이 귀두를 감싸듯 물게 됩니다...." 라고 써 있습니다. 따라서 자궁경부바깥쪽과 질원개 사이에 들어가는 걸 말한게 아니고, 자궁경부 정중앙을 밀고 들어가서 함몰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남성과 여성의 쾌감, 자궁경부와 자궁경관 구조의 상대적인 차이 등으로 혹시 생길 수 있는 개인적 느낌의 차이마저 부인할 생각은 없습니다. 많은 분들이, 특히 조루나 갱년기 정력감퇴의 말못할 고민을 겪는 분들이 힘안들이고 새로운 쾌감을 경험한다는 것만으로도 대단히 반가운 일입니다.
└ 《Re》 작성자 '性神'
뺏다 다시 넣어도 쉽게 들어갈 뿐 아니라, 저의 경우는 파트너 전부 아무 전희 없이도 바로 들어가기도 합니다. 저도 음경의 약 반정도까지가 들어가지만 병원에서 쓰는 칼라 시약을 경관 내 설치한 결과 음경이 자궁경관에 들어간 것이 아님을 확인했습니다. 그렇다고 자궁경관에 절대 못 들어간다고 확정적으로 말씀은 못 드립니다. 간혹 여러 가지 이유로 자궁경부가 물러서 그럴 경우도 전혀 배제하지 못하니까요. 꽉 물리는 정도는 자궁경부 바깥쪽과 질원개 안쪽의 근육 경직도가 여성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차이가 날 수도 있습니다. 자궁경부 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될 때 가끔 자궁경부암 예방과 치료차원에서 자궁경부절제술을 하는데 환자마다 경부근육의 조직강도가 다르므로 이를 유추할 수 있습니다. 잘라낸 자궁경부는 다시 새살이 돋는데 더욱 단단해집니다. 그리고 이러한 섹스를 나누는 여성 파트너들에게 반드시 일년에 한두번 정기적으로 Pap Smear Test(일반적으로 자궁암 검사라고 하는)를 받도록 하셔야 사랑하는 분의 자궁건강이 안전할 것으로 믿습니다.
'性神'님이 칼라시약으로 테스트한 결과 자궁경부(얕은 자궁섹스)까지 들어간 것이지 자궁경관(깊은 자궁섹스)까지는 아니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궁경관에 들어간 것이 아니라고 확정적으로 말할 수는 없다고 스스로 얘기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자궁경부에조차 들어갈 틈이 없다는 전문가들의 주장과는 다른 산부인과의사의 견해이기 때문에 큰 의미가 있습니다.
자궁에 얕게 삽입되는 경우(얕은 자궁섹스) 좁은 틈으로 페니스가 들어갈 때 자궁경부가 함몰되면서, 즉 뒤집히면서 페니스가 들어가게 됩니다. 이 경우에도 출산을 많이 경험한 여성의 경우 입구가 좀 더 크기 때문에 뒤집히지 않을 수도 있고 조임이 좀 덜 합니다. 그러나 자궁에 깊이 삽입되는 경우(깊은 자궁섹스) 조금 더 들어가서 자궁경관까지 들어가게 되면 자궁점액이 묻어서 나옵니다. (아래 5.자궁내막의 느낌 참고) 일본의 산부의과의사와 좀 더 아래쪽의 의사라고 밝힌 'sebi'님의 글에서 알 수 있습니다.
자궁섹스에 성공한 많은 체험기를 살펴보면 얕게 성공한 경우도 있고 깊이 성공한 경우도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자궁에 얕게 입궁해서 경부에만 들어가든 좀 더 깊이 입궁하여 자궁경관까지 들어가든 모두 자궁섹스에 성공한 것입니다. 얕게 들어가면 조임을 강하게 받고 깊이 들어가면 조임은 페니스 몸통으로 옮겨지고 귀두부는 요구르트같은 것에 부드럽게 감싸지는, 기분 좋은 쾌감을 받으며 여성은 몸부림치면서 오르가슴이 가속화되는 반면에 남성은 사정지연이 극대화되는 신기한 현상이 일어 납니다. 그래서 조루성향이 있는 남성은 좀 더 깊이 넣어야 합니다. 불과 몇 분을 못 버티던 남성도 1시간이 넘도록 즐기는 섹스가 가능해졌다는 얘기들이 <체험기>게시판과 <설문조사>게시판에 아주 많이 올라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영화 [Hemingway& Gellhorn]
::: 최고의 명기 자궁, 하늘섹스, 하늘사랑 블로그의 자궁섹스 체험기 :::
- [자궁섹스 성공체험기 38탄] 두개로 나누어지는 길.. 손이 먼저 맛을 보다니!
안녕하세요? 그동안 한달에 두번 밖에 못하는 관계로 열심히 노력은 했으나 와이프에게 이상한 넘으로 몰리던 저였습니다.
1달에 두번 중 어제 관계를 갖던 도중에 오랜만에 관계를 맺고 급한 마음에 서둘러 하다 보니 와이프가 오르가즘에 도달 전 먼저 사정을 하였습니다. 그래도 오랜만에 맺는데 와이프도 끝까지 홍콩에 보내줘야 한다는 생각에 와이프를 눕히고 다리를 벌린 상태에서 열심히 입으로 보내주던 중 손을 사용하기로 하고 콘돔을 손가락에 씌우고 서서히 G스팟을 찾아서 문질렀습니다.(원래는 입으로만 해도 클리올가로 홍콩에 갑니다). g스팟을 찾다가 서서히 손가락으로 이리오너라 하며 서서히 손가락을 이리와 하는 식으로 살살 당기는데 반응도 없어서 그래도 하늘사랑을 알았으니 갑자기 궁 위치가 궁금해서 먼저 6시 방향으로 내려보았습니다. 아무것도 안 걸립니다. 7시 방향으로 찾아보았는데 아무것도 없습니다. 도대체 어디에 있는 거야? 포기를 하고 다시 g스팟을 찾으려고 손을 올리는 순간..... 갑자기 9시 방향에 무언가는 느껴집니다. 약6cm정도에 약간의 딱딱한 돌기 같은 거 발견!!!!
자궁은 민감하다고 들어서 서서히 만져보니 콘돔을 끼고 있어서 약간 찢어진 느낌(자궁경부)은 찾지 못했습니다. 살살 만지며 입으로 열심히 클리를 빨고 있으니 집사람이 신음강도가 점점 강해집니다. 그리고 진짜 많은량의 물이 분수처럼 솟아오릅니다. 생각보다 자궁이 멀리 있는 게 아니라 가까이 있습니다. 콘돔을 낀 상태에서 서서히 만지며 손에 서서히 힘을 가하니 어느 한쪽으로 들어가는 곳이 있습니다. 신기해서 살짝 빼서 오른쪽으로 가니 또 다른 길(질원개)이 나옵니다. 또 다시 막히는 곳에서 약간만 왼쪽으로 밀면서 손가락을 집어넣으니 또 들어갑니다.
그리고 집사람이 격한 반응과 홍콩의 끝에 도달했습니다. 평소 집사람 신음소리보다 한 3배정도 길게 나오고 이렇게 많은 폭포수는 처음 경험해보았습니다. 지금까지 2달간 몇번 해보지도 못하고, 또 집사람에에 이런 이야기를 해주면 그런거 전부 엉터리다 라고 헛소리 말라고 했는데, 인제서야 느끼게 되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손이 먼저 맛을 봤습니다. 인제 위치를 알았으니 다음엔 늠늠한 놈으로 시도를 해보려 합니다.
지금까지 실패를 한 원인은 굴곡위 자세를 시도하려고 하면 미친 사람 취급하고 협조를 안 해쥐서 결국 약간 굴곡위처럼 하지만 정상위에서 다리만 옆으로 벌린 상태에서 하다 보니 자궁위치를 찾는 게 안되었고, 무리하게 6시,7시,5시 방향으로만 찾아보니 그런 결과가 나온 것 같습니다.
제 와이프의 경우에는 정상위로 할 때(다리만 옆으로 많이 벌리고) 자궁이 내려오지 않아서 거의 9시 방향에 위치한 것을 몰랐습니다. 굴곡위가 아니라 정상위에서도 충분히 가능한 것 같습니다. (제 와이프는 키가 작고 깊이가 작아서 정상위에서도 충분히 가능하리라 생각이 됩니다)
이제는 거의 구체적으로 알았습니다. 다음에는 확실하게 성공한 뒤 성공담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집사람 말이 어제 넘 좋았다고 또 하자고 하네요. 한달에 2번 밖에 못하던 놈이 갑자기 행복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하늘사랑님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 [자궁섹스 성공체험기 Best 36탄] 5개월 만의 기쁨
섹스리스로 고민하다 인터넷 서핑을 하던중 우연히 하늘사랑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정말 신기하고 아~ 그런 섹스도 있구나,하는 그럼 나도 한 번 해봐? 라는 욕심이 들어 게시판 글을 거의 다 읽고 되새기며 그래 함 나도 해보자!!! 해서 시작한 게 벌써 5개월이 되었네요.
아내와 자궁섹스에 대해 예기를 하려 했으나, "당신 변태야?"란 소릴 듣기 싫어서 협조 요청은 얘기도 못꺼내고 수 개 월을 전전긍긍....!@!! 아내와 부부관계 한 번 맺으려면 보채기도 많이 보채야 했고, 거절도 여러번 당해야 겨우 한 달에 1번에서 많이 하면 2번...좀 창피하지만 이게 우리 부부관계였습니다.
현재 결혼 12년차.
그래도 한 번 할 때마다 매번 아내가 오르가즘을 느낀 후에야 비로서 사정을 합니다. 자궁섹스를 성공하여 나도 남들처럼 아내가 먼저 섹스요구를 해오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두고보자 요거 성공하면 이젠 예전 처럼 아마도 섹스를 거절하지 못할 거다. 하며 혼자 웃음으로 한 달에 몇 번 안되는 섹스 횟 수지만 꼭 성공할 것이다. 그런데, 아내의 도움 없이 하려니 정말 쉽지 않더라구요.
한 번 할 때마다 수십번의 실패@!!!! 아내는 화가 났는지 당신 뭐하는 거야? 하려면 하고 말려면 말지....이게 뭐야? 저는 말은 못하고 다시 질섹스로 변경해야 했던 게 벌써 5개월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어제의 일이었죠.
다시 재차시도!!! 애무 약 15분 후 저는 귀두만을 삽입한 채 온 신경을 귀두에 몰입을 하였습니다. 치골을 맞대며 천천히, 허리를 좌우로 살살 흔들면서 아주 조금씩 조금씩 최대한 항문 방향쪽으로 밀어 넣었습니다.
어라, 근데 이게 뭐지? 무언가에 막혀 더이상 전진이 불가능 하였습니다. 잠시 후 툭하며 어디론가 나의 성기가 들어가자마자 꽉 하며 조여주는데 그 기분은 아마 자궁섹스를 못해 본 사람들은 백날 얘기해도 와 닫지가 않을 것 같네요.
아내는 삽입한지 3분도 안되서 오르가즘을 느끼는지 몸을 부들부들 떨며 두 손으로 나를 힘껏 안는데 왜 이렇게 기분이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다시 질섹스로 전환을 하다가 자궁에 재 입궁 성공. 하하 이제는 아주 입궁이 넘 쉽습니다. 하늘 사랑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자궁이야말로 진정한 명기인 것인가..?!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떤가요?
뭐든 무턱대고 시도해서는 안되는 법. 방법을 제대로 숙지하지 않고 시도하면 자궁경부에 상처를 내고 고통에 시달릴 수 있다. 어설픈 지식으로 몸 상하지 말고 제대로 공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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