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파에서 섹스를 하는 이유 1▶ http://goo.gl/EieLCO

영화 <권태>

 
회음부를 살짝 핥았다. 애널을 애무하기 불편한 자세여서 나는 오빠의 엉덩이 밑에 손을 넣어 엉덩이를 살짝 위로 향하게 하였다.
 
"오빠 거 만져."
 
애널 애무와 불알 애무로는 부족할 거 같아 오빠 혼자 자위를 하게 시켰다. 오빠의 손은 천천히 딸딸이를 치기 시작했다. 한층 자세가 편해져 애무하기 좋았다. 나는 애널을 핥았다. 원을 그리며 살짝살짝 혀에 힘을 주어 구멍을 간지럽혔다. 오빠의 신음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되고 자위를 하는 손놀림은 빨라졌다.
 
한참을 쯉쯉대며 계속 빨았다. 오빠의 애널도 조금 부드러워진 듯했다. 나는 손가락을 넣기 위해 침을 바르곤 구멍주위에 내 손가락을 비볐다. 나는 혀와 내 손가락을 같이 구멍에 넣기 위해 살짝살짝 건드렸다. 하지만 난 여자인지라 손톱이 길었다. 나는 망설임 없이 한 손으론 불알을 만지며 내 새끼손톱을 물어뜯었다. 상처 나지 않게 부드럽게 뜯은 후 다시 넣을 준비를 했다. 몇 번 넣어본 경험이 있는지라 새끼손가락이 들어가기 수월했다.
 
처음에는 반 마디만 넣곤 살짝살짝 왕복운동을 시작했다. 마음 같아서는 남자 전립선 마사지할 때 애널 속 튀어나온 부분을 찾아서 사정하게 하고 싶었지만 아직 내 남자친구는 준비가 안 되었다. 반 마디 그리곤 한마디를 다 넣고 왕복운동을 했다. 깊게 넣으면 느낌이 이상하다고 했다.
 
찌꺽찌꺽
 
내 침으로 범벅이 된 애널에 왕복운동을 시전하니 소리가 났다. 그 소리는 나를 더욱 흥분시켰다. 오빠의 애널도 내 손가락을 빨아들였다. 점점 나도 묘한 기분이 들었고 흥분해서 물이 나와버렸다. 빨리 오빠의 것을 넣기를 원했다. 애널 애무를 끝낸 뒤 오빠의 똘똘이를 다시금 빨기 시작했다. 똘똘이는 금방이라도 폭발할 것만 같이 조금 더 커지고 단단해져 있었다. 그걸 물고 있는 나는 정말 기분이 좋았다.
 
"오빠 나 하고 싶어졌어."
 
오빠는 나를 바로 눕히고는 거칠게 내 삼각지대를 핥고는 바로 오빠의 것을 넣었다.
 
"학..."
 
꽉 찬 느낌이 너무 좋았다. 처음엔 부드럽게 남성상위로 피스톤 질을 했다. 나도 물이 나온 터라 느낌도 좋았고 오빠는 한층 단단해져 그야말로 찰떡궁합이었다. 그날도 어김없이 내 지스팟을 치고 있었다. 한 손으론 내 가슴과 젖꼭지를 꼭 쥐고는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금방이라도 느껴버릴 것 같았다. 나도 모르게 오빠 것을 꽉 물었다가 살짝 풀어 오르가즘을 느낄 준비를 하고 있었다.
 
"나 쌀 거 같아."
 
"안 돼! 조금만 더 해줘."
 
남자친구는 나를 소파로 데려갔다. 그러곤 내 다리를 V자로 벌리고 빠르게 G스팟을 쳐주었다. 금방이라도 쌀 거 같았다.
 
"오빠 진짜로 쌀 거 같아."
 
이 말과 함께 내 질은 조였다 풀기를 시전하고 있었다. 오빠는 더욱 더 피스톤 질을 하였다. 그때 울컥하더니 분수가 나왔다. 나도 놀랐다. 신호 없이 갑자기 찾아온 분수. 거짓말 하나도 안 보태고 분수물은 내 얼굴과 머리에 범벅이 되었다. 멈추지 않고 피스톤질을 할 때마다 계속 나왔다. 부끄러웠다. 오빠도 으윽 하더니 사정을 해버렸다.
 
소파는 내 분수물로 흥건했고 오빠의 배도 내배와 얼굴도 그리고 머리에도 범벅되었다. 나는 상기된 얼굴로 오빠의 어깨를 툭 치며 부끄럽다고 말했다. 오빠는 씩 웃더니 너무 좋았다 말하고 내가 분수를 쏟아낼 때면 느낌이 다르다고 말했다. 그러곤 내 엉덩이를 툭 치고 화장실로 향했다. 나는 젖은 소파를 수건으로 다 닦고 문도 닦았다... 흑. 그것이 내 두 번째 분수였다.
 
 
글쓴이ㅣ 꽂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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