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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남동생과의 섹스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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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이 동생과 알게된 지 5 ~ 6년쯤 된 것 같다. 친구와 함께 한 술자리에서 남친의 친구의 고등학교 후배가 나와 같은 학과에 다니고 있다고 해서 불러냈다가 알게 되었고 학과특성상 규율이 엄격(?)했던 터라 누나가 아닌 선배님으로 시작했던 우리의 사이는 서로의 쿨한 성격덕에 자주 술자리도 하고 편하게 영화도 보며 어느새 친한 누나, 동생 사이가 되었다. 동생은 나를 많이 따르고 실제로 나에게 고백도 몇 번 했지만 친한 동생 그 이상도 아니라 매몰차게 거절을 했었다. 물론 남자친구도 계속 있었기 때문에.. 그러다 글을 쓰고 있는 지금 이 시간 기준으로 바로 어제! 퇴근할 때쯤 우연히 생각나서 동생에게 카톡을 했는데... 아뿔사 이게 바로 이 사건(?)의 시작이 되었다. "야 누나 집 이사했는데 집들이 선물 안사옴?? ㅋㅋㅋㅋ" "엇 휴지사갈까?? 통장잔액이... ㅋㅋㅋㅋ" "휴지 안필요함! 휴지, 물티슈 거절 집들이 오는사람들마다 너무 많이 사와서 벅찬다" "20대 미모의 남성 집들이 갑니다" "20대 미모의 남성 어디?? 미모 어디? ㅋㅋㅋㅋ 치킨이나 사와 술은 누나가 사놓을게" "치킨?? 오키" "술얼마나 마실거? 나는 안먹을거라서 너 먹을만큼만 사게" "일단 3병만 ㅋㅋㅋㅋㅋㅋ " 이후 퇴근을 하고 차로 동생을 데리러 갔고, 같이 집으로 돌아왔다. "오~ 집 괜찮네?" "고럼고럼 새아파트잖아 ㅋㅋㅋㅋ 당연좋음" "치킨좀 시켜줘 누나! 나는 아무거나 잘 먹어서 누나가 먹는데로 시켜" 이 말에 퍽퍽살을 싫어하는 나는 교x치킨의 허x콤보가 생각이 나서 신나게 전화를 걸었지만.... 영업을 하지 않는지 5분이 넘게 통화중이었고 결국 다른 치킨을 시켰...치킨배달이 오기 전까지 먼저 과자랑 소주로 1차를 시작했고 술을 먹지 않겠다고 한 나는 음료수를 마시면서 치킨을 기다렸다. -중략- 소주 2병을 비워낸 후 동생은 아이스크림을 먹다가 갑자기 소주랑 사이다를 섞고 아이스크림을 넣어서 먹기 시작했다. "누나 이거 먹어봤어? 이거 술맛 별로안나고 맛있음 ㅌㅋㅋㅋㅋㅋㅋㅋ 한번만 마셔봐" "누나 술 안먹는다니까?" "아니 이거는 술맛이 안난다니까?? 한번만 마셔봐" 라는 말에 속아 입을 댔고 이때부터 시작이 된 것 같다. 남은 술이 한병이었던지라 나가서 소주 4병을 더 사왔고 계속해서 부어라 마셔라 먹던 중 진짜 몇 개월 만에 술을 마신 나는 형편없이 떨어진 주량을 뽐내며 쓰러져가고 있었다... "야 누나 진짜 한 2잔 더 먹으면 끝일듯?" "그럼 그잔만 마셔 ㅋㅋ 남은건 내가 다 마실테니까" 취기가 너무 오른 나는 침대에 기대서 동생이랑 대화를 나누기 시작했고 주량이 어마어마한 동생은 아직도 멀쩡한 상태로 계속 술을 따라마셨다. "어 누나 내가 안마해줄까? 나 안마 잘함 진심 진짜 잘함 ㅇㅇ 믿어봐" "완전좋지 안마 안그래도 허리뻐근하고 어깨도 엄청 뭉침 ㅠ 와서 해봐바바" 이렇게 그 친구가 침대에 걸터앉았고 저는 바닥에 앉아서 어깨 안마를 받기 시작했다가 허리을 해준다고 해서 침대에 눕게 되었고 이때까지는 정말 건전하게 위에 올라타서 안마만 하고 다시 내려갔다. 그렇게 또 대화하며 소주 1병을 비워냈고, 2잔 더 먹으면 갈 것 같다던 나도 동생이랑 짠을 해주다 보니 반병은 더 먹게 되었고 둘이 합쳐서 소주 7병 정도를 비워버렸다. 그리고 힘들어서 침대에 엎드려 있었는데 밑에서 감자칩을 주워먹는 동생에게 말을 꺼냈고 그게 판도라의 상자를 여는 시작점이 되었다.? "야 와서 허리한번만 더 눌러줘봐봐 시원하드라" 동생은 말을 꺼내자마자 침대에 누워있는 내 위로 올라타 허리랑 어깨를 풀어주기 시작했다. "어으으 시원하다아. 저기요 이 안마기계 얼마죠? 제가 사고싶은데요. 안아프고 적당히 딱 시원한데요?" "아 이거 안파는건데요?? ㅋㅋㅋㅋㅋㅋ" 안마받는 걸 아파하는 편이라 평소에도 아로마 마사지로 부드러운 마사지를 좋아하는데 동생은 힘조절을 잘해서 아픈듯 시원하게 잘 풀어줬다. "아 머리카락좀!! 묶던가 해봐바 엄청 걸리적거리네" "ㅋㅋㅋㅋㅋ 잠깐만" 이러고 엎드려서 머리를 대충 묶는데 "누나, 머리향기 되게 좋다?" "좋지? 샴푸가 향기가좋아서 그럼. 화장실가서 뭔지 보고 그거 사서 써 ㅋㅋㅋ 이거 그 샴푸향기순위에 있은거임" 아.. 다시 생각해보면 이렇게 말했을 때부터 뭔가 작업을 시작한 것 같았는데.. 아무튼 전혀 관심이 없던 나는 의도치 않은 철벽방어를 날렸다. "돌아서 누워봐, 목이랑 어깨 해줄게" "어이고, 암요암요 말잘들어야지요오" 나는 천장을 보며 누워있는 자세가 되었고 동생은 머리 위쪽으로 앉아 목이랑 어깨를 주무르는 자세가 되었다. 그러다가 갑자기 '쪽' '????????0_0?????? 뭐???' 말이 끝나기도 전에 다시 한 번 '쪽' 갑자기 뽀뽀어택을 당한 나는 술에 취해 몸이 천근만근임에도 불구하고 침대에서 벌떡 일어났으나... 키가 180후반대인 거인같은 동생은 160인 나를 가볍게 안아 침대로 내려놓았고 그대로 위로 올라타 나를 내려다보며, "내가 누나 많이 좋아한거 알잖아? 지금도 많이 좋아하고 있는거 알잖아? 나는 그냥 누나가 계속 좋아" "아니 그게 아니라 너 취ㅎ" 이번에도 역시 내 말이 다 끝나기도 전에 입술이 다가왔고 좀 전의 뽀뽀와는 다르게 좀 더 농도있는 키스를 나눴다. "내가 고백을 몇번이나 했는데? 내가 싫은거야 뭐야? 아 됐어 어쨌든 나는 누나가 좋아 전에도 좋았고 지금도 좋아" "아...ㅇ" 그렇게 자기할말만 하고 다시 시작된 키스. 그 순간부터는 둘이서 소주 7병을 마셨다는 핑계?로 그저 이성을 버리고 본능에 따라 간 것 같다. 동생의 혀 움직임에 맞춰 움직였고 동생의 손은 내 얼굴에서 팔로, 팔에서 옆구리 그리고 허리로 내려가면서 자연스럽게 커다란 반팔티 안으로 들어왔다. "하아... 누나 진짜 이쁘다" 갑작스러운 칭찬에 당황한 내 얼굴은 (별로안이쁨..) 취기+부끄러움에 빨개졌고 동생을 쳐다보던 눈은 어디론가로 방황했다. 나를 내려다 보던 동생은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손이 점점 올라와 가슴에 이르렀고 속옷 위로 몇 번 만지고나서 위로 올리고 만지더니 많이 거슬렸는지 단호하게 명령조로 "들어봐" 라는 말을 던졌고 이후 반팔티와 속옷을 모두 벗겨내고는 천천히 쓰다듬기 시작했다. "아진짜 예뻐, 어떻게 이렇게 가슴도 이뻐? 진짜 미치게한다" "아니... 그만봐 뭔가 이상하잖아" 라고 말하며 괜스레 부끄러워 팔로 가슴을 가렸지만 동생은 "치워, 가만히있어봐" 라며 팔을 잡고 내렸다. 그렇게 다시 키스가 시작되었고 이번엔 손이 아닌 입술이 입에서 귀로 귀에서 목으로 그리고 쇄골로 그리고 가슴으로 마지막으로 예민하게 솟아있는 그곳으로 향했다. "쪽쪽.. 쪽 하... 너무 이뻐 진짜 이뻐" "흐앗 그..그만해에 하아..." 마음에도 없는 그만해라는 내숭을 떨며 손에 살짝 힘을 주고 밀어내는 척을 했지만 큰 키와 운동을 해 다부진 몸매의 동생은 나의 밀어내는 척에는 절대 밀리지 않았고 그럴수록 더더욱 부드럽고 강하게 가슴을 애무했다. 그리고 두 팔을 위로 올리게 하고는 "가만히 있어" 라고 단호하게 말하고는 바지와 팬티를 한 번에 벗겨내고 팔을 내리려고 하는 나를 보더니 "쓰읍? 가만히 있으라고" 한번 더 말하고 본인의 바지와 팬티도 순식간에 벗어버렸고 드디어 우리 둘은 자연인 상태로 침대에서 마주하게 되었다. 다시 키스를 시작하고 이제는 가슴에서 허리로 그리고 여자가 가진 깊은 샘이라는 그 곳으로 손이 향했다. 하지만 나는 이미 알고 있었다. 이미 흠뻑 젖어 있다는 것을.. 2화 보기(클릭) 글쓴이 어찌라고 원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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