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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유부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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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
알고보니 유부녀 직장생활을 하는 평범한 남자입니다. 거래처에 일하는 여직원을 알게 되었는데 저랑 동갑이더라구요. 일로 오가다보니 이야기도 나누게 되고..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서로 공감대도 형성되고..조금씩 친해졌죠. 사적으로 만나게 되어 퇴근후 술자리도 하고.. 점점 가까워졌어요. 호감도 생기도.. 애인 있냐는 질문에 없다던 그녀.. 그때부터 서로 추억을 만들기 시작했어요. 짧은 시간이지만.. 사랑도 점점 커져갔고.. 잠자리도 갖게 되었어요. 그러다 어느날.. 할 얘기가 있다더니.. 결혼을 했다는 거예요. 정말 놀라고 충격스러웠죠. 힘든 가정사 때문에 도피식의 결혼을 했고.. 남편과는 잠자리도 안하고 혼인신고만 한 상태.. 곧 이혼할거라는 말.. 전 너무 힘들었어요. 놀라고 당황스럽고.. 배신당한 느낌.. 며칠동안 연락도 안했죠. 그러다 그녀에게 연락이 왔는데.. 목소리 듣는순간 그냥 좋기만 한거에요. 내가 미쳤지 하면서도 그녀를 잊을수 없습니다. 전 어떻게 해야하나요?? > 타로점괘 여직원의 솔직한 고백으로 많이 놀라고 힘들었겠어요. 지금은 많이 혼란스러운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그녀를 좋아하고 있네요. 님의 속마음은 여자분과의 성관계가 만족스러워서 계속 관계를 가지고 싶어한 것으로 보여요. 그녀의 속마음도 님이 수용해준다면 계속 관계를 유지하고 싶어하네요. 님은 서로의 관계를 끝내야하는 것을 알면서도 그녀의 남편을 질투하여 관계를 이어나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힐링타로조언은 힘들더라도 두 분의 관계를 잘 정리하는 것이 좋으나 그리 쉽지 않아 보이내요.. 만약에 관계를 이어나가더라도 비밀은 지키는 게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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