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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쳐먹은 복숭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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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 리더>

"허~억....흡!"
그녀의 숨소리가 멈추었다.........!!!!!


허벅지에는 힘이 잔뜩 들어가고 엉덩이를 바르르 떨며, 허리는 활처럼 휘어지고 머리는 완전히 뒤로 젖혀졌다. 그녀의 옹달샘에서는 뜨겁고 미끌미끌한 샘물이 나의 턱으로 흘려 내렸다.

"끄....헉'
그녀가 다시 숨을 쉰다.

또다시 골반은 미세하게 파르르 떨고 있었고, 그녀의 옹달샘은 붉게 상기되어 갔다. 나는 호흡을 가다듬은 채 서서히 올라가 다시 한번 그녀와 뜨거운 키스를 했다. 이미 내 몸은 그녀을 포개고 있었고 그녀는 다리를 벌린 채 나를 받아 들일 준비를 하고 있었다. 내 물건으로 그녀의 옹달샘을 살살 건드려 주며 그녀의 미끌미끌하고 따듯한 샘물의 느낌을 내 물건으로 최대한 느끼게 하였다.

그녀는 허리를 아래로 돌려가며 내 똘똘이를 받아 들이고 싶어 하는 것 같았다. 나는 서서히 몇 번의 부비 부비를 한 후 미끌어 지듯이 위에서 아래로 천천히 밀어 넣었다. 처음엔 귀두부분만 살짝 넣었다. 미친 듯이 박아대고 싶었지만, 그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을 오래오래 느끼고 싶었다.

그녀는 더욱더 허리를 들어 올리며 나의 물건을 갈구 하는 듯 했다. 천천히 귀두만으로 왕복을 몇 번 한 다음 나의 물건 전체를 미끄러지듯 밀어 넣었다.

"허..........................읍...으...응...흥"
그녀의 신음소리가 코에서 흘러 나왔다.

잠시 10초 정도 내 물건 전체로 그녀의 따뜻하고 아늑한 느낌을 느꼈다. 그녀는 양손으로 내 엉덩이를 꽉 누르고 있었고, 점점 더 격렬히 허리를 움직여 나를 받아들이려 애쓰고 있었다.

나는 서두르지 않았다.

처음엔 부드럽게 느린 동작으로 왕복운동을 했다. 그녀는 더욱더 엉덩이를 들어올리려 애를 쓰고, 나도 서서히 속도를 높이기 시작했다.

나는 두 팔로 내 몸을 지지하면서, 그녀를 바라 보았다. 헝클어진 머리에 뒤엉켜버린 수건들... 널브러져 있는 옷가지들이 보였다. 그녀는 발갛게 상기된 얼굴로 눈을 감은 채 나를 느끼고 있었다.

행복했다. 이 따뜻함 이 포근함... 계획에도 없고, 뜻하지 않았던 상황이 연출되었지만, 다음 일은 생각하고 싶지 않았다. 바로 지금 이순간에 집중하고 최고의 순간을 느끼고 싶었다.

한번 한 번 왕복운동을 할 때 마다, 그녀의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나는 지지하고 있던 무릎을 들어 올리고 체중을 다 하여 옹달샘 근처 치골부위를 최대한 압박했다. 그녀의 허벅지가 나의 엉덩이를 조이는 느낌이 들었다. 나는 더욱더 힘차게 왕복운동을 했다. 그녀는 나를 끌어 안으려 팔을 뻗었다. 이제는 팔꿈치로 내 몸을 지지하고, 무릎은 바닥에서 들어 올린 채 발가락과 팔꿈치로 내 체중을 지지 하고 있었다. 아랫배가 약간 당기는 듯 했지만, 기분 좋은 당김이었다.

어느덧 나의 이마에도 땀이 송글송글 맺히기 시작 하는 것 같았다. 다시 몸을 포갠 후 격렬한 키스와 함께 다리를 들어 이제는 내가 다리를 벌리고 그녀의 양 다리를 내 다리 사이로 밀어 넣었다. 그녀의 옹달샘이 더욱 조여오며, 솥아 오른 후 내 물건을 맞이했다.

이대로 세상이 멈추었으면 좋겠다는 생각했다.. 비록 초 일류 쌔끈한 미녀는 아니지만, 기분 좋은 섹스는 언제나 새로운 활력을 준다...

"허... 흡!"
다시 한번 그녀는 숨을 멈추었다. 아마도 절정에 이르렀으리라....

나도 이내 아래가 뜨거워지는걸 느끼고 있었다. 다시 한번 그녀의 다리를 벌리게 한 뒤 격렬하게 피스톤 왕복운동을 했다. 그녀는 다리를 올렸다 내렸다 하고 힘을 주었다 빼기도 하면서 양 손으로는 내 엉덩이를 움켜 쥐기도 했다.

"어............어................억.................억...........스............읍..........스읍.............'
그녀의 신음소리가 점점 더 과감해 지고 거칠어 질 무렵.

나도 절정의 시간이 다가옴을 느꼈다.... 나는 더욱더 힘을 주며 격렬히 움직였다. 어금니 꽉 깨물고, 얼굴에서는 땀방울이 떨어졌다.

"끙..................' '합...................." "허..................." "으..........................."
나의 물건에서 뜨거운 액체가 발사되었다. 마치 주사바늘 없는 주사기로 물을 발사 하듯 나의 액체가 쭉~ 하고 밀고 나감을 느껴졌다. 살짝 한기가 들기도 했지만, 이내 따뜻함이 나를 감쌌다. 마치 짐승같은 소리를 내던 그녀도 온몸을 파르르 떨고 있었다..특히 골반과 아랫배 허벅지까지 미세하게 떨리고 있었다. 땀인지 물인지 범벅이 된 내 몸과 뜨겁게 달아 오른 그녀의 몸을 포갠 채 서서히 피스톤 운동의 속도를 줄여가며 다시 한번 뜨거운 키스를 했다.

"하..............""하................."'하......................."
오랜만에 느껴보는 황홀함이었다.

부드러운 속살에 물과 땀이 범벅이 된 두 몸뚱어리... 널브러져 있는 옷가지들... 헝클어진 머리.... 격렬한 섹스를 한 뒤 우리들의 모습이었다. 나는 계속 키스를 해댔다. 아직 내 물건은 그녀의 옹달샘에 파 묻혀있었고, 양팔로 나를 끌어 안은 그녀와 마지막 까지 이 느낌을 공유하고 싶었다. 그렇게 한참 동안 우리는 후희를 즐기고 있는 동안 벌써 하늘은 벌써 어둑어둑해지려 하는 게 아닌가... 비구름이 몰려 오고 있었다.

"후.......후.........후.......하.......하........."
빠르고 옅은 호흡을 하며, 옆으로 돌아 나란히 누웠다.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었다. 어떤 말을 해야 할지 솔직히 몰랐다. 미안하다고 할 수도 없었고, 고맙다고 할 수도 없었고, 무어라 말 하기가 참 힘들었다.

잠시 후 그녀가 부끄러운 듯 살며시 일어 나더니 옷가지를 들고는 욕실로 들어 갔다. 나도 얼른 옷을 챙겨 입었다. 수건으로 대충 얼굴과 몸에 있는 땀을 닦아 내고는 주섬주섬 옷을 챙겨 입었다.
"나... 갈께!"
'.................................'
아무 대답이 없었다.

나는 서둘러 신발을 신고는 도망치 듯 밖으로 나와 차에 올랐다. 크게 한숨을 쉬며 호흡을 가다듬었다...꿈을 꾼 것만 같았다. 아니 정말 꿈이 아니었을까? 아직도 흥분의 여운이 온몸을 감싸 돌고 있는 듯 했다. 잠시 멍하니 있다가 습관적인 동작으로 시동을 걸고는 넋이 나간 사람처럼 운전을 하고는, 정상적인 일을 처리하고, 회사에 복귀했다.

'고마워요.....'
처제로 부터 카톡이 왔다. 무어라 대답할지 한참을 망설였다. 머릿속이 하얗게 되어서 뭐라고 대답할지 모르고 있었지만, 이미 내 손가락은

'고맙긴...얼마든지 필요하면 이야기해...^^'
이따위로 바보 같은 답장을 해 버렸다. 좀 더 근사하고 멋지고 뭔가 있어 보이는 답장을 하려고 했지만 이미 전송을 눌러 버린 후였다. 생각해보면 딱히 마땅한 대답거리도 없을 것 같긴 하지만 말이다...

그러자 이런 답장이 왔다.

^^
고결한s
이상과 현실의 틈에서, 상상의 나래를 펴는 자유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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