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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그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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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shame]
 
사람들이 어떻게 보는지 생각도 안 한다. 계속해서 그녀의 항문과 보지를 문지른다. 뭔가가 아쉬운 순간 여자가 움직인다. 살짝 몸을 빼고 있다. 왜 이러지 하는 순간, 서울역으로 들어가고 있다. 나도 여기서 내려야 하는데 그녀는 옷을 추스르고 내릴 준비를 한다. 난 아쉬워서 죽을 것 같다. 말을 걸고 커피라도 마실까? 회사는 제끼고 같이 놀고 싶은 마음이다.
 
내리면서 그녀를 주시한다. 난 환승장으로 가야 하는데, 그녀는 출구 쪽으로 걸어가고 있다. 고민하는데 그녀가 날 보면서 웃는다. 무슨 뜻일까? 그래! 회사는 제끼고 그녀를 따라가 보자. 서둘러서 그녀의 뒤를 따라간다. 그녀도 슬쩍 한번 쳐다보면서 한번 더 웃어 준다. 담배를 한 대 물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생각해 본다. 어디로 가는지 모르고 한참을 가고 있다.
 
순간 고개를 들고 쳐다보는데 사라졌다. 어디로 간 거야? 이런! 욕이 올라온다. 구멍가게에서 커피를 사들고 나오는 그녀. 난 한숨을 내쉬고 있는데, 커피를 건네면서 웃어 준다. 조금 더 걸어서 그녀는 한 상점 앞에서 문을 열고 들어간다. 출근하는 사람, 학교 가는 학생들, 이상한 생각이 든다. 그녀는 문을 열고 들어오라는 손짓을 한다. 눈치를 보면서 들어간다. 뭐 하는 곳인지도 모르고 들어간다. 아까와는 다른 분위기다. 뭐라고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그녀는 다가온다. 난 침을 삼키고 쳐다보는데 키스해 온다. 오호! 이제 시작이구나! 한참을 물고 빨고 정신이 없다. 내 손이 그녀의 가슴을 파고들고 그녀의 혀는 내 입속을 헤집고 있다. 난 앉아 있고 그녀는 허리를 굽히고 자세가 불편하다. 옆쪽에 있는 긴 소파로 이동한다. 그녀를 눕히고 가슴을 빨아 본다. 약간 짜다. 한 손은 다른 쪽 가슴을 만지고 있다.
 
그리고는 아래쪽으로 손을 내려 치마를 올리고 지하철에서 만지던 보지를 만져 본다. 아직도 축축하다. 팬티 속으로 넣어 본다. 넘쳐 흐른다. 눈으로 보고 싶다. 난 빨고 있던 가슴을 버리고 보지로 이동한다. 다리를 벌리고 그렇게 박고 싶던 보지를 보고 있다. 팬티를 벗기고는 보지를 본다. 그리고는 입으로 맛을 본다. 아주 깨끗한 보지다. 손으로 보지를 벌리고 혀를 집어넣어 본다. 그녀는 입을 막고 숨을 쉬고 있다. 클리토리스를 입술로 빤다. 엉덩이가 움직인다.
 
내 침과 그녀의 좆물로 번들거린다. 그녀의 얼굴은 붉게 익었다. 손으로는 입을 막고 느끼고 있다. 보지에 손가락을 넣어 본다. 뜨겁다. 난 이제 급하다. 바지를 벗으려고 하는데 그녀가 일어나서 바지와 팬티를 벗긴다. 그리고는 달아올라 있는 고추를 조심스럽게 만져 준다. 그리고는 입속으로 들어간다. 입에서 윽! 윽! 신음이 터져 나온다. 그녀가 손으로 입을 막은 이유를 알았다. 사람들 다니는 소리가 들려 온다. 난 속으로 숨을 내쉰다. 그녀도 정신 없이 빨고 있다. 자지를 빠는 스킬이 남다르다. 표현할 수가 없다. 혀가 이리저리 정신을 차릴 수가 없다.
 
그녀를 소파에 밀치고는 다리를 벌리고 그 앞에 앉자 보지에 자지를 문지르고 슬슬 집어넣어 본다. 그런데 생각보다는 잘 안 들어간다. 뭐지? 그녀의 구멍을 확인 후 난 빨리 쑤시고 싶다. 손으로 좆을 잡고 보지 입구를 찾는다. 이제 집어넣어 본다. 엉덩이에 힘을 주고 밀어 넣는다. 그녀의 얼굴이 일그러진다. 더 참을 수가 없다.
 
허리에 엉덩이에 힘을 주고는 박고 있다. 그녀의 손은 내 허리에서 힘을 주고 난 더해서 힘차게 박는다. 그런 와중에 자지에 신호가 온다. 싸고 싶은 맘은 아닌데 기분이 그래서 그런가? 말도 안 하고 그녀의 보지에 사정한다. 그녀도 눈치를 보고는 숨을 몰아쉬고는 일어나려고 한다. 조금 창피한 기분. 그녀는 소파에 앉아서 내 자지를 닦아 준다. 입으로 말이다. 그녀는 계속해서 자지를 빨아 준다. 너무 고맙다. 정성스럽게, 조심하며 그렇게 빨아 준다. 하아...
  
얼마 안 지나서 신호가 또 온다. 그래 그냥 입싸를 할까 말까 하는데 그녀는 쭉쭉 빨아 버린다. 그리고는 입싸를 한다. 으으으윽! 기분이 좋다. 회사는 생각도 안 한다. 서로 옷을 입는다. 조금 멋쩍은 그녀는 커피를 한 잔 주면서 다소곳이 앞에 앉는다. 뭐라고 해야 하는지 먼저 말을 하는 그녀. 이름은 정희라고 한다. 같이 일하는 사람은 외출 중 이라며. 나도 웃어 보인다. 내 이름과 전화번호를 건네준다. 그리고는 도망치듯이 나왔다. 다리가 풀린다. 기분은 최고다. 매일 출근하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글쓴이ㅣ신길또리
원문보기▶ http://goo.gl/OHAAz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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