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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나라' 직거래 후 섹스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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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플랜 B> 중고나라 거래를 위해 서동탄역으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밤을 새우고 가는 관계로 이어폰을 끼고 노래를 들으며 지하철에서 잠이 들었는데요. 수원역쯤 도착했을 때쯤 잠에서 깼습니다. 한가지 사건이 여기서 터졌는데요. 지하철은 거의 텅 비다시피 했고 제 앞쪽에 한 여성이 앉아계셨습니다. 입술이 조금 두꺼워 안젤리나 졸리가 연상되는 여성이었습니다. 그런데 조금 후 그 여성분이 제 옆쪽으로 오는 것 같더라고요. 그냥 지나가나 보다 하고 별로 신경 쓰지 않고 있었는데 병점역에 도착할 때쯤 갑자기 저한테 이어폰을 빼 보라는 시늉을 하며 쪽지를 주면서 내리더군요. 쪽지를 내용은 이러했습니다. '저기요, 저는 XXX구요. 님 보다가 못 내림 ㅠ 친구해여~^^ 010-XXXX-XXXX' 오늘 일진이 괜찮다고 생각하며 서동탄역에서 내렸습니다. 그리고 중고나라 거래녀한테 전화했더니 택시를 타고 오는 중이라네요. 화장실에 가서 옷매무새를 다듬고 기다리고 있었더니 얼마 뒤 전화가 왔습니다. . "도착했는데 택시 안이에요. 여기는 놀 데가 없으니 우선 이 택시 같이 타세요" 택시를 같이 타고 번화가로 이동했습니다. "아 맞다. 일단 거래부터 하고." 거래하기로 한 프라다 충전기를 뺐다시피 가져가며 3만원을 주더군요. 약간 대화를 하고 고민 끝에 커피나 한잔하자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커피를 마시며 이런저런 담소를 나눴습니다. 저보다 4살 연상이었습니다. 커피를 다 마실 때쯤 고기를 먹으러 가자고 해서 함께 식사하게 되었습니다. 갈비와 도시락을 주문하고 추가로 참이슬 빨간색을 시키더라고요. 속으로 '와~ 술을 진짜 좋아하는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반주를 하면서 분위기가 무르익을 때쯤 이번엔 육회를 먹으러 가자는 것이었습니다. 속으로 '와~ 이거 스케일이 너무 커지는데'라고 생각했죠. 건너편에 있던 가게로 가서 육회를 시켰습니다. 고깃집에서 제가 빨간색은 못 마시겠다고 했더니 참이슬 후레쉬를 시키더라고요. 물론 이번에도 참이슬 빨간색도 시켰고요. 한참을 술을 마시고 화장실에 갔다 오니 그녀는 휴대전화로 틀린 그림 찾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저도 이 게임을 종종 했던지라 이것도 못 찾냐며 은근슬쩍 옆자리로 가서 도와줬습니다. 그랬더니 그녀가 제 어깨에 고개를 기대는 겁니다. 속으로 게임 끝이라고 생각했죠. 기분 좋게 술을 마시고 나왔는데 이번엔 또 바에 가자는 것이었습니다. 술을 정말 좋아한다고 생각하며 바에서 함께 칵테일을 마시는데 이제는 진짜 취한 것 같았습니다. 계속 저보고 집에 안 가도 되냐?, 집에 가야 할 텐데 큰일이네, 자기는 그런 여자 아니라라고 말하는데 재밌더군요. 더 마시면 안 될 것 같아서 술은 그만 마시자고 하며 나왔습니다. 바에서 나와서 어디로 갈까 라고 물어보자 그녀는 그 근처에서 맴돌다가 은글슬쩍 한 건물 엘리베이터 버튼을 눌렀습니다. 제가 어디 가냐고 물어보니 층별 안내표지를 가리키며 '조~기~'라며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제 눈에는 진심으로 안마방과 헤어메이크업 밖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안마방?" "아니 아니, 조오~기." 자세히 보니 배경색이랑 글자색이 비슷해서 안 보였던 XX호텔이 보였습니다. 거기서부터 전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녀의 손에 이끌려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침대에 눕자마자 바로 예상했던 상황이 시작되더군요. 그녀는 애액이 정말 많았습니다. 손으로 계속 만지고 있자 그녀가 말했습니다. "나 맛있다." 그래서 바로 폭풍 섹스했습니다. 섹스하면서 또 하는 얘기가 사실은 안 취했다는 겁니다. 그렇게 밤새 폭풍섹스를 하고 아침이 돼서 택시를 잡아주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글쓴이ㅣ 간지쿤 원문보기▶ http://goo.gl/qQWFW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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