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선물 8 - 봄의 축제를 즐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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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선물 7▶ https://goo.gl/DzKi9X
영화 [Por mujeres como tú] 남편과 민수와 함께 산지 벌써 6개월이 지났다. 봄이 시작될 때쯤 민수를 만났고, 여름이 시작될 때 민수가 우리 집으로 이사를 했다. 그렇게 나와 남편 그리고 민수는 여름과 겨울을 함께 보냈다. 나만을 위한 두 남자와 함께 산다는 것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완전한 자유와 본능 속에서 즐기지 못했다. 아무리 남편이 나에게 새로운 남자를 선물했고, 남편이 내가 민수와 나누는 밀회를 신경 쓰는 것 같지 않았다 하더라도, 한 집안에 살고 있는 남편이라는 존재 자체를 무시하기는 어려웠다. 하지만, 남편과 민수 그리고 내가 함께 나눈 작은 축제 같았던 첫 번째 섹스 이후, 나는 더 이상 아무런 눈치를 보지 않고, 완전한 자유 속에서 내 속에 내재된 본능적 욕구를 탐미 할 수 있었다. 우린 그리고 난, 완전한 해방감 속에서 겨울 내내 섹스를 즐겼다. 어떠한 허위와 억압 없이, 그저 원하는 대로 모두의 내면 속에 잠재워졌던 본능적 욕구들을 발견하고, 공유하고, 공감하는 축제 같은 섹스였다. 나의 욕구가 두 남자의 중심에 있었지만, 두 남자들도 자신들의 욕구를 직시하며 다가왔다. 그 축제의 장 속에서, 그동안 우리가 그리고 내가 얼마나 많은 허위 속에서 욕구를 분출하지 못했는지 알게 되었다. 섹스에 대한 왜곡된 의식 속에서 진정한 오르가즘을 모르고 살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축제 같은 섹스가 반복될수록 우리는 서로에 대한 더 깊은 깨달음과 결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남녀가 완전하게 교감하는 섹스의 절정에서 발현되는 힘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어쩌면 신비한 체험과도 같았다. 축제 같은 섹스의 향연을 계속했던 긴 겨울이 지나고, 마당에 잔디가 돋고 진달래가 피는 봄이 찾아왔다. 봄이 왔을 무렵, 나와 남편 그리고 민수는 가족이었고, 나를 중심으로 성적인 오르가즘을 통해 완전하게 연결된.... 서로의 판타지를 완전하게 공유하고, 하나하나 실현해가는 가족이었다. ㅡ 5월의 따스한 햇살이 내리던 어느 날, 우리 셋은 뒷산의 한적한 곳으로 함께 올랐다. 등산로도 없고, 다니는 사람들도 없는 곳으로 우리는 들어가 자리를 잡았다. 내가 남편과 민수에게 산속의 한적한 공간에서 셋이 섹스를 나누고 싶다고 말했기 때문이다. 비록 한적한 숲 속 이었지만, 오픈된 공간에서 두 명의 남자와 나누는 섹스! 생각만으로도 야릇한 쾌감이 밀려왔다. 민수가 주위의 잡풀들을 정리하고, 가져간 돗자리를 넓게 폈다. 남편은 돗자리 위해 얇은 이불을 펴 깔았다. 한발 물러서서, 내가 즐기고 싶은 섹스를 차분히 준비하는 남자들의 모습을 바라보며, 시작도 하지 않았지만 흥분이 밀려왔다. 남편이 나에게 먼저 다가왔다. “좋은데... 이렇게 뒷산에서 섹스 할 생각은 못해 봤는데....” “어... 나도 흥분돼. 장소도 그렇고 셋이 같이 하는 .......” 내 대답이 끝나기도 전에, 남편의 입술이 내 입술에 다가왔다. 남편과의 키스가 시작되자 마자, 민수가 내 등뒤로 다가와 나를 안고, 목덜미에 가볍게 키스를 해주고 있었다. 입으로 남편의 편안한 입술을 느끼는 사이, 목덜미에서 느껴지는 자극이 나를 소스라치게 만들고 있었다. 두 남자의 넓은 가슴 사이에서...감미로움에 빠져들었다. 볼에 스치는 봄의 따뜻한 기운은 두 남자에게 안겨 있는 나를 더욱 설레게 만들었다. “...음... 음..... 편안하고 좋아....” 민수가 나를 조심스럽게 안 듯이 눕혔다. 민수의 몸과 가슴을 소파의 쿠션처럼 기대며 앉았다. 남편이 치마를 걷어 올리며 내 아래로 들어왔다. 난 팬티를 입고 있지 않았다. 남편의 입술이 곧바로 내 클리토리스에 살포시 다가왔다. 민수는 블라우스 사이 목 덜미에 부드러운 키스를 계속했다. 민수의 입이 스칠 때마다, 내 팔과 다리에 짜릿한 소름이 돋아 올라왔다. 곧이어, 블라우스 단추 몇 개를 풀어내고, 민수의 손이 내 가슴을 움켜 잡았다. 내 그곳은 남편의 성실한 봉사를 받으며 촉촉해 지고 있었다. “...아.... 좋아........” 숲 속 외진 곳에서, 오직 우리들의 숨소리만이 크게 들려왔다. 잔잔한 봄 바람소리와 새소리만이 우리 주변을 빙빙돌고 있었다. 나만을 위한 남자들의 육체에 나를 완전하게 맡기고, 난 그들이 선사하는 감미로움을 느끼며 하늘을 향해 고개를 들었다. 봄 하늘에 걸친 나뭇가지들의 연두색 잎새에 햇빛이 반짝이며 빛나고 있었다. 봄의 화사함이 나를 설레게 했다. 봄의 기운이 농축되어 있는 숲 속 느끼는 두 남자의 손길은 이제껏 내가 경험해본 그 어떤 자극보다도 감미로웠다. “키스해줘....” 나의 목덜미에 잔잔한 키스를 해주던 민수에게 고개를 돌렸다. 민수가 내 얼굴을 살며시 감싸 잡고 키스를 해왔다. 민수의 입술에 내 입술에 닿자마자, 내 혀를 깊숙이 밀어 넣었다. 언제나 감미로운 키스를 선사했던 민수..... 정성스럽게 내 혀를 빨아왔다. 남편의 클리토리스 애무가 점점 더 강해졌다. 손으로는 질 입구를 터치하며 내 몸의 욕정을 두드려 댔다. 몸을 일으켜, 남편의 그것을 옷 속에서 꺼내 입에 물었다. 이미 단단해진 그의 물건에서 향긋한 동백 향기가 풍겨왔다. 남편은 언제나 나와의 섹스를 철저하게 준비했다. 아무래도 샤워를 하며 그곳 털을 정리하며 동백기름을 사용한 듯 보였다. 그 향기 때문에, 남편의 그것 자체가 봄의 기운을 가득 담고 있는 것처럼 느껴졌다. 난 봄의 기운이 가득 담긴 남편의 그것을 강렬하게 빨아 들였다. “.....아아....” 남편의 신음소리가 들려왔다. 평소 내 애무에 아무런 신음소리를 내지 않은 남편이었는데, 이날을 달랐다. 숲 속에서 셋이 나누는 섹스의 전희, 축제 같은 섹스에 그도 도취된 듯 보였다. 내 입이 남편의 물건을 탐닉하는 사이, 들어올려진 내 엉덩이에는 민수의 입과 혀가 전횡하며, 나 것들, 보지와 항문을, 강하게 때로는 부드럽게 핥아 대고 있었다. 나의 것들은 민수의 얼굴 앞에 완전하게 열려 있었고, 민수는 자신의 얼굴 앞에 펼쳐진 나의 것에 진정한 경배를 보내왔다. “...아.......좋아.......” “...넣어 줄까요?...” “..어.. 넣어..... 천천히... 부드럽게.... 넣어줘” 나의 강렬해진 호흡과 신음을 들은 민수가 물어왔다. 두 남자 중 그의 것부터 허락했다. 민수의 단단해진 물건이 뒤에서부터 내 속으로 천천히 밀고 들어왔다. 우람한 민수의 그것이 그곳을 꽉 채우고, 몸을 관통해 올라올 듯 느껴졌다. 그리고 그 끝에는 남편의 물건이 물려 있었다. 감미로운 전희 속에서 느껴졌던 봄의 기운과 소리가, 갑자기 하얗게 사라져 버리는 느낌이 들며, 온 감각이 내 그곳의 민수와 입 속의 남편에게 몰아졌다. “...아.....” 민수의 우람한 그것에서 나오는 삽입의 강렬함......나도 모르게, 남편의 물건을 물고 있던 입이 벌어지며 탄식이 흘러 나왔다. 민수가 천천히 부드럽게 움직이자 더 이상 남편의 것을 물고 있기가 힘들어졌다. 두 남자의 전희를 받으며 이미 오르가즘의 직전까지 올라있던 내 몸은 빠르게 절정으로 치닫고 있었다. 온 몸에 힘이 들어갔다. 더 이상 남편의 것을 입에 물고 있으면, 참지 못하고 그것을 깨물어야 할 거 같았다. 입에서 그것을 빼내고, 오른손으로 있는 힘껏 쥐어 민수의 움직임에 맞춰 흔들어 댔다. “...아... 형수님... 너무 꽉 맞아요..... 쪼임이 너무 강해....” 내 곳이 민수의 물건을 완전하게 쥐고 있는 느낌이었다. 민수는 강렬한 조임에 참을 수 없는 듯 과감하게 움직이지 못하고 있었다. 하지만, 오르가즘의 어귀에 올라선 내 몸은 더 강하고 빠르게 움직이는 물건이 필요했다. 나도 모르게 엉덩이를 뒤로 밀치며 강렬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아...... 강하게 해줘... 깊게.... 조금 더 빠르게....” “...아아...바로 쌀 것 같아요......아악....” 나의 강한 움직임에 민수는 견디지 못했다. 전희의 흥분 속에서 충분하게 부풀어오른 질이 조임이 강했던 것이다. 민수의 정액이 내 몸으로 쏟아져 들어왔다. 아직 내 몸은 절정에 올라야 했다. 오른손에 쥐어져 있던 남편의 것이 눈에 들어왔다. 쓸모 없어진 민수의 그것을 빼내고, 곧바로 남편의 위로 올라가 남편의 물건을 집어넣었다. 남편의 것은 살아 있었고, 사용할 수 있었다. “아....... 페니스가 두개나 있어 너무 좋아..... 나 곧 올라갈 거 같아... 깊게 넣어줘.....” 남편은 내 엉덩이를 움켜쥐고, 내 요구에 따라 강하고. 빠르고. 깊게 움직였다. 민수의 정액 때문이었을까? 삽입의 느낌이 부드럽고 따뜻했다. 민수의 정액은 부드러운 삽입을 돕는 최고급 윤활제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의 민수처럼 말이다.... 곧 이은 남편의 깊은 삽입과 반동으로 내 몸은 춤을 추듯 공중으로 튀어 올랐다. 그는 온 힘을 다하고 있었다. 민수는 내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남편의 움직임에 힘을 더해줬다. 난 아무 힘을 쓰지 않고도, 두 남자의 힘만을 의지하며 온 정신을 그곳에 집중 할 수 있었다. “..아악... 아아.... 아아악......아................” 곧 절정이 찾아왔다. 온몸에 강렬한 전율이 밀려 올라오며 무언가를 쥐어뜯어야 했다. 남편의 머리채를 강하게 끌어 채고, 내 가슴 쪽으로 끌어 댕기며 흔들어 댔다. 남편의 머리카락이 뽑혀 나갈 것처럼, 나도 모르게 남편의 머리채를 잡고 흔들고 있었다. “...하아... 하아..... 사랑해..... 당신도... 민수도......너무 좋아....다 내 꺼야.....아악..” 남편의 선물 9▶ https://goo.gl/T3obD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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