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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마루 섹스썰 [4탄] 거래처 누나와의 스타킹 섹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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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2046]
 
우리는 조용한 어느 식당에서 술 한 잔하며 더욱더 친해졌다. 나이를 물어보니 나보다 1살 연상이다.
 
“내가 누나니까 말 편히 해도 돼? 대신 너도 누나라고 부르고 말 편하게 해.”
 
“응. 알았어. 누나”
 
시간은 어느덧 새벽 두 시를 향해 간다.
 
“누나 가자.”
 
집으로 가는 길. 너무 졸려서 못 갈 것 같았다. 이미 차도 끊겼고 택시를 타면 되는데 납치될까 봐 겁도 났고, 누나에게 먼저 들어가라고 하며 난 손으로 모텔을 가리키며 말했다.
 
“난 여기서 자고 갈게.”
 
그런데 그녀, 계속 날 따라온다. 가라고 몇 번을 말했지만 안 들었다.
 
“누나, 나 따라오면 나 무슨 짓 할지도 몰라. 어서 들어가~”
 
“아니야, 난 너 믿어”
 
방에 입성한 우리는 너무 어색했다. 무슨 말을 해야 하나? 침묵이 계속되는 순간 누나는 씻어야겠다며 일어났다. 작은 키지만 비율이 깡패였다. 무릎 위까지 오는 치마에 커피색 스타킹, 니트에 코트를 걸쳤지만 탄력 있게 봉긋 솟은 가슴, 작은 얼굴, 굵은 웨이브까지 너무 아름다웠다. 어느새 자지는 또 꿀럭. 씻고 나온 누나는 내 옆에 앉아 있었다.
 
“누나, 아까 슬쩍 봤는데 누나 다리 진짜 예술이다. 종아리에 알이 하나도 안 박혔어. 군대 안 갔다 왔어?”
 
“안 그래도 여군 지원했는데 키 때문에 안됐어. 내 다리 언제 봤어? 응큼하네?”
 
그렇게 농담 섞인 대화를 주고받으며 맥주를 마시는데 너무 졸려서 먼저 잔다고 했다. 그리고 자리에 누웠다. 그런데 옷도 안 벗은 누나가 내 옆에 같이 눕는 것이다.
 
“누나 안 가? 나 진짜 누나 덮칠 수 있다?”
 
“나도 졸리다. 자고 갈래.”
 
“아오~ 누나 제발... 좀 가라. 나 나쁜 놈 만들지 마.”
 
“아~ 몰라. 잘 거야~”
 
하... 이건 실험이 분명했다. 아님 몰카인가? 하여튼, 나도 누웠다. 근데 젠장 잠이 깼다. 잠이 올 상황도 아니다. 일어났다가 누웠다가, 담배 피우다 별 생쇼를 하다가 잠이 들었다.
 
아침에 일어나 눈을 뜨니 누나는 옆에서 곤히 자고 있었다. 꿈은 아니었다. 난 집에 가려고 샤워하고 나왔고, 옷을 다 벗고 있었는데 누나가 갑자기 눈을 떴다. 헉! 황급히 수건으로 가리는데 누나가 막 웃는다.
 
“잠깐 이리 와 봐. 너… 나랑 하고 싶어?
 
“아니야… 그럴 생각 없어…”
 
“야! 다 큰 남녀가 모텔에 있는데 너 내숭이냐?”
 
“하… 누나한테는 그러기 싫은데… 음…”
 
“안에다 하지마…”
 
그 한마디에 난 이성을 잃었다. 폭풍 키스를 하며 누나의 옷을 벗겼다. 가슴은 뽕 브래지어가 아니었다. 정말 탄력 있는 가슴이었고, 젖꼭지는 핑크색에 가까운 색이었다. 내 섹스 인생에 이 누나가 가장 최고가 아니었을까 한다.
 
진한 애무를 하고 드디어 삽입이다. 누나의 다리를 벌리자 보지에서는 물을 흘리고 있었다. 혀로 살짝 핥았는데 몸을 비비 꼬며 신음을 냈다. 그 모습에 꼴려 삽입하는데 누나는 거의 우는소리에 가까운 신음을 냈다. 조임은 정말 어마어마했다. 청량리에서 만난 나의 첫 경험을 가져간 그녀랑은 차원이 다르다. 비교 자체가 안 되는 조임이다. 피스톤 운동으로 절정을 향해 갈 때쯤 누나가 갑자기 잠깐만이라고 하면서 날 살짝 밀쳤다. 다리가 너무 춥다고 했다.
 
“그럼? 이불 덮고 할까?”
 
“아니, 이불은 찝찝해... 잠깐만…”
 
누나는 갑자기 스타킹을 신었다. 노팬티에 스타킹. 애액이 흘러나오는 보지에 팬티스타킹이라니. 절정에 다다를 찰나 갑자기 빼서 죽어가던 자지가 다시 솟구쳤고 누나는 다리가 추운 게 조금 나아졌다며 다시 삽입을 원했다. 난 삽입을 위해 그 부분만 찢어 다시 삽입했고 열심히 피스톤 질을 했다.
 
둘은 절정에 이르렀고 누나의 스타킹, 허벅지에 정액을 쏟아 냈다. 양이 어마어마했다. 깜짝 놀랐다. 그렇게 많이 쌀 줄을 몰랐다. 평소 여자가 스타킹을 신는 걸 좋아했던 나에게 섹스 자체도 어마어마한 일인데 내가 맘에 들어 했던 그것도 예쁜 누나와의 스타킹 섹스.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었다. 누나에게 팔 베개를 해줬고, 우리는 말없이 킥킥거리며 웃고 있었다. 그때 난 누나의 말에 죄책감이 들었다.
 
“나 처음이야...”
 
어쩐지 섹스하는 누나의 자세 특히 다리에 힘이 너무 많이 들어가는 자세가 좀 이상했지만 추워서 근육이 경직됐다고 생각했을 뿐 누나가 처음이라는 건 꿈에도 몰랐다..
 
너무 미안한 마음에 풀이 죽어 있는 나에게 괜찮다며 너무 아팠지만 너무 좋았다는 말로 나를 위로해 주었다. 시트엔 피가 묻었고 꼴에 어디서 본건 있어서 생리혈과는 분명 다른 피인 것을 알 수 있었다. 누나의 첫경험을 나에게 줬다는 마음에 자괴감 마저 들었다. 내가 이 누나를 좋아하는 걸까? 사랑하는 걸까? 마음이 너무 복잡했고, 이상했다.
 
누나를 집에 바래다주고 집에 가는 길. 난 누나를 반드시 내 여자로 만들어 다른 어떤 남자보다 더 잘해 주고 이 누나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거라고 다짐하고 또 다짐했다.

 
글쓴이ㅣ베니마루
원문보기▶ https://goo.gl/AaJI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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