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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리 합석하고 일어난 신기한 일 3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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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리 합석하고 일어난 신기한 일 2 ▶ https://goo.gl/VgcU1H
영화 [섹스 거짓말 그리고 비디오 테이프] 모텔에 들어가 엘리베이터에 탔습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단둘이 말없이 서있으니 뭔가 어색하더라고요. 분위기 생각한답시고 슬쩍 손을 잡고 깍지를 꼈더니 그녀는 고개를 푹 숙이고 있다가 피식- 하고 웃더니 손을 들어 올려서 엘리베이터 안에서 혀로 손을 애무하더군요. 코로 쌕-쌕- 하고 숨소리만 내고 움직이지도 못하다가 엘리베이터 문 땡- 하고 열리자마자 남자다운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는 생각에 "가자" 한마디 내뱉고 그대로 허리에 손 두르고 방으로 이끌고 갔습니다. 문을 딱 열고 키를 꽂고 신발을 벗고 기다릴 것도 없이 바로 키스를 퍼부었어요. 한 10초 했을까요? 갑자기 그녀가 몸을 뒤로 떼더니만 "샤워하고 와. 샤워하고 해야 해" 이러더라고요. 샤워 안하면 안되냐고 징징댔더니 또 피식- 웃더니 대꾸도 안 하고 성큼성큼 걸어들어가서는 씻으러 들어가더라고요. 씻고 해야겠구나 싶어서 들어간 사이에 셋팅 좀 했지요. 콘돔도 살짝 찢어서 꺼내기 좋게 해서 손 닿는 곳에 두고 소지품도 안 잃어버리고 한 쪽 구석에 두고 술 많이 먹었는데 혹시 배 나오진 않았나 거울 앞에서 체크도 하고 이불은 옆으로 반쯤 개서 쏙 들어가기 좋게 해두고 옷은 미리 벗어서 가운을 입었어요. 자지는 발기가 돼있어서 손만 슬쩍 대도 기분 좋더라고요. 이대로 자위라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끓어오르는데 좀 있다가 실전(?)할 건데 미쳤냐는 생각과 진짜 딱 몇 번만 흔들어 보고 참으면 안 되냐는 생각이 제 속에서 싸우더군요. 그녀는 제 생각을 아는지 모르는지 느긋하게 샤워하고 있고, 몇 분 후 그녀가 샤워하고 나왔고 저는 이제 교대로 제가 샤워를 하러 들어가려는데 그녀가 갑자기 빵 터졌어요. “너 그거 뭐야?” 그녀의 손이 향한 곳을 보니까 제 목욕 가운 사이로 고추가 발기돼서 혼자 삐죽 튀어나와서 목욕가운을 좌우로 벌리고 있더군요. 옷의 역할을 못하고 있더라고요. 아무 말도 못하고 후다닥 샤워실로 숨어들어가서 빛의 속도로 샤워하고 비누칠하고 양치질하고 뛰쳐나왔습니다. 나와서 보니까 와... 옷을 다 벗은 채로 반만 이불 속에 들어가 있는데 옷 입은 거보다 벗은 게 더 예쁘더라고요. 바로 달려들어서 가슴을 빨았습니다. 말랑말랑한 가슴을 빨다가 머릿속에 문득 레드홀릭스에서 본 아카이브 애무법이 떠올랐습니다. 애태우는 법이나 소중히 다루는 법 등등 그 짧은 순간 전략을 세웠죠 '아 지금 이 여자는 높은 확률로 나보다 많은 경험과 풍부한 스킬을 지녔을 것이다. 그렇다면 정공법으로 가는 게 먹힐 확률이 더 높을 것이다. 배운 걸 써 먹어보자.' 그때부터 가슴에서 입을 때고 손으로 허벅지나 허리 유두 주변을 살살 흝어주면서 입으로는 발가락 끝부터 천천히 천천히 온몸을 애무했죠. 왼쪽 발가락, 왼쪽 종아리, 왼쪽 무릎, 왼쪽 무릎뒤편, 왼쪽 허벅지, 왼쪽 사타구니와 허벅지 사이 그리고 오른쪽 다리 그리고 틈틈이 손으로 다른 부위를 흝어주고 간혹 자극이 약할까 봐 클리토리스 부분을 혀로 두어 번 살짝 핥아줬네요. 정말 온몸을 혀로 맛본다는 생각으로 하나하나 해가니까 나중에 반쯤 했을 때는 혀에 침이 말라서 매끄럽게 안되고 터덕- 터덕- 이런 식으로 혀가 말라서 붙었다 떨어졌다 하더라고요. 중간중간에 계속 물 마셔가면서 진땀이 나도록 애무했습니다. 여태 말도 많고 도발도 많던 그녀가 잠자리에선 말 한 마디 없이 제가 하는 애무를 애무를 간드러지는 신음만 내며 받고 있었습니다. 온몸을 다 애무하고 나서 그 후로는 커닐링구스만 잔뜩 했습니다. 그날따라 손톱을 깎았나 안 깎았나 기억이 안 나서 손가락 넣기 불안하더라고요. 근데 정말 냄새나 맛이 하나도 안 나고 그냥 살맛이었어요. 제가 혀가 긴 편이라 계속 괴롭혔던 것 같네요. 손으론 가슴 만지면서 혀는 밑을 괴롭히고 그렇게 엄청나게 막 오르가즘을 느끼고 사정하고 이런 극렬한 흥분을 느끼는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만 뭔가 그 애무를 기분 좋아해 하고 있다는 건 확실히 느껴지더라고요. 한참을 하다 진이 빠져서 나한테 애무해 줄 수 있겠느냐고 물었더니 ok 사인이 나왔고 저보고 누워보라더군요. 정말 그때 와... 손으로 고추를 살짝살짝 흝으면서 제 젖꼭지를 깨무는데 약간 감동이었어요. 몇 시간 동안 애만 태우다가 드디어 시작이구나 싶더라고요. 진짜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꼬집는데 기분 좋게 꼬집더라고요. 좋더라고요. 점점 아래로 내려가더니 펠라치오를 해주는데 귀두를 해주더라고요. 피스톤 운동할 때 그 쌀 것 같은 자극 말고 뭔가 목덜미가 간질간질한 자극이 올라오는데 그거랑 동시에 양손으로 젖꼭지를 괴롭히는데 진짜 좋았어요. 그렇게 애무 받다가 도저히 못 참겠더라고요. 이젠 진짜 삽입해야겠다 싶은데… 얘가 저 애무해주느라 제가 앞에 애무한 게 식었을까 걱정이 되더라고요. 그렇다고 저도 애무가 끊기는 건 싫고... 잠시 양해를 구한 뒤에 골반을 양손으로 잡고 그대로 들어 69자세를 취해서 서로 성기애무를 했죠. 잠시 그러다 남성 상위로 삽입 그 후 피스톤 운동 한 5분 했나? 금방 쌀 것 같아서 자세를 바꿔 옆으로 했더니 사정 기운이 사라지더군요. 잘 됐다 싶어서 다른 체위도 몇 개 했었죠. 한쪽 다리 들어서 가위 치기도 했고 뒤로도 했고 한참을 피스톤 운동하다가 곧 사정기가 올라와서 제 걸 빼내서 허벅지에 사정했어요. 원래 저 섹스할 때 2~3회 정도 하는데 이날은 정말 그거 한번 하고 나니까 진이 쫙 빠지더군요. 역시 처음 하는 상대라 교감이나 파트너십 이런 건 부족했지만 서로 극도로 흥분했던지 그녀도 저도 뭔가 후련하더라고요. 끝나고 나서 흥분이 내려가고 이성적으로 몸 상태를 체크했습니다. 체력은 아직 충분한 것 같더라고요. 시계를 보니 거의 한 40분을 정신없이 했길래 바로 또 하면 상대방도 아플 수도 있겠다 싶더군요. 그냥 다시 입으로 온몸을 애무하면서 이야기 나눴죠. "야, 안 힘들어?" "어, 하나도 안 힘들어. 좋기만 해." 그러다가 제가 다시 발기가 됐는데 다시 넣어도 되나? 안되나? 애매하더라고요. 직접 물어보면 센스 없는 것 같고 그분 입구 앞에서 가져다 댄 채로 꿈틀거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그분이 손으로 잡더니 그대로 쑥 집어넣어 버리시더라고요. 그대로 다시 또 흥분 폭발해서 정신 못 차리고 바로 퍽퍽하고 삽입했네요. 제가 두 번째 할 때는 너무 싸는 게 힘들어서 항상 어떻게든 빨리 싸야 한다는 생각뿐이거든요 .그래야 쌀 수 있어요. 애무는 이미 충분한 것 같고 물도 충분한 것 같고 정말 짐승처럼 섹스했어요. 두 번째 관계까지 끝내고 땀 때문에 온 침대 시트가 축축하길래 그 위에 누워서 학교는 어디냐? 평일엔 뭐 하냐? 주말엔 뭐 하냐? 애인은 있냐? 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 내일 연락하기로 하고 택시 타고 헤어졌네요. 글쓴이ㅣ익명 원문보기▶ https://goo.gl/qF2za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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