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클럽 예시카 방문 간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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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바이 더 씨] 관전 클럽을 다녀왔다. 말로만 듣던 관전 클럽을 직접 가보게 될 줄이야. 기대 반, 설렘 반으로 예시카 언니에게 예약했다. 10시 이후가 피크니까 10시 이후에 입장하라는 언니의 말을 듣고 난 시간이 남아서 난 오래간만에 만난 친구와 간단하게 수다를 떨면서 생맥주 한잔을 마셨다. 수다를 떨고 보니 11시가 넘어 12시가 돼서 친구와 헤어지고 클럽 예시카로 향했다. 근처 도착했다고 전화를 하자~! 바로 귀엽게 생긴 남자 한 분이 마중 나왔다. 그 남자분을 따라 드디어 관전 클럽에 입성했다. 은은한 조명과 함께 분위기 있는 바 느낌이 물씬 풍겼다. 난 혼자 방문했기 때문에 바 테이블에 앉았다. 커플들은 안쪽 테이블로 들어갈 수 있는 반면에 혼자 온 사람들은 바 테이블에서 술을 마시는 구조였다. 신선했다. 관전룸으로 들어가려면 커플이 되어야 한다. 싱글들은 바에서 커플 매칭을 해서 들어가야 한다는 규정이 있는 것이다. 그리고 기억해야 할 것이 있다면, 술에 취하면 강제 퇴장 당하니 취하지 않을 정도로 마셔야 한다. 아무튼, 바에서 간단하게 맥주를 마시고 있는데 예시카 언니가 나에게 옷을 갈아입으라고 빨간색 원피스를 주셨다. 옷을 갈아입은 후 옆 좌석에 앉아 있는 남자분의 안주도 조금 뺏어 먹었다. 주위를 두리번거리면서 커플석에 앉아있는 커플들을 유심히 보니 애정행각을 자유롭게 하고 있었다. 관전 클럽에 들어온 지 한 30분쯤 지나고 보니 혼자 온 남성분 한 분이 보였다. 나이는 나보다 조금 많아 보였고, 꽤 젠틀해 보이는 이미지였다. 난 옆으로 가서 혼자 오셨냐며 말을 걸었고, 관전하려면 커플만 들어갈 수 있어서 싱글은 커플 매칭을 해야 들어갈 수 있다고 알려드렸다. 그랬더니 남자분께서 같이 들어가자고 했고, 우리는 샴페인 한잔을 마시고 같이 관전룸으로 향했다. 관전룸으로 들어간 순간 새로운 느낌이었다. 은은한 분위기와 함께 한껏 흥분된 커플들이 애정 행각을 펼치고 있었다. 내가 생각했던 모습이 눈앞에서 펼쳐지고 있으니 뭔가 더 흥분됐다. 내가 하는 것보다 다른 누군가가 하는 모습을 보는 것 자체가 굉장히 자극적이고 신선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자유롭게 자신의 욕구를 푸는 모습이 섹시했다. 보는 재미가 쏠쏠했다. 열심히 관전하고 있는데, 다른 언니가 나보고 적극적으로 놀아보라고 했다. 아직 난 준비가 안 되어 있어서 준비되면 하겠다며 계속 커플들의 모습을 지켜봤다. 그리고 밖에서 술을 조금 더 마시고 관전을 하다 집으로 돌아갔다. 다음 번에는 남자친구랑 커플로 관전 클럽을 방문해 봐야겠다. 글쓴이ㅣ프레이즈 원문보기▶ https://goo.gl/E3DjV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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