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읽어주는여자 25회 레드스터프 인 러브
0
|
|||||||||||||||||||
1. 인트로 - 레드홀릭스 공식 오프라이 스토어 [레드스터프] 오픈안내 - 레드스터프 주소는 마포구 서교동 355-22 번지이고요. 전화번호는 02-6009-9149입니다. [레드스터프]가 궁금하신 분들은 www.redstuff.kr 로 접속하시거나 레드홀릭스 내 [레드플레이스]를 참조하세요. - 댓글당첨자 dodododo 님 2. 이야기소개 - 1화 대낮의 음란톡 / NOoneElse 남 : '이리와 봐요. 와락 꼭 껴안을 거야. 숨 막히게.' 여 : '도망가면요? 히히' 남 : '이미 잡았어! 어딜 도망가! 회의가 30분밖에 안 남았는데, 그리고 이미 목덜미 물고 있는데!' 여 : '히히. 그래서 가만히 있잖아요~' 남 : '당신 향기에 취해서 머리를 박고 있는데, 목 전체를 돌아가며 향을 담고 있는데!' 여 : '히히. 땀 냄새 날 텐데...' - 2화 제주도행 비행기에서 만난 그녀와의 하룻밤 그녀가 지금 내 침에서 태초에 태어난 모습 그대의 알몸으로 이불을 감사며 자고 있다. 그녀를 다시 만난 건 제주도 온 지 이틀째 되던 금릉해변에서다. 정처 없이 여행하다 노을이 너무 예뻐서 잠시 주차를 하고 넘어가는 해를 보며 감상하고 있을 때, 그녀도 그 노을을 바라보고 있었다. 흰 반팔 티셔츠에 등산복 바지 허리에는 바람막이를 두르고 머리는 뒤로 묶은 그녀의 모습은 비행기에서 봤을 때보다 밝은 느낌이었다. 아무 말 없이 그녀를 바라보는데, 그녀도 나의 시선을 느꼈나 보다. 나를 쳐다본다. 가벼운 눈인사를 한다. - 3화 레드스터프 인 러브 / 이태리장인 레드스터프가 오픈한지도 보름이 다 되어간다. 처음에는 흔히 변두리 어딘가에 짙은 선팅으로 칙칙함을 숨긴 성인용품점의 그것을 연상했던것도 사실이었다. 하지만, 지금 나는 이곳에 앉아있고, '토크온섹스' 라는 책을 들여다보고 있다. 3. 마무리 [야설녀] 응원해주시는 방법은 들으시는 채널에서 구독하기, 댓글, 좋아요를 팍팍 눌러주시면 끝! 반응 열심히 해주시는 분들 선정하여 19금 선물을 드립니다! 주제와 관련된 사연 및 방송에 대한 의견, 제휴, 광고 문의는 red@redholics.com 으로 보내주세요. ▶ 아이튠즈로 듣기 - goo.gl/BMh5Hl ▶ 팟빵으로 듣기 - www.podbbang.com/ch/8225 ** 들으시는 채널에서 좋아요! 댓글! 구독하기! 부탁해요~!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