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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나라별 오르가즘 애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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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 많이 변하긴 했지만 여전히 섹스 이야기에 부끄러움을 느끼고 남녀 간의 섹스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다. 가부장적인 체계가 아직도 남아 있어 남자가 섹스를 리드하고 여자는 수동적인 경우가 많은 것이다. 시대가 바뀌어 이제 여자도 섹스를 리드하는 경우도 있지만 외국에 비하면 아직도 한국은 보수적이다. 섹스 때마다 오르가즘을 찾는 한국남녀들이지만 실상은 "즐기는" 섹스는 하지 못하고 있다! 그렇다면 다른 나라는 어떨까?
ㅣ미국식 애무법 미국인들은 상대방을 위한 배려라기 보다는 본인에게도 오르가즘을 줄 수 있는 애무를 우선적으로 생각한다. 그만큼 합리적이고 실리를 중요시한다는 것. 대체적으로 미국인들은 체위를 바꿀 때나 특정 부위를 만질 때 상대의 의사를 먼저 물어본다. 상대에게 해도 괜찮겠냐고 질문한 뒤 yes 라고 대답해야 실행에 옮긴다. 본인이 애무하고 싶은 부위라 하더라도 상대가 싫어한다면 절대 하지 않는다. 남의 눈을 의식하지 않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보는 곳에 스킨십하는 것이 자연스럽다. 그들에게 세상의 중신은 자신이기 때문에 좋으면 좋고 싫으면 싫고, 쿨하고 냉정하다. - 당신의 작은 가슴이 마음에 들어 라고 신체에 대한 거침없는 표현 - 애무나 체위 등을 바꿀 때 의사를 묻는다 - 섹스하는 내내 키스를 멈추지 않는다 ㅣ유럽식 애무법 유럽인들은 생활이 곧 연출이라고 할 정도로 '무드'에 익숙하다. 충동적인 섹스를 하더라도 와인 한잔을 잊지 않고 키스를 할 때 두 손 가득 여성의 두 볼을 보듬어 안는다. 때문에 유럽 유학길에 올랐던 많은 여대생들 사이에서 이태리 남자와 키스 한번 해본 사람은 헤어나오질 못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다. 여자의 오르가즘에 무드가 필수조건이라는 것을 아는 것이다. 또한 폐쇄된 공간보다는 탁 트인 야외를 선호한다. 미국인과 마찬가지로 공공장소에서의 스킨십에 거리낌이 없다. 그러나 외설스러운 애무라기 보다 서로의 눈을 바라보며 볼이나 머리카락을 쓰다듬는 등 로맨틱한 스킨십을 즐겨 한다. - 스킨십이 일상. 어깨, 목, 허리, 볼 등을 쓰다듬는 로맨틱한 애정표현. - 에로틱한 몸짓이나 말로 적극적으로 유혹한다 ㅣ섹스에 적극적인 유럽의 나라들 스페인은 남녀 모두 섹스에 적극적이고 열정적이다. 오랄섹스를 먼저 시도하는 여성들도 많다. 그러나 쉽게 흥분하고 빠르게 타오르는 만큼 애무 시간이 상대적으로 짧은 경우도 있다고 한다. 프랑스에서는 부드러우면서도 간질이듯 애무하는 것이 특징이다. 가슴이나 성기 뿐 아니라 겨드랑이나 발까지 적극적으로 애무한다. 이탈리아는 엉덩이와 항문 애무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엉덩이 골 사이는 그야말로 민감한 성감대로 입과 혀로 엉덩이 위쪽에서 항문까지 핥는 애무를 많이 한다. ㅣ동남아식 애무법 한중일을 제외한 동남아시아의 섹스 풍습은 조금 특별하다. 동서양의 문화가 공조하는 묘한 분위기 때문에 보수적이기도하고 개방적이기도 하다. 동남아 여성들은 애액으로 질이 젖는 것을 부끄럽게 생각한다. 질이 너무 젖으면 남자가 자신을 음탕하게 여길 것이라 믿기 때문이다. 그래서 파인애플과 같은 물이 많은 과일을 일부러 피하기까지 한다. 남자에게 건조한 질을 선사하는 게 서비스라고 생각할 정도로 지극히 보수적이다. 남자는 강한 애무 테크닉을 구사하지만 여자들은 남자의 몸을 함부로 만지지 못한다. 세계 모든 남자들이 이런 희생적인 여자를 경험해보고 싶어한다. - 숫처녀처럼 행동 - 남자를 리더로 설정하고 수동적으로 응한다 - 남자가 왕이 된 것처럼 느낄 수 있도록 최대한 서비스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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