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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를 미치게 만드는 원 포인트 포지셔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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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focus] 보통 섹스를 하게 되면 세 개 정도의 체위를 섞어서 쓰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남성상위부터 시작하죠. 남성상위에서 자극을 좀 더 주고 싶다면 다리를 올려 굴곡위를 취합니다. 충분한 만족감을 주고싶다면 후배위로 바뀌죠. 이는 주로 만난지 얼마 되지 않아 여성을 위로 올리는게 부담이 될까 배려하는 남성파트너의 초반 체위입니다. 둘 사이가 좀 더 익숙해지거나 처음부터 여성이 능동적인 섹스포지셔닝을 즐긴다면 여성상위도 합세가 되겠죠. 그럼 남성상위-굴곡위-여성상위-후배위의 순서로 배치가 되기도 합니다. 여성분이 하비체질이거나, 허리통증이 있는 경우 굴곡위가 빠질 수도 있습니다. 남성상위로는 잘 못느끼거나 남성의 페니스가 길긴 하지만 굵지 않을 때 여성이 원하는 체위는 좌위입니다. 남성상위 자리를 교체하고 좌위가 들어간다고 생각하면 되겠죠. 아침에 일어나서 모닝섹스를 하는 경우라면, 누워있는 그대로 애무하다 삽입을 할 수 있는 측위가 심심찮게 이용됩니다. 그리고 후배위로 연결, 남성상위로 마무리가 되곤 하죠. 위와같은 기본체위들(남성상위, 좌위, 측위, 후배위, 여성상위)은 환경이나 시간, 파트너의 컨디션에 따라 순서가 달라지거나 변형이 되기도 하며 자세 하나당 소요되는 시간이 바뀌기도 합니다. 그건 그때그때 사용자의 선택이 되겠죠. 그런데 저같은 경우 삘(feel)이 받으면 한가지 자세로 쭉~ 진행하기도 합니다. 보통 피스톤타임을 잡았을때, 한 자세로 전체 시간을 소진한다는 뜻이기도 한데, 이러면 지겹지 않을까? 라고도 생각할 수 있지만 오히려 상당히 짜릿하고 격정적입니다. 원 포인트 포지셔닝 (One point positionning)은 연인같은 분위기를 즐길 때 쓰는 섹스인데,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침대에 여성이 눕고 허리 위 상반신을 쿠션 두개 이상을 넣어 상체를 45도가까이 세운 자세로 만듭니다. 2. 미리 성기에 윤활젤을 발라 놓는것을 추천합니다. 3. 여성의 상체가 일으켜진 상태이므로 가까이 접근해서 골고루 애무를 합니다. 4. 충분히 분위기가 무르익었을때 삽입을 시도합니다. 5. 처음 삽입부터 깊이 삽입하는것이 아니라 페니스의 길이를 5로 봤을때 4까지만 삽입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시작합니다. 6. 깊이는 삼천 일심(三淺 一深 : 세번 얕게 한번 깊게)의 포인트로 들어가되 익숙해지지 않도록 앞의 얕게 삽입은 매번 바꿔가며 진행합니다. 예) 1-1-2-4, 2-3-1-4, 1-2-3-4, 여튼 마지막 네번째는 4(거의 깊게) 들어간다는 기억을 살려줘서 몸이 맞게 열렸다 닫혔다를 하게 만들어줍니다. 7. 중요한것은 속도입니다. 한번 들어가고 나오는 삽입피스톤이 왕복시간 3초정도 소요될 수 있도록 천천히 진행합니다. 8. 여성이 오르가즘에 오르건 반응이 달라지건 개의치 말고 지속적으로 속도를 유지합니다. 첫번째 오르가즘은 평소때보다 약하게 진행됩니다. 평소의 파워풀한 느낌이 없기 때문에 다소 잔잔하게 쾌감이 밀려옵니다. 이 과정을 계속 진행하면 두번째, 세번째 지속적으로 오르가즘이 중첩됩니다. 세번째에 이르러서는 거의 견디기 힘들정도로 오르가즘이 거대한 파도처럼 덮치게 됩니다. 적당히 여성의 패턴을 확인하고 세번째, 혹은 그 전에라도 절정에 이를 여지가 보인다면 마무리 피스톤은 세게 해주셔도 좋습니다. 첫번째 오르가즘이 들어오는 동안 여성은 상체가 위로 들려져 있기 때문에 자신의 질안으로 들어왔다 나갔다 하는 페니스의 움직임과 모양을 그대로 지켜볼 수 있습니다. 시각적으로 흥분요소가 별로 없는 여성의 경우에도 이러한 광경은 자극적입니다. 남성은 아래를 보지 않고, 여성의 눈에 시선을 맞추어 볼, 어깨 주변까지 애무를 하거나, 부드럽고 혹은 열정적으로 키스를 나눕니다. 물론 아랫도리는 계속 피스톤질을 하고 있겠죠. 섹스와 함께 진행되는 키스는 평소의 애무 이상으로 자극적입니다. 단지 키스를 하지 않고 입술이 거의 맞닿을 정도에서 서로를 바라보며 탐하는 것도 오르가즘의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위 과정 모두 성기의 결합과 진행은 기본 전제조건입니다. 사랑을 받고 있다는 느낌을 여성은 배위의 남성에게 지속적으로 받게 됩니다. 이를 통해 얻는 쾌감은 어마어마하죠. 굳이 애무를 하지 않아도 눈빛을 교환하는 내내 여성은 아랫도리가 시큰거릴정도로 자극을 받습니다. 간간이 자신의 성기를 내려다보는 보너스도 있겠죠. 무작정 덤비고 몇 개 이상의 체위를 이용해 상대를 힘들게 하는 것으로 자신의 섹스능력을 나타낼수 있다고 생각을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멋진 섹스는 여성을 이해하고 적용하는 섹스라는것을 안다면, 굳이 다른 사람들의 표준에 둘만의 성감교환을 맞출 필요는 없다는 것도 알게 되겠죠. :) 즐거운 섹스라이프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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