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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sta420의 OVO 링 바이브레이터 B11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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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레이터링은 아직 사용해보지 못해서 그 느낌과 효과가 어떨지 궁금하여 신청했다. 그리고 사용 후 가끔 다른 자극을 위해 쓸만하다고 평한다.
상품을 처음 받았을 때 아주 심플한 디자인이었다. 독일의 철학이 들어가 있는 제품이랄까.. 개봉 했을 때에 상품이 견고하게 포장되어 있었다는 느낌을 받았다. 심플하면서 인체 공학적이고 효과적일 것 같은 디자인. 기존의 저가형 바이브링들보다 훨씬 고급스럽게 보인다. 처음 사용했을 때 전달된 진동에 의한 자극은.. 에너지가 고양되는 느낌이라고 말하고 싶다. 냄새는 전혀 안 난다. 그래서 매우 만족스러우며 재질의 경우 질긴 실리콘의 느낌이면서 단단하고 또 부드럽다. 마치 스웨이드 같다고 할까. 사실 처음에는 ‘이걸 어떻게 끼우지..?’라고 생각했는데 제품을 직접 만져보니 신축성이 상당히 좋았다. 착 감기는 느낌. 그래서 충분히 이완이 되며 또 자지에 끼웠을 때 흘러내리지 않고 꽉 잡아준다. 약간의 사정 지연 효과도 있을 것 같다. 착용하기도 좋으며 진동과 마찰을 받게 되는 상대방의 경우에도 편안히 자극을 받아들일 수 있었다. 휴대성도 좋다 패션 반지로 끼고 다니기엔…너무 크지만 주머니, 가방 등등 어디에나 넣고 다닐 수 있다. 그리고 구조가 복잡하지도 않아서 세척도 용이하며 때도 잘 안타는 재질로 보인다. 진동버튼! 페니스에 직접적으로 전달되는 진동은 ‘오오오오~~~뭔가 온다’라는 느낌을 주기에 충분했지만 상대방에게 가해지는 진동은 좀 약한 듯싶다. 실제로 여자친구가 이것을 통해 클리 자극을 받았을 때 ‘좀 약하다’라는 평이었다. 러브젤이나 애액이 많아도 미끄러지지는 않았다. 이미 미끌거리는 상태에서 착용한 것이라면 모를까, 건조한 상태에서 음경에 착용한 경우에는 미끄러짐의 문제는 없는 것 같다. 플레이 할 때 배터리가 모자라는 경우는 없었다. 배터리가 모두 닳을 때까지 사용하지는 않았지만, 기본으로 들어있는 배터리로도 충분히 즐기고도 남았다. 교체는 쉬운 편이다. 본 제품에 들어가는 단추 건전지의 규격만 알면 문제가 없다. 저소음이며 청각적인 소음은 낮은 편이다. 차라리 몸을 타고 전해오는 진동의 소음이 조금 느껴지는 정도다. 우선 클리 자극을 위한 제품을 보인다. 그러다보니 클리가 민감하거나 인공적인 자극을 싫어하는 사람은 이 제품을 피할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위에서 얘기했듯이 의외로 진동의 세기가 약한 편이다. 하지만, 복합적인 자극을 행할 수 있는 것은 사실이며 특히 여성상위 자세에서 유리하다. 모서리가 유선형으로 처리되어 있고 부드럽기에 고통을 호소하지 않는 것 같다. 굵기가 있기에 이에 대한 확실한 인지가 되는 한편 이러한 인공적인 자극을 싫어하는 사람의 경우 호불호가 나뉠 수도 있을 것 같다. ㅣ여자친구와 사용하고 여자친구와 한차례 섹스를 즐긴 후 2차전에 들어갈 때 착용하여 사용해보았다. 처음부터 사용하면 왠지 이완이 덜 된 상태에서 고통을 줄 수도 있을 것 같기에 그리하였다. 착용감은 위에서 말했듯 의외로 착 감기는 느낌이었다. 진동을 키고 삽입을 하였다. 삽입을 한 상태에서 가만이 있으니 그녀가 진동이 클리와 함께 음경을 통해서도 퍼지는 것 같다고 한다. 하지만, 바이브레이터가 실리콘 재질 속에 들어있고 생각보다 두꺼운지 아니면 제품 자체의 진동 능력이 약한지 진동이 약하다고 하였다. 정확히 표현하면 진동이 ‘얕다’라고 말한다. 그래서 깊은 자극에는 다소 능력이 떨어진다고 하였다. 남성상위로 하다가 여성상위로 바꾸어서 했는데 여성 상위에서 그나마 조금 더 잘 느껴진다고 한다. 하지만, 얼마 가지 않아서 진동이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빼달라고 해서 링을 제거하고 섹스를 하였다. ㅣ다른 커플용 바이브레이터와 비교했을 때 지니에서 발매하는 도넛형 바이브레이터가 있다. 이 친구는 크기가 좀 있지만 그래도 휴대가 가능한 제품이며 전용 파우치가 있어 보관이 용이하다. 무게감이 있으며 삽입도 가능하며 사용자에 따라서 질과 애널 모두에 삽입해서 사용할 수 있다만 유연성이 조금 떨어진다. 그리고 당연히 착용이 불가한 제품이다. 그에 비해 본제품의 경우 휴대하기가 매우 좋으며 착용을 할 수 있기에 인공적인 자극에 거부감이 있는 사람들의 진입 장벽을 낮출 수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얕은 진동은 분명 한계를 제시한다. 가벼운 마음으로 혹은 섹스토이를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진동이 얕고 약한 것이 아쉽지만 너무 많은 것을 바랄 수는 없을 것 같다. * 종합평가 GOOD – 휴대성, 착용감, 디자인 BAD – 약하고 얕은 성능 * 평가점수 : 6점 - 평가점수는 10점 만점이 기준이며 리뷰어의 주관적 견해입니다. * 리뷰상품 - 제품명 : OVO B11 - 제조사/원산지 : 중국/독일ovo - 제품가격 : 34,000원 비슷한 상품 보러가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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