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간에는, 자기 사이즈에 잘 맞는 콘돔을 고르기 위한 자쥐 크기 측정/계산법을 알아보고, 콘돔 곽에 표기되어 있는 표기사항을 꼭 확인하자는 다짐을 해 보았더랬다.
이번 시간에는 벌렁거리는 가슴을 부여안고 어렵게 구입한 콘돔을 부작용 없이 안전하게 착용하는 법을 다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다. 이번 글은 끝까지 사진 설명이고 그다지 길지도 않으니, 이미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하시는 선수 분 들도 확인사살 차 쭈욱 훑고 지나가시기 바란다.
CASTING
자쥐 : 백설 야채 소시지
콘돔 : ㈜유니더스 제공, 스킨 퀸 라텍스 콘돔
여인 : 땡이
CAMERA
감독/맨 : 팍시
잘 생긴 소세지다~ 그치 ?
콘돔을 집어 테두리가 바깥쪽으로 가게 하여, 정액받이 부분을 후 분다.
그림과 같이 귀두에 살짝 얹는다.
콘돔을 내리지 않은 상태에서,
볼록 튀어나온 정액받이 부분을 손으로 잡는다.
공기가 차지 않도록 살짝 비틀어 잡고, 한 손으로 콘돔을 쭈욱 내려 씌운다.
정액 받이에 공기가 차 있으면, 압력으로 인해 작업 도중 찢어질 수가 있음.
제대로 잘 씌워진 장면 (정액 받이가 쭈그러진 모양)
제대로 잘 착용했을 때 피임 성공률 최소 98,5 % !
올바른 콘돔 착용법은, 안심 빠굴을 위한 최소한의 상식이라 아니 할 수 없다. 콘돔 착용의 핵심 뽀인트는 위에서 보셨다시피, 공기의 완벽 제거이다. , ‘빼고 보니 콘돔이 다 찢어져 있더라 ~ ‘ 하는 황당한 사태를, 콘돔 윗 부분에 자그맣게 놓여진 볼록한 주머니를 살짝 눌러 돌려주는 간단한 동작 하나로 예방할 수 있다는 말씀이다.
다음 편 에는, 콘돔 완벽 제거법과, 몇 가지 사용상의 주의할 사항을 알아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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