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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은밀한 그곳, 질에 대한 비밀 12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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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teeth>

1. 질은 엄마 뱃속에서 임신 4개월이 되기 전에 형성된다
모든 태아는 남성 혹은 여성 생식기로 진화되는 생식기 조직을 가지고 있다. 임신 10주가 되어 DNA가 아기의 성을 남자로 결정했다면, 페니스와 고환의 모양이 형성된다. 반대로 아기의 성이 여성이라면, 임신 20주경에 질의 모양이 형성되기 시작하는 것이다. 

2. 질이 바쁠수록 몸에 좋다
섹스를 하든 자위를 하든 성적인 자극은 질을 건강하게 만든다. 질 근육은 자극시켜 줄수록 탄력과 부드러움을 유지할 수 있으며 성적 흥분으로 조직이 촉촉해질수록, 질에 염증이 생길 가능성이 줄어든다.

3. 음순이 완벽한 대칭을 이루긴 힘들다.
양쪽 가슴의 크기가 다르듯이 음순 역시 반대편의 음순보다 더 길거나 더 통통할 수 있다. 음순의 모양이 아무리 비대칭으로 보인다고 할지라도, 당신은 지극히 정상이다. 또한 질의 크기와 모양 역시 건강 상태나 쾌감에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사람의 얼굴이 다 다르듯 그곳의 모양도 다 다르다.

4. 첫 1인치가 가장 민감하다
질 위의 2/3 부분이 가장 강렬한 성감대이긴 하지만(안쪽은 감각이 둔하다), 질의 입구 1인치만큼 쾌감에 민감하지는 않다. 질이 시작되는 첫 1인치 부위가 가장 신경이 예민하게 몰려 있는 곳이다.

5. 질은 신선한 공기를 갈망한다
몸의 다른 부위들처럼, 질 역시 숨을 쉬고 싶어한다. 꼭 조이는 청바지나 탄력성이 강한 팬티를 입었을 경우 분비물과 발한이 더 증가하는데 이는 감염이 진행되는 데 딱 좋은 이상적인 환경이 된다. 

6. 질 주위의 음모는 꼭 필요하다 
질 주위의 음모는 섹스 중 충격을 완화시키고 마찰로 인한 통증을 방지해준다. 또한 그것은 성욕을 일으키는 역할을 한다. 동굴 생활을 하던 원시 시대에는 더욱 그러했을 것이다. 털은 냄새를 보존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그 냄새가 파트너를 유혹하는 호르몬적인 메시지를 보내는 것이다.    

7. 질은 슈퍼사이즈의 페니스도 거뜬하게 감당할 수 있다
흥분할수록 질의 크기도 커진다. 질벽은 마치 주름 스커트처럼 퍼져서, 직경 2에서 3인치까지 넓어진다. 그 사이 질의 통로 역시 약 6인치까지 길이가 늘어나는 것이다. 남자의 페니스가 비정상적으로 큰 것이 아니라면, 질은 어떤 크기의 페니스도 감당할 능력이 있다. 또, 충분히 많은 양의 애액이 나온다면 더욱 부드럽게 삽입할 수 있다. 하지만 페니스가 너무 커서 자궁경부를 치게 되면 많은 고통이 야기될 수도 있으므로, 이런 경우는 여성 상위체위로 삽입 정도를 여성이 조절하면 될 것이다.

8. 출산을 하면 질이 다섯 배나 더 커진다
대부분 질은 직경 1인치 미만이다. 하지만 아기를 낳을 때는 엄청난 유연성을 발휘해 직경이 4에서 5인치까지 늘어난다. 아기가 밖으로 빠져나올 수 있을 정도로 말이다. 그렇다고 해서 걱정할 것은 없다. 출산 후 6주가 지나면, 질의 직경은 처음의 상태로, 혹은 그 상태에 근접하게 수축이 될 것이다.

9. 향이 들어간 세정제는 사용하지 말자
향 비누나 향수 성분이 들어간 세정제는 질 조직을 약화시킬 수 있다. 향이 있는 세정제를 사용하면 질에 발진이 생길 수 있다. 질의 입구는 비누를 사용하지 말고 물로만 씻자. 그리고 염색이 되지 않은 화장지, 향이 없는 탐폰과 세정제를 사용하자.

10. 남자들은 질의 느낌을 무척 좋아한다
남자들이 당신의 질 속을 어떻게 생각할까? 따뜻하고 미끄러운 느낌 때문에 미칠 것같이 좋다고 말하며, 당신의 부드러운 살결에 완전히 둘러싸인 듯하다고 느낀다.

11. 질이 없는 여성들도 있다
약 4천에서 5천 명 중의 한 명꼴로, 질이 없는 상태에서 출생하는 아기들이 있다. 이럴 경우 자궁 역시 없는 경우가 많다. 다행히, 이런 아이들도 확장근을 사용하거나 수술을 통해 질을 생성시킬 수 있으며, 비교적 정상적인 성생활이 가능하다.

12. 질 안에 이물질이 갇혀 있을 수 있다
탐폰이나 피임기구, 혹은 콘돔 등이 질 속에 들어가 행방불명됐다고 하더라도, 당황하지 말자. 그 물건이 자궁이나 다른 신체 부위에서 떠돌아다닐 수는 없다. 질은 쌍방향이 아니기 때문이다. 쪼그리고 앉거나, 일어서거나 혹은 두 개의 손가락을 안으로 넣어도 빠지지 않는다면, 산부인과 의사에게 가보자. 당황할 필요는 없다. 삽입된 이 물질은 곧 빠져 나오게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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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토용사 2014-10-29 23:42:59
입구쪽의 삽입을 즐겨야겠군 낼ㅎㅎㅎ
coldhg2 2014-10-29 21:46:31
잙읽고가요
써니 2014-10-29 11:14:52
잘읽었습니다. 실제 질안쪽은 통각을 못 느끼는듯 합니다.
포에타 2014-10-29 05:12:11
좋은정보..ㅋ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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