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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912 자유게시판 까꿍v 아 궁금해ㅠ 부산행 재미없대서 안봤는데 재밌나요?ㅠㅡㅠ
└ 극적인 장면이 한방 딱!하고 나와줘야하는데 그런건 없었던거같구 그냥 실제에 좀비가 나타난다면 이렇겠구나 싶은..액션 스릴러 장르긴 한데 그 안에서도 잔잔한 편이구나 하는...? 제가 표현을 잘 못해서 뭐라 말을 해야할진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런 스토리 전개를 떠나 깜짝깜짝 놀래는 장면이랑 마동석이 멋져서 재밌었어요~ 근데 끝이 좀 맘에 안들었던... 뒷 이야기도 있을거같았는데 어색하게 끝났어요
└ 아하.. 보러가야 알 듯한 느낌이네요^_^
└ 네에..ㅠㅋㅋㅋㅋ 설명을 못하겠어요 죄송핮니당ㅋㅋㅋ
2016-07-24
119911 익명게시판 익명 복수의 방법을 1주 동안 최소 하루에 한 시간동안 가능한 한 상세하게 계획하고 구체화하고 세분화해보고 난 뒤에 과연 이 복수가 타당한지 되짚어보는건 어떨까요? 이렇게 하는 이유는 우선 복수를 머릿속에 최대한 상상으로 구체화함으로써 어느정도 머릿속으로나마 복수를 상상하면서 복수심을 희석시키기 위함이고, 되짚어보는 이유는 머릿속으로나마 복수를 이룬 상황을 조성한 뒤 과연 그 복수가 현명한 복수였는지 되짚어보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시간을 길게 잡은 이유는 시간이 흐른만큼 복수심이라는 일시적인 광기에서 벗어난 제3자의 시각으로 성칠할 수 있는 기회를 마랸하기 위함입니다
└ 네 감사합니다.. 저도 복수에대해 많이 생각해봤었어요. 상당히 구체적인 방법까지 생각해가며 계획세우기를 했었죠. 근데 복수의 대상이 괴로운걸 보며 즐거워할 기쁨보다, 저 자신이 다른사람의 눈총을 받는게 싫은 마음이 더 커서 계속 계속 속으로 삼켜왔습니다. 내가 괜찮은 사람이 되고싶은 마음에 참아왔었는데 자꾸만 복수,증오 같은게 떠오르는건 제가 부족한사람이여서 그런거겠죠. 절에 머리 깎고 들어가버리고 싶네요. ㅎㅎㅎ
└ 음.. 우선 다른 사람을 의식 할 정도로 냉철하게 생각하고 또 생각의 결과를 실천하기 위해 인내하셨다니 이거 대단히 괜찮은 분이시군요! 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어요ㅋ 그리고 그럼에도 불구히고 복수와 증오가 떠올랐다라느 부분에서는 정말 인간적이고 풍부한 감성을 지닌 멋진 사람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구요. 스님들이 절에 가는 이유가 그런 생각이 계속 들어서 그런 생각의 고리를 끊으려고 인 것 아시지요? 비꾸어 말하면 절에 가도 상황은 그대로라는 이야기에요. 물론 내 심정이 이렇다 라는 의미로 하신 말씀이란건 압니다. 단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지금까지 놀랄만큼이나 잘 감정을 관리하셨다는 거에요. 제 생각에는 머지않아 곧 감정을 털고 일어나실 것 같아요. 글때까지 전진입니다!^^
└ ㅎㅎ 최고의 위로의 말인듯 싶네요. 감사해요 이제껏 남한테 말도 못하고 참고 참았던 그 지난 시간에 대한 칭찬을 받은 것같아서 찡하네요.. ㅎㅎ 감사해요
└ 익명님이 제 이야기로 조금이나마 기분이 나아지셨다면 전 그것으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항상 행복하길 바랍니다
2016-07-24
119910 자유게시판 베이뷔 저도 방금 보고왔습니다 ㅋㅋㅋ
└ ㅋㅋㅋ누구랑 보셨어요? 전 언니랑 봤는데 둘이 손 꼭 잡고 계속 깜짝깜짝 놀랬어요 ㅋㅋㅋㅋㅋ
└ 저는 혼자요 ㅋㅋㅋㅋ 집에 오는 동안 주변 사람들 다 쳐다보게되고 ㅋㅋㅋㅋ
└ 추천? 비추?
└ 하도 주변에서 부산행 얘기가 많길래 기대를 많이 하고 봤는데 기대에 미칠정도로 재미있진 않았지만 그래도 나름 재밌었어요. 전 추천합니다ㅋㅋ
2016-07-24
119909 자유게시판 라라라플레이 마요미 마쁜이라고 요즘은 한대요ㅋ 운동해야겠습니다ㅎ
└ 마요미 마쁜이ㅋㅋㅋㅋㅋ 딱이네요ㅋㅋㅋㅋ 운동 화이팅 하세요!
2016-07-23
119908 자유게시판 Sasha 담주에 볼건데 평이 대체로 좋군요~
└ 스릴있고 좋아요~ 근데 끝이 좀 아쉽..
2016-07-23
119907 자유게시판 halbard 나름 희망적이라 볼 수도 있겠지만 마지막이 너무 슬펐던 영화에요. 그치만 추천..ㅠ
└ 아... 마지막부분은 저도 좀 울컥했어요ㅠㅠ 우리 두 딸내미랑 겹쳐 생각했더니
2016-07-23
119906 자유게시판 유성 역시ㅋㅋㅋ 부산행 추천이신가요?
└ 끝이 흐지부지하긴 한데... 그래도 스릴있고 재밌긴 하니까 추천할게요ㅋㅋ
2016-07-23
119905 자유게시판 Sasha 전 아무리 명작이라도 나온지 20년 이상 된 영화는 봐도 재미를 느끼기가 힘들더라구요. 물론 시대보정 하면 훌륭한 영화이긴 하지만요...
└ 아니에요! 20년된 영화라고 안 믿길 정도에요!
2016-07-23
119904 익명게시판 익명 제생각에는 님이 장난인것 같은데요. 성욕이많은건 좋지만 . 그걸 자제할수 없을 만큼 성범죄로 이어진다면 정말 심각성있는건데 일단 여자친구를 만드는게 ... 거세라는건 개인의 생각만으로만 ..문제가 아닐듯..나중... 부인께서.. 아신다면... 참... 불행한.. 삶을 살듯..
└ 화학적 거세는 약 끊으면 회복되요.
2016-07-23
119903 자유게시판 납땜 장문이 글을 쓴땐 손가락 뽀사질듯 ㅋ
└ ㅋㅋㅋㅋㅋㅋㅋ 글이쪼꼬매서좋아
2016-07-23
119902 익명게시판 익명 정신과 상담을 받아보시는게 좋을거같습니다. 오해는하지마세요 미쳣다는 소리가 아니라, 호르몬문제라기보다 심리적요인이 더 크게 작용할 가능성이 높아서 그렇습니다. 2016-07-23
119901 자유게시판 써니케이 사람들 많지 않던가요? ㅎㅎ저도 내일은 도서관에 가봐야 겠네요..우선 마음으로는요 ㅋㅋ
└ 저도 안가다 머리식힐겸 갔는데... 좋았아요~ 이제 자주 이용하려구요~~ 님도 몸으로 움직이세욧!!!^^
2016-07-23
119900 오프모임 공지.후기 바나나91 지원자격이 어떻게되죠?
└ 레홀 오프라인 행사 1회 이상 참여 혹은 레드포인트 1000점 이상(글을 쓰거나 댓글을 달 때 올라가는 포인트)이면 지원 가능하시구요~질의 사항 있으시면 쪽지나 메일로 문의해주세요~
2016-07-23
119899 자유게시판 freemind 조금이나마 편안해 지셨다니 다행이네요ㅎㅎㅎ 편한밤 되세요~~^^
└ 이런개인적인 글에 댓글을 달아주시다니.. 너무나도 고맙네요~~^^ 님도 편한밤 되세요~^^
└ 남자글에는 댓글이 적게 달리거나 않달리는게 싫어요ㅎㅎㅎㅎㅎㅎ 그것때문에 댓글단건 아니구요~ 님글 읽으면서 입가에 미소가 지어져서요^^ 편안해지셨다니 다행이란 생각이 들어서 달았습니다ㅎㅎㅎ
└ 브로맨스 분위기인가요 ㅎㅎ 보기좋군요 익게도 좀 이런분위기여야 하는데..ㅎㅎ
└ 나의 일상적인 글이 남에게서 기분좋다는 말을들으니 저또한 너무나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진심이 묻어나서 더 그렇게 느낄지도.. 감사해요~^^
└ @써니케이 브로맨스ㅎㅎㅎ 저 원래 남자글에 댓글 더많이 달아요ㅎㅎ 여자글에는 저 아니어도 댓글 많이 달리니까요ㅎㅎ 그러나 여자를 좋아하는 남자입니다ㅎㅎ익게는...지양하고있습니다 저는 @나는나닷 감사는요 무슨^^ 느낀대로 댓글 쓰는거죠ㅎㅎ
2016-07-23
119898 섹스칼럼 모나코 글이 정말 좋네요. 정말 2016-07-23
119897 자유게시판 해피플렌 ㅇㄱㅈㅇㅈ 2016-07-23
119896 자유게시판 여전히한가해 좋지요~^^
└ 와ㅏ 알림울리는거 좋네여
2016-07-23
119895 자유게시판 냉혈 ㅋㅋㅋㅌㅋ 다음에 또뵈요 : ) 2016-07-23
119894 자유게시판 냉혈 어플 깔면 웹으로하는거에 비햐서 많이 편한가요?
└ 일단 하단 바가 있어서 레홀홈 가는거랑 글쓰기가 편해집니다 바로가기 버튼이 있어서
└ 쪽지 바로가기 버튼도 있는것같지만 오지 않아서 확인해보진 않았구요.
└ 새로고침 앞으로 뒤로 버튼도 있습니다.
└ 환경설정으로 패턴 비번도 걸수 있죠. 근데 한번 걸면 해제하는 방법이 있는지는 못 찾았습니다.
└ 오...구렇다네여 전 글씨가 작아서 좋아옄ㅋㅋㅋㅋ 그냥 ㅎㅎㅎ핳
└ 아 맞네요. 글에 댓글이나 답글 달리면 알림도 뜹니다.
2016-07-23
119893 자유게시판 훈이님 곱창 이야기네요.
└ 짝퉁이예요ㅋㅋ곱창친구들
2016-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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