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오랜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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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4038 좋아요 : 3 클리핑 : 0
술먹으니까 연락하고싶네요..
오래만난사이도 아닌데
그렇게 힘들어했는데
차단까지했으면서
아직도 못잊는 자신이 싫으네요..

자꾸 생각나고 연락하고싶어져서
레홀에 글이라도 쓰면 나아질까 해서 올렸어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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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8-02-18 16:23:16
더 좋은 사람 분명 어딘가 있습니다.
아직! 만나지 못했을 뿐.
하나를 놓아야 하나를 얻을 수 있다고
이제 만날 일만 남았네요^^
익명 / 그쵸 ㅎㅎ 당분간은 나 자신에게 좀더 집중하는 시간을 가져보려구요.. 솔직히 이젠 어떻게 연애해야하는지 방법도 모르겠..:ㅎㅎㅎ 언젠간 좋은사람이 나타나겟죠 !
익명 2018-02-18 16:22:04
새로운 사랑을 만나시길
익명 / 응원감사합니다 !: )
익명 2018-02-18 15:23:02
술을 드신 상태에서만 생각나고 자꾸 만나고 싶고, 더 나아가서 ㅅㅅ도 하고싶고.. 그런데 그 마음이 술이 없어도 계속 지속되거나 맨정신에서 냉철하게 생각했음에도 지워지지 않는다면 얼른 다시 만나세요. 시간이 소중하거든요.
익명 / 사실...그사람이랑 속궁합도 별로라고 생각하거든요..예전에 만날때 그것때문에 고민이라 여기에 글을 올린적이 있을정도로요... 그래서 그사람과 ㅅㅅ하고싶다는 생각은 안들어요. 완전히 헤어진건 한달넘었어요.. 냉철하게 그사람은 나랑 안맞는다고 생각하다가도 그사람이 나에게 주었던 애정어린 시선과 말투가 자꾸 생각나요. 존중받지못한다는 생각에 헤어졌는데, 사랑보다 나 자신을 선택해놓고 이제와서 그때 기억들이 미화되어버린건지 안좋은것보다 좋았던기억, 사랑받았던 기억들이 먼저 떠오르니 자꾸 절 힘들게하네요. 마지막 말씀이 너무 와닿으서 주저리주저리 댓글남기게되네요 ㅎㅎ 좋은말씀감사합니다 :)
익명 2018-02-18 02:51:09
어떤 인연이든 언젠간 떠나갈 때가 오는거같아요. 그게 자의이든 타의이든 받아들이기 힘들때도 있지만, 해가지면 다시 다음날 새로운 해가 뜨는것처럼 새로운 더 좋은인연 찾아올거라고 믿어요! 그렇게 찾아온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세요!! XD 지나간 아픈일은 추억으로 남겨두죠 우리 ;-)
  - 이상 개띠해라서 기분좋은 개띠가 -
익명 / 좋은 글 감사해요!! 아침부터 큰 힘이 되네요 ㅎㅎ 개띠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아자아자 :)
익명 / 아즈아 아즈이~!!
익명 2018-02-18 00:57:08
술먹고는 안되요  잘되도 본전이고 나중에 후회해요
맨정신에 하세용
익명 / 해도 후회할거같아서 열심히 참는중이예요 ㅠㅜㅠ 흐어어어어어어...
익명 / 차라리 괜잖은 좋은 사람을 찾아요 저도 얼마전에 연락하고 싶은데 하면 후회할거 같다고 쓰고 안했어요
익명 / 호 찾으려고노력중인데.. 잘안되네요 ㅠㅜ 언젠간 나타겠죠.. 새로운사람을 만나도 그사람만큼 잘맞는거같지않으니 더 생각나고 그러더라구요..ㅠ 그사람을 잊게해줄만큼 좋은사람이 언젠간 나타나겠죠..
익명 / 그 사람이랑 연인이 되고픈거에요?파트너가 되고픈거에요??
익명 / ? 연인이죠 갑자기 파트너라니 ㅎㅎㅎ
익명 / 아~~^^ 그러면 더 신중히 연락하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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