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펌>>  성폭행 비율의 진실  
0
익명 조회수 : 3846 좋아요 : 2 클리핑 : 0

.
.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7-02-21 19:03:10
나는국민학교시절아파트지하에서5학년6학년오빠들이눕혀서꼬추빨라고했었는데다행이옷은안벗기고내위로눕기만
익명 2017-02-21 16:28:40
맞는 말.
형법상 피해자의 반항이 불가능하거나 현저히 곤란해야 한다는 요건 때문에 강간죄로 인정받기가 쉽지 않다. 목격자가 없는 곳이었다면 이를 입증하기란 더더욱 불가능.
성폭력 상담기관에서도, 피해자를 도와준다는 국선변호인도, 경찰도, 검사도, 판사도 다들 합의를 종용할 뿐.
피해 상황을 아무리 설명해도 믿어주는 사람 없고
가해자는 저명 변호사 선임해서 폭행/협박의 정도만 낮추면 강제추행 또는 그 이하로 가볍게 처벌받을 수 있다.
가해자는 활개치며 살아가고
피해자는 악몽에 시달리며 혹여 가해자와 마주칠까 전전긍긍..
익명 2017-02-21 13:18:58
1, 2, 3의 경우는.. 그래도 신고하세요. 고작 주변의 분위기 따위로 당신의 소중한 신체와 정신에 대한 피해를 방치하지 마세요. 적어도 "그러게 여자가 조심했어야지"란 말 따위는 이제 남녀불문하고 함부로 내뱉을 수 없는 정도 내지 내뱉은 사람이 비난받는 수준까지는 이르렀다고 봅니다. 제 주변 남자들도 그렇고요. 그리고 냉정한 말이지만 법은 권리 위에 잠자는 자를 지켜주지 않아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6번은 판사의 잘못이라고 생각할 수 없습니다. 성폭력은 원래 밀폐된 공간에서 일어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제3자 입장에서는 실체를 알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판사는 신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피해자분들, 성폭행 당하면 즉시 병원 가셔서 증거 수집하시고 신고하십시오. 물론 피해를 당하고 난 뒤의 심경을 제가 감히 상상할 수도 없겠습니다만 그러셔야 합니다.
익명 2017-02-21 11:16:50
이겨내기 힘들었던 것들이었지요. 멘탈이 상당히 무너졌었고.. 지금이야 웃으면서 귀신이 무섭다, 엄마가 무섭다 장난치지만 세상 제일 잔인하고 무서운 건 남 상처 짓밟는 사람이라고하는 자들이에요. 더욱 힘들었던건 나도 그들과 같은 부류라는 것이고 나를 바라보는 시선들. 제일 싫었어
익명 2017-02-21 11:10:37
씹치가 뭐죠?
익명 2017-02-21 11:08:06
이게 현실  고백하자면 나1번
1


Total : 30364 (1387/2025)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9574 남친이 똥까시를 요구하면 해주시나요? [12] 익명 2017-03-05 28300
9573 아무일 없어 다행입니다... 익명 2017-03-04 3438
9572 연애 길게하시다가 이별하신분들. [17] 익명 2017-03-04 3862
9571 자취하고 싶다. [7] 익명 2017-03-04 2587
9570 ㅠ데이트좀하고싶다 [5] 익명 2017-03-04 2627
9569 이제 하나 클리어! [8] 익명 2017-03-04 3244
9568 유니폼섹스 [1] 익명 2017-03-04 3503
9567 관계중 여친을 칭찬해줄수 있는 말 [9] 익명 2017-03-03 5042
9566 정말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5] 익명 2017-03-03 3164
9565 남사친들과 술먹을때 야한얘기 [10] 익명 2017-03-02 5334
9564 막사기게된 기독교인 여친이있는데요 [10] 익명 2017-03-02 3778
9563 그렇게 문득... [2] 익명 2017-03-02 2516
9562 정리의 필요성 [7] 익명 2017-03-02 3620
9561 ㅋㄷ사이즈 질문입니다... [7] 익명 2017-03-02 3786
9560 불쑥불쑥 찾아오는 [7] 익명 2017-03-01 3621
[처음] < 1383 1384 1385 1386 1387 1388 1389 1390 1391 1392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