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이별을 말하기 귀찮아요..  
0
익명 조회수 : 3001 좋아요 : 0 클리핑 : 0
이별을 해야하는데.. 맘은 예전에 떳고
데이트나가기도 귀찮고
이별을 말하러 가서 감정낭비 하고 잇을 그
시간도 내마음도 아까워요..

언제부터 이렇게 연애가 소모적이고 낭비적인
느낌이엿는지.... 서글프네요

연애가 귀찮아요. 한사람의 마음을
서운하게 하지않으면서 행복하게해줘야한다는
그런부담감도 싫고.. 신경도 너무많이쓰이고

제가 너무 일상에 지쳐있었는건가요?

정말 너무심한게 섹스도 귀찮아요.
아물론 새로운 남자랑 할 생각을하면
기분좋고 기대되고 그래요. 근데
한사람이랑 깊어지는 관계도 싫고...

아 두서없네요. 너무생각의 흐름대로 적었네요

ㅠㅠ답답하네요 지금 모든상황이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7-02-01 20:27:42
상대방을 위해서라도 확실히 태도 취하셔야죠
익명 2017-01-31 00:24:24
이별을 말하러나가는것도 시간이 아깝다니?정말 놀랍네요.
어쨌든 가슴 설레며 아끼던 때가 분명있었을텐데..
누구나맘이 변할수있으니 그건 뭐라 할수없지만
이별하는 마음자세/태도가 가히 충격적이네요.
이별에도 예의란게 있어요 성인이면 헤어짐도 성숙하게 하세요
익명 / 사실 무서운것도 같아요. 상처주기미안함과 그사람눈물에 마음이 약해질까 겁도나고 이사랑이 차갑게 식어서 끝이나는 마지막장면은 볼 마음에준비가 잘안돼네요
익명 2017-01-29 21:28:54
님이 그렇게 느껴오셨다면 상대방도 어느정도는 느끼고 있지 않을까요? 서로 알면서 모르는척 시간을 허비하고 맘졸이는것 보다 힘들겠지만 서로 마무리 하시는게...
익명 2017-01-29 14:25:37
왜 그 사람이 쓴거 같은지..
마음이 아프네요
그래도 최소한 만났던 그사람의 대한 예의로 이별통보는 제대로 하시길..
전 문자 한통으로 끝을 통보하는 그런짓은 하지 마시길..
익명 2017-01-29 11:25:44
나같긴싫고남주긴아깝다는심보시라면안됨
익명 / 남주기아깝단 생각은 안들어요 좋은사람만나서 행복해졌으면좋겠어요
익명 2017-01-29 11:12:57
잠수
익명 2017-01-29 10:59:52
질렸군요. 그냥 그사람에게...
익명 / 네..그런가봐요..더이상을 시간을 함께보내는게무의미하다 생각이드네요
익명 2017-01-29 10:22:12
지금 만나고 있는 그 사람이 귀찮은거네요
익명 2017-01-29 08:43:54
맘이 그렇다면 이별하세요
익명 2017-01-29 07:53:45
괜히 질질 끄는것 보다는 확실히 끊는게 서로에게 좋지 않을까요?
지금 귀찮다고 이래 있으면 앞으로는 더 그런 상황이 많아 질거예요.
이별의 시기에는 늦으면 손해랍니다
익명 2017-01-29 07:29:32
이별의 시기네요.
귀찮으시더라도 상대편에게 정중히 이별을 알리심이..
1


Total : 30383 (1403/2026)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9353 오일마사지영상 [14] 익명 2017-02-01 15863
9352 익게만 쓰시는 분들도 계신가용 ? [8] 익명 2017-02-01 2613
9351 키스한후로 다시 마음이 올라오네여 ㅠㅠㅠ섹파.... [23] 익명 2017-02-01 6135
9350 여자가 남자처럼 플레이 [2] 익명 2017-01-31 3751
9349 무식한 녀석 [15] 익명 2017-01-31 3717
9348 지나다니면 길거리에 아름다운 여자들이 많잔아요?.. [9] 익명 2017-01-31 3002
9347 섹파가 있었으면 좋겠긴 한데.. [29] 익명 2017-01-31 4926
9346 마지막연휴 야밤보내고싶은밤 [26] 익명 2017-01-30 3327
9345 사이트공유해주세요 ㅋㅋ [12] 익명 2017-01-30 18539
9344 주량 [8] 익명 2017-01-30 2586
9343 이성과의 오럴문제.. [4] 익명 2017-01-29 3249
9342 여러분의 패티쉬는 뭔가요? [15] 익명 2017-01-29 4137
9341 어플에서 처자랑 대화하는 중인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10] 익명 2017-01-29 3016
-> 이별을 말하기 귀찮아요.. [14] 익명 2017-01-29 3003
9339 질염에 대해서!! [10] 익명 2017-01-28 6196
[처음] < 1399 1400 1401 1402 1403 1404 1405 1406 1407 1408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