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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생각 들때 있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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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2792 좋아요 : 0 클리핑 : 0
여친이랑 둘다 좀 굶은 상태로 오랜만에 만난터라
만나기 전부터 두근반 세근반 설렘설렘하였죠.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모텔 입장하자마자
물고빨고 하다가 대실시간동안 안쉬고 3번을 했네요
서로 마인드 자체가 이왕 섹스할꺼면 미친듯이 화끈하게 하자 주의라서 좀 잘맞습니다^^
다리는 후들거리고 신음을 너무 질러 목도 거의 쉰 상태로 손잡고
나왔네요. 나올땐 평범한 커플처럼 손잡고 순진한 얼굴로 거리를 걷는데.. 다른 커플들 보면서
저 사람들도 저렇게 평범하고 순진해 보이지만
모텔에선 우리처럼 발정난것처럼 변태같은 짓도 서슴치 않겠지? 이런 생각 들면 왠지 또 흥분됨.
나만 그런 생각 드나요 ㅋㅋ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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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6-12-01 01:32:24
보통 엠티 엘리베이터 앞에서 보면 그런생각이 들때도 있어요
익명 2016-12-01 00:20:51
대신한번끊으면 한번하다보면 나오라고 전화와서....걍 숙박이나 낮숙박끊는데... 전희랑 후희는 전혀 없으신건가요?;;
나도 그런여친 만나고 싶네요...걍 넣으면 싸는 여자? 여자 조루?
익명 2016-11-30 23:15:17
물론 그래요  갱들이 나오는 영화보고나와서 모든 사람들이 이상하게 보일때도 있고
근데요...  레홀사람들이 자유게시판에서 온라인의 익명성에 숨어있음에도 불구하고 되게 아닌척 ~~척 ~~척 이런거보면 좀 그래요
그냥 자신을 보여주고 알려주고 자유로운 만남도 가능할 만큼의 합의가 있는거 아닌가요?
물론 모든 사람들이 만니기위해 들어오는건 아니겠지만 그렇다고 적극적이지 않을 필요 없다는거죠  그냥 그렇다고
익명 / ㅁㄹ
익명 2016-11-30 22:30:32
남이보면 님들도 그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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