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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지 않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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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키스를 퍼붓던 가슴은
이미 너로 가득차 터질듯하고
너의 혀가 감싸던 내 입술은
너의 이름을 하염없이 부른다

너의 손길이 머물던 엉덩이는
다시 돌아올 손을 기다리는 듯 꿈틀거리고
네 자지로 가득채워졌던 보지는
달뜬 숨을 내쉬며 너의 기억을 더듬는다

그리움으로 잠들지 못하는 밤
한껏 달아오른 몸은
잠을 더욱 달아나게 만들뿐...

잠들지 않는 밤
잠들지 못하는 몸
영원히 깨어있을 그리움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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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6-08-31 20:58:18
혹시 젠가 해보신적 있으신가요???
익명 / 네???? 젠가는 해봤죠
익명 / 아 혹시 저랑 젠가 해본분인줄 알고 감성이 비슷해서요...ㅋㅋㅋ
익명 / 아 그분은 아닌거 같네요 ㅎㅎ 감성이 비슷한 분이 있구나
익명 2016-08-31 07:06:17
훌륭하네요~
익명 / 칭찬 감사합니다~
익명 2016-08-31 03:17:06
한편의 시같으면서도 노래가사같고 썰같아요ㅎ
익명 / 시라면 시고..지금 제 맘이 저래요 ㅋ
익명 / 산통 깨는 말이지만 결론은 달아오르는데 그는자꾸생각나는거군요ㅋㅋ기
익명 / 그놈때문에 달아오른다..가 결론이죠 ㅋㅋㅋㅋ
익명 / 하고~부럽군요ㅋㅋ
익명 / 왜 부러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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