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한때 여자 좀 꼬셔본 유부남  
0
익명 조회수 : 4394 좋아요 : 0 클리핑 : 0
호프집을 운영하는 유부남입니다.
원래 술자리를 좋아하는 지라 손님들과 담소도 놔누고 오빠동생처럼 지내기도 형동생으로 지내기 일쑤죠.
그런데 가끔 인생 상담이나 같이 얘길 놔누다 보면 제가 뭔 끼를 부렸는지 눈에 하트뿅 하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얼마전엔 마감후 퇴근하는 내게 한잔하자며 술잔을 기울이다 키스눈빛으로 돌변하는 모습에 조금은 당황스럽기도 했네요.
어제도 갓 스무살 된 여성 손님과 이런 저런 얘기 놔눴는데 계산할때 호감어린 표정으로 이것저것 캐물어 보더군요. 총각이였다면 벌써 꼬셨겠지만 한번 무너지면 걷잡을 수 없게 될 것 같아 이런 상황들이 조금은 고민스럽네요.
그렇다고 사장이랍시고 카운터만 볼 수도 없고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6-08-26 13:46:25
유부남.. 한번이 두번 두번이 세번.
잘 막고 사시는것이 이래저래.좋은것 아시죠?
익명 2016-08-26 09:35:40
당신은 능력자~~~
익명 2016-08-26 08:32:49
조건이 좋으시네요~~^^
익명 2016-08-26 08:19: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 2016-08-26 05:16:45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많겠습니다.
익명 2016-08-26 03:10:33
얘기 나누다.
익명 2016-08-26 02:26:16
ㅋㅋㅋㅋㅋ 썰들 좀 풀어주세용
익명 2016-08-26 01:03:33
즐거운 레홀 라이프되세요 ㅎ
익명 2016-08-26 01:02:23
잘생기셨나봐요 ㅎㅎ
1


Total : 30378 (1468/2026)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8373 아침부터 [1] 익명 2016-08-26 3067
-> 한때 여자 좀 꼬셔본 유부남 [9] 익명 2016-08-26 4395
8371 애무받을때 아픈??? [1] 익명 2016-08-25 3634
8370 섹시고니님께 부탁하면 정말 생기나요?? [11] 익명 2016-08-25 3820
8369 배우자에게 시오후키에 대해 말해보기? [14] 익명 2016-08-25 4378
8368 제 친구가 오바해서 생각하는거죠? [13] 익명 2016-08-25 3180
8367 속터지네요 [2] 익명 2016-08-25 2575
8366 해를 사랑한 별의 이야기 [4] 익명 2016-08-25 2960
8365 여러분은 어떤 판타지가 있나요??? [10] 익명 2016-08-25 3365
8364 남자들은보통.. [9] 익명 2016-08-25 3002
8363 소라넷주소알려주세요 [11] 익명 2016-08-25 3616
8362 연애에 지친 우리 그리고 섹스 [13] 익명 2016-08-25 7499
8361 섹파 [8] 익명 2016-08-24 3761
8360 간만에 [8] 익명 2016-08-24 2972
8359 레홀♡ [12] 익명 2016-08-24 3539
[처음] < 1464 1465 1466 1467 1468 1469 1470 1471 1472 1473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