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잊혀지지가 않는다.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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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신랑 조회수 : 8865 좋아요 : 2 클리핑 : 0
정작 내가 잊지못하는것은 그날 와이프의 몸짓.

항문애무때의 그 움직임과 반응도 좋았지만
오랜만의 후배위에
쿠션을 배밑에 깔아서인지
다른때와는 다른 삽입각도 덕인지

와이프의 몸의 반응이 색달랐다.

엉덩이를 꽉 움켜쥐고서 깊은삽입을
강하게 하다가
힘에겨워 잠시 멈추었을때

와이프가 혼자만의 몸놀림으로
피스톤운동을 즐기던 그 찰라의
엉덩이 살의  탄력과 그 허리의 몸놀림이
고속촬영된 필름을 느리게 재생하듯
내 기억속에선 아직도 몸부림치고 있는듯 하다.

그리고
깊고 강한 마지막 사정의 순간
내뱉어지던 와이프의 교성.
"아~~아~~흑~~앙~~앙~~"

글을 쓰는 지금도
그 생각에
책상밑 바지속 내 자지는 머리를 곤두세우고 있다.

오늘밤.
다시 와이프의 보지 탐색에 들어가봐야겠다.
정아신랑
이쁜 꽃잎에서 나는 향과 꿀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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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랑카후크 2014-09-24 00:52:36
드라마 주인공같아요 ㅋ
정아신랑/ 현실입니다.ㅎ 수많은 시행착오의 결과입니다.
세잎크로버 2014-09-23 21:46:47
님의 와이프가  참 부럽네요ㅋㅋ
정아신랑/ 부러워 마시고 오늘밤 반대로 해줘보세요. 낼부터 친절남이 될껍니다.ㅎ
똥덩어리 2014-09-23 18:47:48
오 매일 보지 탐색 ㅎ
정아신랑/ 부부니까요.ㅎ
레드홀릭스 2014-09-23 18:45:02
이 글은 조회수,덧글수,좋아요수,완성도 등을 고려하여 '명예의 전당' 목록에 추가되었습니다. 작성자에게는 300포인트가 자동 지급됩니다. 축하합니다. ^^
정아신랑/ 감사합니다. 인심이 너무 후하신데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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